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P by shirenbeat 2020-11-23 | favorite | 댓글 3개

적지 않은 시간 개발자 채용에 관여해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지원자를 만나면서 느꼈던 점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반대로 회사는 구직자에게 어떻게 회사를 어필할지도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중에서 제가 특히 공감갔던 것은 [성과라는 스토리에 대한 어필]과 [발표나 교육을 염두에 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실제로 저도 기존에 이미 잘 안다고 생각하던 것도 글을 쓰거나 발표를 하려고 준비하다 보면 새롭게 알거나 더 깊이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았고, 이번에 취업에 성공할 때도 가장 컸던 것이 면접에서 이전 프로젝트에서의 성과를 제대로 어필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핵심을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