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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Hog는 AI installation wizard, PostHog AI, MCP에 이어 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내부 데이터로 모델 학습을 시도함
  • 핵심 대상은 PostHog Code이며, 답과 해결책을 대신 찾아 실행하고 시간이 지나며 개선되는 제품 방향을 뒷받침함
  • 세션 리플레이 분석, 합성 사용자 테스트, 사용자 행동 예측을 개선해 문제 감지 비용을 낮추고 배포 전 오류와 혼란 지점을 찾으려 함
  • 학습 데이터는 익명화되고 PostHog 인스턴스에 이미 있는 데이터만 사용되며, 제3자 모델 제공업체에 판매하거나 보내지 않음
  • EU 클라우드와 학습 제한 계약 고객은 기본 제외되고 US 클라우드는 기본 포함되며, 사용자는 6월 29일 전 옵트아웃 가능함

PostHog의 자체 AI 모델 학습 계획

  • PostHog는 지난 1년 동안 AI installation wizard, PostHog AI, MCP 같은 AI 기능을 제품에 추가했고, 앞으로 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제품을 만들려 함
  • PostHog의 다음 단계는 답과 해결책을 사용자를 대신해 찾아내고 실행하며, 시간이 지나며 개선되는 제품을 만드는 방향임
  • 현재 베타인 PostHog Code는 이 방향의 핵심 제품이며,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PostHog 내부 데이터로 모델을 학습하려 함

만들고 싶은 기능

  • 목표는 기존 제품을 더 똑똑하고 능동적으로 만들고, PostHog Code 같은 새 제품으로 팀이 더 좋은 제품을 더 빠르게 만들도록 돕는 것임
  • 세션 리플레이 분석

    • PostHog AI는 이미 리플레이에서 문제를 감지할 수 있지만, 비용이 높아 대규모 확장에 적합하지 않음
    • 개별 사용자 문제를 진단할 때처럼 대규모에서도 리플레이를 강력하게 쓰려면, 리플레이를 구성하는 기저 데이터로 학습한 모델이 필요함
  • 합성 사용자 테스트

    • 합성 사용자 테스트는 사용자 행동에 대한 지식을 활용해 사용자가 혼란을 겪을 지점이나 깨질 수 있는 흐름을 프로덕션 배포 전에 찾는 아이디어임
    • 코딩 모델이 개선되면서 테스트와 리뷰 업무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PostHog는 이 작업을 자동화해 사용자가 제품 자체에 집중하도록 만들려 함
  • 사용자 행동 예측

    • 사용자 행동 예측이 좋아지면 이미 배포한 기능에서도 전환율을 높이고 사용자 불만을 줄일 변경을 제안할 수 있음
    • 자동화가 가능해지면 수동 분석 시간이 줄고, 그 과정에서 소비하는 토큰도 줄어듦
    • 이런 아이디어들은 아직 실험적이며, 모델을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방법과 실제로 유용한 데이터를 찾기까지 반복이 필요함
    • PostHog는 AI가 제품을 더 단순하거나 강력하게 만들 때 좋은 결과가 있었다는 점을 이번 시도의 근거로 삼음

작동 방식과 데이터 사용 원칙

  • 이 계획은 기존 기능을 더 강력하게 만들고, 제품을 더 능동적으로 개선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둠
  • 많은 도구가 최고의 코드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지만, PostHog는 사용자의 제품 자체가 더 좋아지도록 만드는 데 집중하려 함
  • 그래서 PostHog Code제품 편집기라고 표현함
  • 핵심 부담은 PostHog에 있는 데이터를 모델 학습에 사용한다는 점이며, PostHog는 이를 약관 업데이트에 묻어두지 않고 공개적으로 알리려 함
  • 기본 적용 방식

    • EU 클라우드 인스턴스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제외됨
    • BAA, MSA 또는 유사한 계약처럼 학습을 막는 계약이 있는 사용자도 기본적으로 제외됨
    • 그 외 US 클라우드 인스턴스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포함됨
  • 데이터 처리와 제한

    • 학습에 사용되기 전 모든 데이터는 익명화
    • 사용자의 PostHog 인스턴스에 이미 존재하는 데이터만 사용됨
    • 모델 학습은 PostHog가 직접 수행함
    • 사용자 데이터를 제3자 모델 제공업체에 판매하거나 보내지 않음
  • 옵트아웃

    • 사용자는 언제든 PostHog 조직 설정에서 옵트아웃할 수 있음
    • 조직 설정 변경에는 관리자 권한이 필요함
    • 학습은 6월 29일까지 시작되지 않아 사용자가 결정할 시간이 있음

커뮤니케이션 계획

  • PostHog는 모든 고객에게 목적을 명확히 드러낸 이메일을 보낼 예정임
  • 이메일을 읽지 않는 사용자를 위해 앱 내 알림으로도 모든 사용자에게 알림
  • 계획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함
  • 목표는 고객을 위한 PostHog 제품 개선이며, 사용자 데이터로 학습한 모델을 노출하거나 판매하거나 데이터를 수익화하는 것이 아님

옵트인이 아니라 옵트아웃인 이유

  • 기본 옵트인이 아니라 기본 포함 후 옵트아웃을 택한 이유는, 그렇지 않으면 실제로 유용한 모델을 학습할 만큼 충분한 데이터가 모이지 않기 때문임
  • 옵트아웃을 선택하면 이 모델들로 만드는 새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음
  • EU 클라우드 인스턴스처럼 기본적으로 제외된 사용자는, PostHog와의 법적 계약이 막지 않는 경우 수동으로 옵트인할 수 있음
  • PostHog는 조용히 배포하지 않고 사전에 공개하는 방식을 선택함
  • PostHog는 이 작업을 함께할 AI 연구자도 채용 중임

댓글과 토론

Hacker News 의견들
  • 기본 opt-in”은 모순임. 기본값이면 내가 동의한 게 아니라, 그냥 기본으로 켜진 것임

    • 이것도 답답함. opt-in이면 기본적으로 포함되지 않고, 원하면 포함을 선택할 수 있다는 뜻임
      opt-out이면 기본적으로 포함되고, 원하면 빠질 수 있다는 뜻인데, 요즘은 반대로 쓰이고 있어서 설명을 덧붙여야 함
      예전에 실제로 올바른 opt-in 원격 측정 글이 올라왔는데도, 상위 댓글이 “기본 포함”으로 오해하고 공격하던 걸 봤음. 이제 이 단어가 거의 반대 의미까지 갖게 된 느낌임
    • “기본 opt-in”은 그냥 opt-out임. 이미 있는 용어를 쓰면 됨
    • 기본으로 당신을 “동의”시킨다는 건 참 멋진 일임
    • 맞는 말임. PostHog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이런 표현은 굉장히 기만적으로 보여서 정이 떨어짐
    • CEO류는 늘 교묘한 말장난만 함
  • PostHog은 한 번 설정해두고 가끔 확인하면서 약간의 가치를 얻는 시스템이었고, 그냥 둬도 대체로 무해했음
    그런데 이제 또 하나의 적극적으로 의심해야 하는 도구가 됐고, 기본값이 견딜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른다면 시스템에서 빼버리고 넘어가는 편이 더 쉬움

    • PostHog은 개발자 우선 접근, 좋은 도구, 괜찮은 가격 덕분에 분석 솔루션으로 훌륭했음
      지난 20년 동안 성공한 회사가 성장하면서 변하는 패턴에 몇 번이나 당했는지 이제 셀 수도 없음. AI 열풍 속에서 PostHog도 전면적으로 뛰어들었고, 노코드 도구 같은 것까지 탐색하는 듯함
      Supabase도 멋졌지만 이제는 AI의 심연으로 들어간 느낌임. 어쩌면 변하지 않는 건 나뿐이고, 내가 문제라서 새로운 AI 지배자들을 받아들이고 전부 AI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겠음
  • 대부분의 회사는 이런 변경을 지루한 약관 업데이트에 숨겼겠지만, 우리는 투명성을 중시하므로 알아야 할 내용을 인터넷 친화적인 번호 목록으로 공개한다는 식임
    EU 클라우드 인스턴스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제외되고, 학습을 막는 계약이 있는 사용자도 제외됨
    그 외 미국 클라우드 인스턴스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포함됨
    학습 전에 모든 데이터를 익명화하고, 이미 PostHog 인스턴스에 있는 데이터만 사용하며, 모델 학습은 직접 수행해서 제3자 모델 제공업체에 데이터를 팔거나 보내지 않겠다고 함
    조직 설정에서 언제든 빠질 수 있고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며, 학습은 6월 29일까지 시작하지 않으니 결정할 시간은 충분하다는 내용임

    • “그 외 미국 클라우드 인스턴스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포함”이라니 좋네. 사용자가 무엇에 “동의”했는지 판단하는 주체가 회사이고, 사용자 입력은 필요 없다는 뜻임
      그럼 나도 이번 주말에 당신 시간을 “자원봉사”로 내 테라스 재건에 쓰도록 해두겠음. 걱정할 필요 없음, 내가 대신 자원봉사 처리했음
    • “사용자가 직접 동의하면 데이터가 충분히 모이지 않을 걸 아니까 모두를 포함시키겠다”가 사업 모델이라면, 다시 생각할 때가 된 것 같음
    • 기본 opt-in 같은 건 없음. 고객 호감을 이렇게 태우는 선택은 시장 점유율이 훨씬 크고 고객이 떠나기 어려운 회사나 할 법한 일임
      차라리 동의하는 사람에게 할인을 주는 식으로 했어야 함
    • “우리는 투명성을 중시한다”는 방어는 꽤 나빠 보임. 투명하게 알려주는 건 좋지만, 내 분석 시스템이 코드를 작성하길 원하지 않음
      이미 더 잘하는 선발 주자들이 많고, 차라리 그런 쪽을 PostHog 분석에 연결하고 싶음
    • “학습 전에 모든 데이터를 익명화한다”에서 말하는 익명화의 기준이 무엇인지가 중요함. GDPR 기준이라면 그 문턱은 매우 높음
      “그 외 미국 클라우드 인스턴스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포함”에 EU 최종 사용자도 포함되는지 따져봐야 함. 개인 데이터를 정보주체에게서 직접 얻은 것이므로 GDPR 제13조 고지 의무가 적용됨
      제13조 누락은 나중에 소급해서 고칠 수 없음. 모든 고객이 이 처리를 포괄하는 충분한 제13조 고지를 했다고 보여줄 수 있어야 함. 그리고 거의 확실히 3(2)(b) 범위 안에 들어갈 것임
  • 내 분석 도구를 직접 만들고 자가 호스팅해야겠다는 훌륭한 알림이 됨. PostHog은 고객 하나를 잃었음
    각 고객에게 이메일을 보내 원하는지 물어보는 건 쉬웠을 텐데, 이런 가정은 자기 고객은 물론 고객의 고객에 대해서도 제품 감각이 없다는 뜻임. 안녕

    • 비꼬려는 건 아닌데, 직접 분석 플랫폼을 “분위기 코딩”으로 만들기보다 그냥 opt-out하면 안 되는 이유가 궁금함
      내 데이터를 AI 학습에 쓰는 건 불편하지만, 우려의 핵심은 데이터가 어디로 가는지와 내가 통지받고 인지하는지임. PostHog은 여기서는 그 질문들에 괜찮은 답을 주고 있음
  • 지난 몇 달 동안 전환할지 망설이고 있었는데, 새 AI 제품과 이상한 UI가 계속 거슬렸음. 이게 관 뚜껑에 박는 마지막 못임
    opt-in은 끔찍한 사업 모델이라고 봄

    • 동의함. 기존 제품에서 굳이 뜯어낼 만큼 신경 쓰이진 않지만, 새 제품에는 절대 추가하지 않을 것임
      예전에 사람들이 “OS” 웹 리디자인을 환호하던 게 기억남. 디버깅하려고 세션 리플레이를 찾을 때 가장 혼란스럽고 불필요한 UX 복잡화였음. 이후 오른쪽 위에 내비게이션을 추가하긴 했음
  • “기본 opt-in”은 결국 opt-out 아닌가?

    • opt는 선택하거나 대안을 고른다는 뜻임. 이들은 무능하거나, 의도적으로 거짓말하는 것임
  • 이제 꽤 분명해졌지만, “SF식 기발함” 분위기의 회사들에 대해 할 말이 있음
    OS 리디자인, “섹시한 법률 문서”, 제목이 이상한 이메일, CEO 액션 피겨를 파는 굿즈 숍 같은 것들임
    사용자 친화적인 움직임으로 채택을 늘릴 때는 장점이 될 수 있음. 하지만 매출 성장을 노리며 사용자에게 반하는 결정을 내릴 때는 모욕에 모욕을 더하는 꼴이 됨
    기술이 재미있으면 안 된다는 식의 넓은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지만, 메시지가 리더십의 결정과 맞지 않으면 크게 곤란해짐

    • 시작은 좋았음. 개발자 지향적인 분석 도구였고, 경쟁 제품과 비교해 신선했음
      하지만 좋은 것도 끝이 나는 듯하고, 특히 회사라면 더 그렇다. 지난 2년 동안 완전히 이상한 방향으로 갔고, AI가 모든 걸 더 나쁘게 만들었음
      다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뒤져봐야 할 듯함
  • “왜 opt-in이 아니라 opt-out인가? 간단히 말해, 그렇지 않으면 실제로 유용한 모델을 학습할 만큼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논리임
    사람들이 또 하나의 AI 비서비스에 데이터를 넘기라고 직접 동의하라고 하면 원하지 않는다는 뜻인데, 참 이상한 일임
    데이터를 얻는 유일한 방법이 “가져가도 된다고 가정하고, 멈추라고 말하게 만드는 것”이라면 그게 뭘 의미하는지 궁금해짐. 아무도 풀 수 없는 미스터리겠지

  • 이건 나쁜 커뮤니케이션의 교훈이 되어야 함. 무엇을 학습하는지 명확히 하지 않은 건 큰 실수임
    이번 발표는 PostHog의 민망할 정도로 튀는 브랜드 철학의 단점을 제대로 드러냄

  • 매일 EU 법제가 더 고맙게 느껴짐. 지금은 그 말밖에 할 게 없음

    • 그 법제는 그 자체로 도덕적으로 방어 가능함. 그런데 전체 시스템을 보면 재미있는 일이 생김
      EU 법은 빅테크가 이미 독점이 되기 위해 사용했던 데이터 추출과 플랫폼 종속 전술을 막고 있음
      하지만 대형 플랫폼들은 이미 얻은 이점을 되돌리거나, 이제 제한되고 불법으로 간주되는 방식에 대해 갚을 필요가 없음. 그래서 더 오래 자리 잡은 위치에서 조용히 지대를 뽑아낼 수 있고, 다른 모두는 그들이 올라간 사다리를 쓰지 못하게 됨
    • 2008년 이후 유럽과 미국의 경제 성장률을 보기 전까지만 그렇게 느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