M2 맥북에어가 더 비싼 델 XPS Plus 노트북보다 윈도우 11을 더 빠르게 실행
(cultofmac.com)- 2022 맥북에어($1599)에서 Parallels 18 위에 윈도우 11을 설치하고 Geekbench 5 실행
- 싱글코어 1681, 멀티코어 7260
- Dell XPS Plus($1849)는 싱글코어 1182, 멀티코어 5476 (전원 미연결 & 배터리 이용시)
- 단, 배터리를 빼고 전원을 연결하면 싱글코어 1548, 멀티코어 8103 으로 멀티코어는 더 빠름
맥과 애플 실리콘을 좋아하지만 cultofmac 같은 데서 굳이 저런 걸 해서 다른 플랫폼에 애착이 있는 사용자들의 마음을 긁으려는 게 좀 짓궂다 싶어요. 그냥 맥 쓸 일에 맥 쓰면 되는 일이고, 가격대비 맥 성능이 좋아졌다고 하면 될 일인데.
저도 제목 낚시는 강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정보성은 충분하다고 느끼는데요
온라인으로 일반 윈11 라이센스를 구입하면 패러렐스에서 자동으로 암 윈도를 받아서 설치해준다는 것과
가상화 안에서 도는 윈11 이 일반 윈 노트북과 어느 정도 견줄만한 성능으로 돈다는 건
소비자 입장에서 놀랍고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불만인 점은 아무래도 아키텍처가 다르니 벤치마크 수치는 좀… 그렇기도 하고 , x64 에뮬레이션되는 앱은 훨씬 느릴 거라고 예상되고 x86앱은 실행이 안될 건데 이런 내용은 조심해야 한다고 좀 더 눈에띄게 표현해주지 않은 점이네요.
x86 에뮬레이션이 먼저 됐고, x64 에뮬레이션이 뒤에 되었답니다. x64 에뮬레이션이 미세하게 더 빠른데.....
둘 중 뭘 쓰던 ARM 네이티브로 돌리는 것과 성능차이가 아ㅏㅏㅏㅏㅏㅏㅏ주 많이 나옵니다. 한 요즘 코어 펜티엄까지 성능이 떨어지는 듯해요(.. ) 그래서 재미있는 정보지만... 실제 사용과는 꽤 괴리가 많다고 생각한답니다.
제가 ARM 서피스 프로 X에 ARM 윈도우를 실제로 돌려보고 있는데. ARM 앱들 리스트를 외워야 제대로 쓸 수 있을 정도로 x86 에뮬레이션 성능은 실망스럽습니다. 리디북스 앱 쓰다가 Resize 한번 했는데 10초 멍때리다가 허겁지겁 바꾸고...
기사의 동영상까지는 보지 못했는데 패러렐스가 설마 x64 윈11 을 실행해주는 건가요? 에뮬레이션으로 그정도면 엄청난 일인 것 같은데요!
궁금함을 못 참고 스크립트만 좀 훑어보았는데 온라인 사이트에서 소매로 구매할 수 있는 윈도우를 구매해서 설치하는 걸 보니 arm 윈도우는 아닐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그래픽작업류의 소프트웨어 는 드라이버 문제로 잘 안되지만 그런 건 맥용이 있으니 문제 안된다, 웬만한 업무용은 다 된다 그런 요지라고 이해됩니다.
맥북에어 사도 되겠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