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개발자의 골드만삭스 → 스타트업 이직 후기
(noninertialframe.com)- 빠른 속도로 제품을 개발하여 성장하고, 내가 회사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에서 일을 하고 싶었음
- 저명한 VC에게 투자를 받은 회사 309곳을 찾고, 그 중 5년 이하 경력의 엔지니어를 고용하는 회사 205곳에 지원
- 동시에 면접을 준비. 4월~5월까지 LeetCode 중간 난이도 문제를 94개 풀어봄
- 지원한 회사 중 절반 정도는 답장을 받지 못했고, 3분의 1 정도는 이력서 단계에서 탈락. 결국 7개의 최종 면접을 봤고, 그 중 5개에 합격
- Apache Hudi 기반의 제품을 개발하는 Onehouse에 입사
- 일을 시작한지 5주 정도 지났는데,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
- 골드만 삭스와는 다르게 일하는 것이 즐겁고
주말에도 일을 해서더 이상 월요일이 무섭지 않음
-주말에도 일을 해서- 문구는 원문에 없는 작성자의 유머인 것 같습니다만
스타트업은 주말에도 일하는 문화가 정말 있기 때문에 마냥 유머로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엇.. 작성자는 한국분이시고, 해당 블로그 글은 영어/한국어로 각각 작성하신거고요.
말씀하신 문구는 한국어 버전에만 있습니다. 제가 추가한게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