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GN: 오늘 뭐 먹지 고민을 줄여보려고 만든 끼니 추천 서비스 '한끼처방'
(mealrx.thethinkerlabs.com)혼자 살면서 매일 반복되는 "오늘 뭐 먹지"가 생각보다 큰 피로라서, 메뉴를 '검색'하는 게 아니라 '기분/상황'으로 좁혀주는 걸 만들어 봤습니다.
기존 레시피 사이트는 이미 뭘 먹을지 정한 사람을 위한 곳이라, '정하기 전' 단계가 비어 있다고 느꼈어요. 한끼처방은 기분(지침/스트레스/우울 등)·날씨·상황(혼밥/야식/해장 등)을 한 줄 고르면 거기 맞는 한 끼를 골라주는 쪽에 집중했습니다. 회원가입 없이 바로 써볼 수 있습니다.
▍특징
- 기분·날씨·상황 기반 추천 (검색이 아니라 '좁혀주기')
- 식약처 공공 레시피 데이터 기반 + 라벨링해서 상황별로 매칭
- "비 오는 날 저녁 메뉴", "혼밥", "야식" 같은 상황별 메뉴 모음 페이지
- 가입/로그인 없이 사용 가능, 웹 + 안드로이드 앱
▍기술적으로 해본 것들
- Turborepo 모노레포: Next.js(웹, Vercel) / Expo RN(앱) / Hono(API, Firebase Functions) / Firestore
- 추천 문구를 런타임 LLM 호출로 만들면 비용·지연·일관성이 다 문제라, 전량 사전 배치 생성해서 DB에 적재하고 런타임은 조회만 하도록 했습니다. (LLM은 빌드 타임에만)
- 상황별 메뉴 페이지는 큐레이션한 검색 의도 + 레시피 라벨 매칭 + 사전 생성 에디토리얼로 자동 생성되고, 품질 게이트(길이·금지어·매칭 수)를 통과한 것만 색인되게 했어요.
▍솔직한 한계
- 아직 트래픽 거의 없는 초기 단계라 추천 품질이 실사용에서 얼마나 먹히는지 검증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GN에 올려서 실제 피드백을 받아보고 싶었어요.
- 레시피 데이터가 공공 데이터 기반이라 일부는 설명이 투박합니다.
만든 동기, 추천 로직, 데이터 처리 어느 쪽이든 피드백/지적 환영합니다. 특히 "이런 상황이 빠졌다" 같은 게 제일 도움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