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command + space 조합을 꾸준히 써 왔는데요.
이번에 노트북 바꾸고 다시 설정 하려다 보니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항상 shift+space로 사용하고 있고, capslock은 ctrl + shift + alt 키(MEH)로 맵핑해서 쓰고 있습니다. CMD랑 같이 누르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2개의 layer로 global shortcut으로 쓰기 좋습니다.
Caps Lock으로 바뀌고 나서 한 동안은 Command + Space로 굳이 설정 바꿔가며 쓰다가,
어쨌든 OS 기본 설정이 바뀐건데 순응(?)안했다가는 더 피곤할 것 같아서 순응하고 Caps Lock으로 사용 중입니다.
하나 누르는 거라 훨씬 간편하긴 한데, Command + Space 처럼 뭔가 당겨 쓰는(?)느낌이 아니라 툭 치는 느낌이라 Tab이나 Shift를 잘못 치는 빈도가 높은 것 같긴 합니다.
shift+space 로 사용중입니다.
몬터레이 이후 방식이 바뀌어서, 카비너로 변환해서 사용중입니다.
카비너변경 후 딜레이 없이 토글가능해서 만족중이긴한데, 이게 뭔가 싶긴합니다.
사람을 컴퓨터에 맞춰야하는 상황이...
capslock을 function키로 쓰고 있어서 right command 쓰고 있어요.
올해는 capslock으로 가보는 것도 해봐야겠습니다.
동료 직원 맥에서도 가끔 작업할 일이 있어
기본 세팅 인 Caps Lock 전환하였습니다.
패러랠즈 윈도에서도 동일하게 Caps Lock 으로 변경했구요.
적응하고 나니 편하네요.
저도 Right Command를 F19로 매핑후 입력 매뉴에서 다음 소스 선택을 F19로 바꿨어요. 맥북 사면 바로 하는 건데...
1. 저는 Caps Lock을 Control, 혹은 Command로 써서 한영키로 쓰는 게 익숙하지 않고
2. 저는 버튼이란 자고로 몇초 대기(... ) 같은 기능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누르면 바로 반응이 오면 좋겠다는 마음과
3. 아마도 이렇게 설정하면 맥에서 자모음 분리 현상이 예방될거에요. 이건 정확하진 않습니다.
Karabiner에서 Right command키를 F19로 매핑하고, F19를 입력 소스 전환키로 두어서 Right command키를 한영 전환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굳이 이렇게 하는 이유가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저도 이 방식입니다. 최대한 기본 설정을 따르려고 하지만, caps lock은 한 번에 변경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던 거 같네요. 그게 너무 스트레스 였습니다 ㅠ
L.Shift+Space 입니다. 윈,맥,리눅스 모두 이걸로 통일이에요.
전에는 pref파일 건드렸는데, 요새는 fn+Shift+Space로 입력하면 후딱 바뀌네요.ㅎ
저는 윈/맥을 번갈아서 쓰기도 해서, 모든 플랫폼에서 Shift - Space 로 고정해서 사용합니다.
윈도우는 키보드 Type 3 으로, 맥에선 예전엔 뭔가 다른 것들을 많이 적용했는데, 요즘은 그냥 키보드 단축키 설정에서 쉽게 지정 가능해서 그걸로 세팅해서 사용합니다.
도스 시절부터 써오던 shift-space를 쓰기 위해서, 맥 기본 값인 control-space를 매핑해서 씁니다. 결국 둘다 가능하게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