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d(타입드) - 문서 작성과 연계되는 지식 수집/관리 툴
(typed.biz)- 기존 Pocket, RainDrop 등과 달리 문서 작성과 연계되는 웹 클리퍼 제공
- 현재 Google Docs 등 Google Workspace 연동 중이나 추가 문서 툴 지원 예정
ㅤ→ 'Single Source of Truth'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서 툴에서 참고 가능한 하나의 지식관리 소스 지향
- CBT 출시 1달 만에 ProductHunt 에서 Product of the Day에 선정
- 올 연말 Open Beta 출시 예정으로 알려짐
ㅤ→ 아직 CBT 단계로 사용성이 완벽하지는 않을 수 있으나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
ㅤ→ 현재 국내에서 가장 주목 받는 생산성 SaaS 스타트업으로 알려짐
ㅤ→ 북미법인 설립을 완료하며 북미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 전개 중
홍보를 위해서 올려주신 거라고 생각하고, 제가 둘러본 의견을 가감없이 적겠습니다. 이미 고려하고 계신거라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영어/한국어 사용자를 명확히 분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GeoIP 나 브라우저 언어로 방문자를 구분할 수 있을텐데 무조건 양쪽 언어가 다 보이는 것은 영어권 사용자들에게도 한국 사용자에게도 어필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EN / KR로 나눠지는 링크들은 가능하면 하나의 링크로 만들고 사이트 전체에 대한 언어 선택이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게 다국어 지원을 잘하는 회사인 것 같은 느낌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당연히 처음 방문시 GeoIP/Accept-Charset 을 통해서 맞는 언어를 보여주고요.
피쳐들 소개 영상이 너무 작아서 어떤 기능인지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디자인을 살짝 바꿔서 영상의 기본 사이즈를 더 키우거나, 클릭하면 확대 재생할 수 있게 해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제공하는 기능에 대해서 브라우저 기반으로라도 데모형식으로 가입 전에 직접 경험하게 해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베타 가입 이메일 입력창이 너무 페이지 앞 부분에 위치하는 것 같습니다. 기능을 먼저 어느정도 보여주고, 지금 베타 가입하면 뭔가 베네핏이 주어지는 것처럼 적어주면 좋지 않을까요 ? 모바일로 들어간 경우 첫 화면에서 영어/한국어 이메일 입력창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나 처음 영상은 모바일에선 아예 안보이구요.
하단 링크의 서비스 브로셔 PDF도 처음 2장이 아무 정보도 없는 페이지여서, 읽는 재미가 떨어집니다. 적어도 첫장에는 이 서비스가 왜 좋은 지를 어필하는 문장과 이미지는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웹서비스 개발사가 Wix 같은 웹사이트 빌더로 웹사이트를 만들었다는걸 내비두는 것은 프로페셔널해 보이지 않습니다. SEO에 대한 고려도 거의 안되어 있구요. 사이트 타이틀,데스크립션에 Typed 라는 서비스 이름 및 쉬운 소개 문구가 없다는건 서비스 자체를 홍보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영어권 서비스를 목표로 하신다면 SEO 고려는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