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를 이용한 사설 LTE & 5G 네트워크 구축
(ubuntu.com)- 요즘엔 WiFi 구축은 쉽지만, 더 넓은 영역에 더 많은 장비를 접속하려면 비효율적
- 오픈소스 기술을 이용해서 나만의 LTE 또는 5G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ㅤ→ 몇대의 장비로 넓은 지역을 커버 가능
ㅤ→ 적당한 주파수를 선택하면 벽이나 지하에서도 훌륭한 성능
ㅤ→ WiFi에 비해서 훨씬 보안도 좋음
ㅤ→ 통신사들이 하는 1m내의 정확도를 가지는 위치 추적도 가능해짐
- 기본 장비 비용은 비싸지 않음
ㅤ→ LimeSDR mini + Raspberry Pi 4 = 약 $300 이하
- Carrier Aggregation 같은 고급기능과 최고의 속도, 수백개의 IoT 장비를 붙여야 한다면 10k$ 정도의 추가 비용 필요
ㅤ→ 하드웨어 : Ettus x310 + X86서버
ㅤ→ 소프트웨어 : Ubuntu + srsRAN
-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사설망을 구축한다면
ㅤ→ OpenRAN + Magma
https://m.blog.naver.com/ki630808/222136313746
미국같은경우 특정 주파수를 무면허로 개방한다는것 같으나 한국은 면허 없이 주파수를 사용하면 불법입니다.(빈 주파수 대역이 거의 없으므로 불법 여부를 떠나 간섭 등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높습니다)
참고로 아마추어 무선조차도 전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격증과 주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동통신 기지국도 과거에는 일일이 국가에서 허가를 받아야만 개설할 수 있었지만, 2008년 이후로는 이동통신 사업자에 한하여 신고만 하면 기지국을 개설할 수 있게 되었지요. 어쨌든 정부는 전파를 발신하는 기기의 설치 위치가 담긴 목록을 가지고 있는데, 이걸 구경하려면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우리 주변에 통신사 기지국이 엄청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https://spectrummap.kr/gis/wavemap.do?menuNo=300477
전파(주파수)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국가 자원으로 별도 사용 규제가 있어서, 실제로 이걸 실행하려면 여러모로 검토를 해야 할 거에요!
그래서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아마추어 무선 통신 등은 비면허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