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 : 초소형 사모펀드(Micro PE)
(trends.vc)“시간은 돈이 아님. 돈은 벌 수 있지만 시간은 만들 수 없음”
- 사업을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고, 사서 빠르게 시작하고 키우기
ㅤ→ "Buy a business. Fast-forward to product-market fit. Then scale"
- 주로 SaaS 및 이커머스, 작은 인터넷 서비스들에 집중하는 여러 MicroPE 들이 활동 중
ㅤ→ SureSwift, XOXO, Calm, MicroAngel, Concrete, Karta, Verne, Thrasio..
- 이들을 위한 Marketplace 가 별도로 존재
ㅤ→ MicroAcquire, IndieMaker, Flippa, Fameswap
[예상]
- 이들을 통해서 자금 조달 방법이 다양해 질 것
- 가치 배수가 증가할 것 (투명한 데이터를 통해서)
- 거래 속도가 빨라 질 것
[기회]
- 플레이북을 이용하기 : "어떻게 매출을 증가시키고, 비용을 줄일까?"
ㅤ→ 가격 인상
ㅤ→ 유료 광고 진행
ㅤ→ SEO 개선
ㅤ→ 워크플로우 자동화
ㅤ→ 벤더 수수료 협상
ㅤ→ 전환율 최적화
ㅤ→ 어필리에이트 수수료 협상
ㅤ→ 재무/회계 등 비핵심 역량들을 통합하기
- Off-Market 딜을 찾기
ㅤ→ Product Hunt 등을 뒤져서 유명하지만 비활성화된 프로젝트들을 찾아 보기
ㅤ→ 괜찮은 프로젝트의 창업자에게 직접 연락해보기
- Deal 을 찾게해주는 서비스 만들기
ㅤ→ Deal Feed 같은 Data as a service
ㅤ→ Deal Flow as a Service
- 비슷한 고객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구입하기
[핵심 레슨]
- 만드는 대신 구매해서 시간 절약하기
- Acquisition Entrepreneurship 연습하기
- 작게 시작해서 키우기. 초기 수익보다 학습을 우선시
- 망하는 위험을 피하기
- 위험에 대해 알기
ㅤ→ 경쟁자 / 실행 / 플랫폼 / 핵심인물 / 마켓 / 고객 집중
저도 MicroPE에 관심이 있었는데, 관련 정보들을 잘 정리한 글입니다.
* 1인 유니콘 기업의 등장 https://news.hada.io/topic?id=4834
* Microacquire - 스타트업 판매 장터 https://news.hada.io/topic?id=4322
* 재미로 만든 작은 인터넷 프로젝트 팔기 https://news.hada.io/topic?id=4323
* Tiny Acquisitions - 작은 프로젝트 장터 https://news.hada.io/topic?id=4537
이 중에 재미난 사례중에 이런 것도 있습니다.
* Micro Angel https://microangel.so/
$500k (약 6억원)을 출자해서 스타트업을 사고 키우는 것을 진행하는데,
이 과정을 뉴스레터를 통해서 공개하는데, 이 뉴스레터를 상세로 받아보는 것은 유료입니다.
2년내에 이 투자금을 불려서 15억원으로 만드는게 목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