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 by xguru 2021-10-29 | favorite | 댓글 10개

특정 물품이 딱 필요해졌을 때 즉시 없으면 엄청 불편한 것들이 있을텐데요.
상처났을 때 붙이는 밴드(요즘은 습윤밴드가 대세인듯 한데) 처럼요.
어떤게 또 있을까요?

Ask에 질문이 넘 없길래 제가 궁금했던 것 하나 올려봅니다 ^^

이것저것 사두기는 하는데 지나고보면 의미가 없더군요.
필요할 때에 필요한 만큼 사는게 제일이다 싶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이라는 선택지가 있어서 이제는 미리 사두는건 잘 안하는거 같아요-

AA 빠테리요! 덕분에 액박을 하려던 마음에 찬물이...

그거 저도 몇번 당해서.. 충전 배터리 팩 + 자동 충전스탠드로 바꾸시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크흑... 엘리트 패드처럼 내장으로 바꿔주면 참 좋을텐데요. OTL.

1. 도장용 인주(휴대용)
→ 정말 필요한경우가 적지만 없으면 불편합니다 ㅠㅠ
2. 자이스 렌즈 와이프
→ 안경낀분들에게 없으면 불편하다고 생각됩니다.

인주는 하나 사두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요즘 분위기에 안 어울리지만.. 오래전에 사둔 '사치하타' 인주가 아직 안 말라서 잘 쓰고 있습니다.
찌꺼기도 안 남고 선명해서 써본 인주 중에서는 정말 최고인데, 국산에서 사치하타 대체제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1. 가루형 마데카솔

2. 여드름 패치

3. 손수건(여름한정)

이 정도는 항상 있으면 편한거같아요 ㅋㅋ

헛 가루형 마데카솔은 첨 알았어요.

아 그리고, 접이식 우산 하나 정도는 항상 가방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