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Code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커밋에 'Co-Authored-by Copilot'을 삽입
(github.com/microsoft)- PR #310226은
git.addAICoAuthor기본값을off에서all로 바꾸고main에 병합됐지만, 이후 회귀로 인정돼 1.119에서 수정 예정임 - 핵심 변경은 AI 생성 코드 기여가 감지될 때
Co-authored-by: Copilot트레일러를 기본으로 붙이는 동작이었음 - Copilot PR 리뷰는
package.json스키마 기본값과repository.ts런타임 폴백 불일치를 지적함 - 사용자들은 Copilot을 쓰지 않았거나
chat.disableAIFeatures를 켰는데도 공동 저자 표시가 붙었다고 재현함 - 논란은 커밋 메시지 UI의 WYSIWYG 기대, 저자 기록 신뢰성, 법적·라이선스 함의에 집중됨
- VS Code 기여자는
disableAIFeatures가 켜졌거나 AI가 만든 변경이 아니면 attribution이 붙으면 안 된다고 밝힘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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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현상에서 흥미로운 건 표준에 극도로 적대적이라는 점임
제대로 동작하는지, 윤리적인지, 사실인지가 더는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건 “우리 AI를 써달라”뿐임
Microsoft는 수십 년 동안 평판을 회복해 왔는데, 결국 로봇 신에게 바치듯 전부 불태워버렸음
Google도 예전엔 사용자 경험을 진지하게 챙겼지만, macOS의 Google Docs에서 CMD-G를 LLM 기능 실행으로 바꿔버렸던 적이 있음. macOS에서 30년쯤 이어진 표준 단축키 의미 따위는 별일 아니라는 식임- 기술적으로 무능한 경영진이 완전히 장악한 결과처럼 보임
이제 방해하고 불평하고 문제를 제기하던 성가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없이 자기 아이디어를 끝까지 실행할 수 있다고 느끼는 듯함. 곧 어디서나 경영진의 유토피아를 보게 될 것 같음 - SSO 로그인이 필요한 작업을 하면서, 원하지도 않았고 언급하지도 않은 정보를 기본으로 추적하는 반사용자적 선택을 하는 걸 봤음
명시적으로 더 사용자 친화적인 선택을 하라고 지시하지 않은 건 맞지만,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백엔드로 빨아들이는 게 기본 의도라고 여기는 듯했음. 몇 토큰 더 써서 제거하도록 반복 지시했고, 흥미로운 학습 문제라고 생각해 피드백도 보냈음 - Microsoft는 아마 새 세대가 멀지 않은 과거에 자신들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잊었다고 생각했을 것임
결국 탐욕이 다시 이겨서 다 불태운 것 같음 - 원래부터 그랬음. 기업은 표준을 싫어하고, 시장 압력이 막지 않는 한 사용자를 가두고 싶어 함
인터넷 같은 게 존재하는 건 기적에 가깝고, 정부가 만들어야 했음. Microsoft의 10년짜리 홍보성 이미지 회복은 그들에게 엄청난 효과를 냈음 - “Microsoft가 수십 년 동안 평판을 회복했다”는 부분은 못 본 것 같음
- 기술적으로 무능한 경영진이 완전히 장악한 결과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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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현대판 “Sent from my iPhone” 같지만 훨씬 더 침습적임
Git 커밋은 법적·기술적 기록임. AI 사용량 지표를 부풀리려고 누가 코드를 작성했는지 허위로 남기는 건 신뢰를 크게 깨는 일이고, Microsoft가 개발자 기록의 무결성보다 브랜딩을 우선하는 모습은 실망스러움
IDE에는 실제로 일어난 일을 기록하길 기대하지, 마케팅 부서가 사람들이 그렇게 믿어주길 바라는 내용을 기록하길 기대하지 않음- 맞음. 커밋을 건드리는 건 메시지보다 더 침습적이고, 더 나쁜 점도 있음
“Sent from my iPhone”은 작성 화면에 보이고 지울 수 있음
Co-authored-by:는 커밋 메시지 UI에 절대 나타나지 않고, 사용자가 보지도 못한 채 추가됨 - 예전 Spotify가 듣고 있는 음악을 Facebook 담벼락에 자동으로 올리던 시절도 떠오름
사용자를 동의 없이 추천 수단으로 쓰는 관행은 항상 비윤리적이라고 봤음 - 좋은 지적임. 그 가짜 커밋 덧붙임 때문에 전체 커밋 내용이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게 될 수도 있음
현재 AI 생성 코드는 저작권 대상이 아님 Co-Authored by Copilot은 “저작권 없음”을 뜻한다고 볼 수도 있음
- 맞음. 커밋을 건드리는 건 메시지보다 더 침습적이고, 더 나쁜 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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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VSCode로 대표되던 “개발자 친화적” Microsoft를 믿었던 사람들에게 말하자면, 이게 그들이 늘 해왔고 앞으로도 할 일임
이 회사는 90년대 초부터 이런 수법을 써왔음
또 한 번 속았다면 탓할 사람은 자기 자신뿐임- 아주 젊은 사람들은 늘 들은 대로 행동하지는 않음
직접 배신당해 본 적이 없다면, Microsoft의 약탈적·반경쟁적 행태, EEE, 스택 랭킹 같은 시절을 겪은 사람들의 경고를 축소하거나 무시하기 쉬움 - VSCode를 거의 10년 썼고, 이번 일에 한 번 화낸 뒤 바로 껐음
이건 별로지만, 너무 과잉 반응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음 - 이 사이트의 직장인 중 일부는 90년대 이후에 태어났다는 사실에 놀랄 수도 있음
- 아주 젊은 사람들은 늘 들은 대로 행동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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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AI가 작성한 코드에는 저작권이 없다고 판결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건 특히 사용자에게 적대적임
Hotmail이 성장 해킹으로 이메일에 “sent using Hotmail”을 넣었을 때는 법적 결과가 없었지만, 이건 다를 수 있음 -
가장 웃긴 부분은 Copilot이 PR에 댓글을 달아, 이 변경은 실제 동작을 바꾸지 않고 코드베이스에 불일치를 만들며 되돌리라고 제안했다는 점임
이 댓글은 무시된 듯함
“설정 스키마 기본값은all로 바뀌었지만, 런타임 폴백은extensions/git/src/repository.ts에서 여전히config.get('addAICoAuthor', 'off')를 호출합니다. 이제 둘이 맞지 않아 contributed configuration 기본값이 로드되지 않는 컨텍스트(예: 일부 테스트/호스트)에서 예상치 못한 동작을 낳을 수 있고, 의도한 기본값도 불분명해집니다. 런타임 폴백을 스키마 기본값과 맞추거나, 폴백을 생략해 contributed default가 사용되게 하세요.”- 이제 그 안에서는 꽤 표준적인 검토 관행임
- 봇이 전부 오탐인 스크린샷 차이도 올렸던 게 마음에 들었음
정작 기본값 변경은 잡지 못한 것 같은데, 어디 메뉴에는 없는 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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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편집기는 Git과 상호작용하더라도 차이 보기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함
lazygit은 텍스트 편집기와 무관하고, Git에 거의 완벽한 고수준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훌륭하게 동작함
Ghostty, Terminal, zed, VS Code 등 어떤 환경에서도 똑같이 작동하고 키 입력도 많이 줄여줌 -
참고로 이후
git.addAICoAuthor의 기본값을chatAndAgent로 바꿨음
https://github.com/microsoft/vscode/pull/312880
즉off→on→chatAndAgent가 된 셈임- 되돌렸든 아니든, 이 일은 그들이 엄청난 수의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는 광범위한 변경을 할 의향이 있거나, 첫 변경의 영향을 깨닫지 못할 정도로 무능하다는 걸 보여줌
원래 PR은 작성자가 같은 분 안에 승인하고 병합했으니, 보이는 한 추가 검토 없이 맹목적으로 변경했거나 사용자 불만을 무시하고 밀어붙인 것임. 둘 다 VSCode에 대한 관리가 형편없다는 증거임 - 이 내용은 더 위에 있어야 함. 5일 전 변경인데, 원글이 왜 이 후속 내용을 굳이 언급하지 않았는지 궁금함
- 되돌렸든 아니든, 이 일은 그들이 엄청난 수의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는 광범위한 변경을 할 의향이 있거나, 첫 변경의 영향을 깨닫지 못할 정도로 무능하다는 걸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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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from my iPhone” 마케팅은 사람들이 자신이 그 제품을 쓴다는 걸 모두가 알아주길 원할 때만 작동함
- 이메일은 이제 거의 안 보내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SMS와 다른 메시징 서비스가 이메일보다 더 많이 쓰이기 전, 친구들과 이메일로 연락하던 시절에는 서명을 “Sent from your iPhone”으로 바꿨음
Android를 쓰고 주로 컴퓨터에서 이메일을 보냈지만, 까칠한 십대처럼 굴고 싶어서 그랬음. 꽤 흥미로운 반응도 받았음
디지털이든 아니든 소통 방식이 시간이 지나며 어떻게 변했는지 보는 건 흥미로움 - 그런 식으로도 작동하지만, 핵심 동력은 아님
이런 태그라인 마케팅은 자신이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 혹은 알게 되더라도 굳이 바꾸지 않는 사람들에게 가장 잘 먹힘
바꾸는 수고에 비해 얻는 게 작으니 마케팅 문구는 계속 남음
Sent from my iPhone
Downloaded from Demonoid
Rusty n Edie's: The world's friendliest BBS 216-726-0737 - 반례가 하나 있음. 과거 어떤 이메일 클라이언트들은 서명을 추가해서 폭발적으로 성장했음
짜증나긴 했지만 확실히 효과는 있었음 - Microsoft는 이미 모바일 Outlook에서 이걸 하고 있음
메시지 하단에 Sent by Outlook Android / iOS가 붙음 - 그래도 그건 보내기 전에 볼 수 있고 지울 수 있음. 이건 분명히 같지 않음
- 이메일은 이제 거의 안 보내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SMS와 다른 메시징 서비스가 이메일보다 더 많이 쓰이기 전, 친구들과 이메일로 연락하던 시절에는 서명을 “Sent from your iPhone”으로 바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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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내부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지표를 부풀리는 일임
문제는 상사가 지표가 부풀려진 출처를 알게 됐을 때, 되돌릴지 장려할지임- Microsoft의 Principal Software Engineer가 이걸 병합했음 - https://www.linkedin.com/in/dmitriy-vasyura-9191611/
MR 작성자는 https://github.com/cwebster-99이고, Microsoft의 Product Manager임
기술 업계에서 제품 관리자가 얼마나 쓸모없고 때로 해로운지 자주 말해왔음
PM이 코드를 쓴다는 식의 허영 지표를 밀어붙이는 리더십 부재도 도움이 되지 않음 - 그 “누군가”가 PR을 만든 사람 아닌가 싶음
프로필에 “VS Code와 GitHub Copilot을 담당하는 @microsoft Product Manager”라고 되어 있음 - 처음 읽었을 때는 실수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PR 제목을 보면 숨기려는 시도조차 안 한 것 같음 - Copilot 학습에 넣지 않으려고 그런 커밋에 태그를 붙이려는 목적도 있는 것 아닌가?
- 누군가 Google이 “코드의 75%가 AI로 작성된다”고 주장한 걸 보고 “내가 보여주지”라고 한 듯함
부풀린 지표? 주가만 오르면 그런 건 없는 셈임
- Microsoft의 Principal Software Engineer가 이걸 병합했음 - https://www.linkedin.com/in/dmitriy-vasyura-919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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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종의 “표범이 내 얼굴을 먹었다” 상황 아닌가 싶음
우리는 AI가 코드를 쓰고 소프트웨어 저장소를 제어하게 두는 게 좋다고 “합의”한 것 아니었나?
얇은 표면 아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몰라도 빠르고, 나중에 고치면 되고, 테스트가 뭐가 필요하냐는 식으로 말임. 내 고객이 내 테스터라는 식임
그런데 이제 개발자가 고객이 되니 갑자기 나빠진 건가?- 은밀한 커밋 수정은 자동 완성 같은 아주 가벼운 AI 사용만으로도 발생함
에이전트가 코드와 커밋 메시지를 썼다면 기본으로Co-authored-by를 추가하는 건 괜찮음. 하지만 커밋 전에 보여주지도 않는 건 안 되고, AI가 단지 코드 자동 완성을 했을 뿐인데 메시지를 추가하는 것도 안 됨
- 은밀한 커밋 수정은 자동 완성 같은 아주 가벼운 AI 사용만으로도 발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