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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 저널리스트 John C. Dvorak이 심장 우회 수술 합병증으로 2026년 7월 20일 사망했으며, 향년 80세였음
  • 와인 분야에서 출발해 기술 업계로 옮긴 뒤 InfoWorld 초기 칼럼니스트와 PC Magazine 칼럼니스트로 활동함
  • PC Magazine에서는 적어도 1986년부터 2개 칼럼을 맡았고, 1990년대 중반 CNET Central의 “Buy It, Try It, Skip It” 리뷰에도 출연함
  • NPR과 ZDTV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Leo LaPorte의 라디오 프로그램과 팟캐스트에 정기적으로 출연하며 방송으로 활동 영역을 넓힘
  • 2007년 Adam Curry와 No Agenda 공동 진행을 시작해 사망할 때까지 이어갔으며, 개인적이고 기술적이면서 재미를 주는 이전 세대 기술 저널리스트로 기억됨

와인에서 기술 저널리즘으로

  • Dvorak은 와인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한 뒤 기술 저널리즘으로 활동 영역을 옮김
  • InfoWorld의 초기 칼럼니스트로 일하며 꾸준하고 면밀한 보도로 이름을 알림
  • PC Magazine에서는 적어도 1986년부터 2개 칼럼을 맡음

TV와 라디오로 넓힌 활동

  • 1990년대 중반 CNET의 대표 케이블 TV 프로그램 CNET Central에서 “Buy It, Try It, Skip It” 리뷰를 진행함
  • NPR과 당시 ZDTV의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진행자로 활동함
  • Leo LaPorte의 신디케이트 라디오 프로그램과 팟캐스트에 정기적으로 출연함

No Agenda 공동 진행

이전 세대 기술 저널리스트가 남긴 인상

  • 오늘날보다 훨씬 개인적이면서 기술적인 색채를 지닌 이전 세대 기술 저널리스트였음
  • 정치적 견해로 비판받기도 했지만, 비판자들도 그가 적어도 재미있는 인물이었다는 점은 인정할 만했음
  • 심장 우회 수술 합병증으로 2026년 7월 20일 사망했으며, 향년 80세였음

댓글과 토론

Lobste.rs 의견들
  • 세상은 여러모로 좋아졌지만, 한 달에 한두 번 종이 잡지를 받아보던 시절이 그리움. 잡지가 도착하기 전까지는 주제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됐고, 도착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며 뭔가를 배운 뒤 다음 호를 기다릴 수 있었음
    늘 새롭지만 좀처럼 깊지 않은 뉴스·논평·영상·영화·콘텐츠가 쏟아지는 지금보다 오히려 나은 면도 있었음. 소년 시절 Dvorak의 칼럼을 읽는 시간이 일상의 큰 즐거움이었고, 잡지를 손에 넣으면 신이 나서 어딘가에 웅크리고 읽곤 했음. 이미 그가 그리움
  • 예전에 그의 책 Dvorak Predicts를 샀음. 독특하고 경쾌한 문체로 서로 다른 글에서 논쟁의 양쪽 편을 들곤 해 생각할 거리를 많이 줬지만, 터무니없는 오류도 적지 않았음
    1994년에 “DOS가 죽었다면 내가 본 시체 중 가장 생기 넘치는 시체다”라고 쓴 건 당시에도 우스웠음. 그래도 OS/2가 놀랍고 시대를 앞섰다는 데는 둘 다 동의했음
  • 재치 있고 늘 조금은 반골이라 흥미로웠던 그의 논평이 정말 그리울 것 같음. 지난 15년 대부분 그가 출연한 팟캐스트를 들어왔음
  • 편히 쉬길, Buzzkill
    • 아침이 다시는 예전 같지 않을 것임
  • No Agenda 팟캐스트에서 사회주의 관련 회차를 무작위로 골랐는데, 첫 5분을 견디지 못하고 껐음. 모든 회차가 이렇게 내용이 공허한지, 패러디인지, 대체 뭔지 모르겠음
    • 1,800회가 넘는 No Agenda는 실제 내용보다 오랫동안 이어진 진행자들의 호흡이 중심인 방송임. 어느 순간부터는 사람들이 매주 습관처럼 듣는 프로그램이 됨
    • 5분만으로 No Agenda를 이해하기는 부족함. 취향을 타는 방송이고, 본론에 들어가기 전 잡담이 길며 반복해서 등장하는 소재도 아주 많음
  • 이 사람을 정말 좋아했음. Cranky Geeks에서 재미없는 토론이 끝나면 주제 카드를 휙 넘기며 “멍청했네” 같은 말을 외치던 모습이 또래 세대의 정서를 제대로 담아냈음. 편히 쉬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