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ula One - Linux기반 사무실용 VR 기기
(simulavr.com)- 실제 업무를 하는 용도로 제작된 스탠드얼론형 VR 헤드셋
- Persistent "Always On" 컴퓨팅 : 계속 쓴채로 걷고 생각하기
- 헤드셋 카메라 뷰 지원(키보드 및 주변을 보기)
- 10x 많은 스크린과 집중도
- Ultraleap 을 이용한 6DOF 핸드 트래킹
ㅤ→ 6 자유도(Degrees of Freedom) : 3개의 방향축과 3개의 회전축
-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 연결
- Highly Customizable한 오픈소스 OS인 SimulaOS를 사용
ㅤ→ 리눅스 데스크탑에서 실행되는 앱들과 호환(Firefox, LibreOffice, Emacs, Vim..)
ㅤ→ 선명한 텍스트 품질
ㅤ→ Godot 게임 엔진 기반
ㅤ→ HTC Vive, VivePro, Valve Index 와도 동작
- 현재 대기자리스트에 등록 가능
리누스 토발즈가 자서전에서 말하길 모든건 생존-소셜-오락의 단계를 거친다고 하는데요. 인터넷도 정보를 얻는 도구에서, 페이스북 같은 소셜 서비스가 나타났다가, 이젠 틱톡같은 오락성 강한 숏폼 서비스가 나타난것처럼요.
역으로 보면, 무언가가 오락의 도구로 대중화되려면 생존-소셜의 단계를 거쳐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락도구로써 vr이 대중화되려면 우선 비즈니스 도구같은 생존도구로 정착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런 vr을 업무에 도입하는 뉴스들이 재밌게 느껴지네요.
아직 공개하기엔 이른 단계라고 창업자들이 직접 댓글을 적었네요. 몇주내에 실 사용 영상들 및 프로토타입을 공개할 것이라고
-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28695455
- 2.5년간 1주에 40-50시간 업무용으로 VR을 사용한 사람의 후기 https://news.hada.io/topic?id=5099
이 글과 연결지어 보면 되겠네요. VR을 업무에 적용하려는 시도들이 점차 많아질 듯
- 6 DoF 가 무슨 뜻이죠?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19448&site=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