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GN⁺ 4시간전 | ★ favorite | 댓글 1개
  • 오픈소스 전환으로 Warp client 개발에 커뮤니티가 참여할 수 있게 됐고, Oz 기반의 agent-first 워크플로우로 에이전트와 함께 기여할 수 있게 바뀜
  • 개발의 병목이 코드 작성보다 명세 수립과 검증 같은 human-in-the-loop 작업으로 옮겨가면서, 에이전트는 구현을 맡고 사람은 무엇을 만들지 정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데 더 집중하게 됨
  • 시장에 풀기능 오픈 agentic 개발 환경이 부족한 가운데, 폐쇄형 대안 대신 커뮤니티가 방향을 함께 만들 수 있는 개방형 개발 모델을 강화함
  • 이번 전환과 함께 Kimi, MiniMax, Qwen 지원, 새 auto (open) 모델 라우팅, 더 넓어진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프로그래밍 방식 제어와 기기 간 이식성을 위한 settings file이 추가됨
  • 소스 코드는 AGPL 라이선스로 공개됐고, 공개 GitHub 이슈와 로드맵을 기준으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커뮤니티와 함께 agentic development의 미래를 만드는 기반이 넓어짐

오픈소스 전환 배경

  • Warp client가 오픈소스로 전환됐고, 커뮤니티가 Oz 기반의 agent-first 워크플로우로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됨
  • OpenAI가 새 Warp 저장소의 창립 스폰서로 참여하며, 새 에이전트 관리 워크플로우는 GPT 모델로 구동됨
  • 사람은 에이전트를 대규모로 관리하고, 에이전트는 프로덕션급 소프트웨어 구현을 맡는 방식이 앞으로의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로 자리 잡아감
  • 다양한 기여자의 아이디어, Oz 에이전트의 구조화된 프로세스, 풍부한 컨텍스트와 자기개선 루프를 결합해 내부 개발만으로 만들 수 있는 수준을 넘는 제품을 지향함

왜 지금 공개했는가

  • 개발 속도의 가장 큰 병목이 코드 작성 자체보다 제품 명세 수립과 동작 검증 같은 human-in-the-loop 작업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오픈소스 전환으로 더 빠르게 더 나은 Warp를 출시하려 함
  • 에이전트가 구현 중심 작업을 잘 처리하면서, 기여자는 무엇을 만들지 정하고 결과가 맞는지 확인하는 더 높은 레버리지 작업에 집중하게 됨
  • Oz의 규칙, 컨텍스트, 검증 과정을 거친 코드에 대한 신뢰가 높아져 기능 구현 기여의 성공 가능성도 커짐
  • 에이전트에 의존할수록 오케스트레이션, 메모리, handoff, 검증 같은 agentic engineering 핵심 요소를 더 잘 다듬어야 하고, 이것이 다시 제품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듦

개방형 agentic 개발 환경 지향

  • 시장에 풀기능 오픈 agentic 개발 환경이 없다고 보고, 기존 대형 기업의 폐쇄형 옵션 대신 커뮤니티가 참여할 수 있는 대안을 열어가려 함
  • agentic development의 미래 형태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커뮤니티가 그 방향을 함께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함
  • Warp는 multi-model, multi-harness 전략을 유지하며, 이번 공개로 이런 개방성을 더 강화함
  • 사용자와 함께 백로그의 긴 꼬리 영역까지 다루며 Warp를 최고의 ADE로 키우려 함

제품 변경 사항

  • 오늘부터 Kimi, MiniMax, Qwen을 포함한 더 넓은 범위의 오픈소스 모델 지원이 추가됨
  • 작업에 가장 적합한 오픈 모델을 고르는 새 auto (open) 모델 라우팅도 함께 제공됨
  • Warp 사용 방식의 커스터마이징 폭이 넓어져, 그냥 터미널 형태부터 diff view와 file tree만 포함한 가벼운 agentic 개발 환경, 내장 에이전트를 갖춘 완전한 ADE까지 구성할 수 있게 됨
  • 오래 미뤄졌던 settings file도 추가돼 사용자와 에이전트가 설정을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제어하고, 기기 간 이식성도 쉽게 확보할 수 있게 됨

오픈소스 운영 방식

  • Warp 소스 코드는 github.com/warpdotdev/warp에서 AGPL 라이선스로 공개됨
  • 기여 절차는 CONTRIBUTING.md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코딩·계획·테스트 같은 핵심 구현 작업은 에이전트가 맡고 커뮤니티는 아이디어, 방향, 검증을 돕는 구조로 운영됨
  • Warp 팀은 무엇을 언제 어떻게 만들지 가이드를 제공하지만, Warp는 근본적으로 커뮤니티와 함께 만드는 협업 프로젝트로 바뀜
  • nearly a million active developers가 사용하는 빠르게 성장하는 앱에 Warp 팀과 가까이 협업하며 기여할 기회가 열림
  • OpenAI 모델이 새 오픈소스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를 구동하지만, 다른 코딩 에이전트를 사용해 기여하는 것도 가능함
  • 다만 Oz에는 필요한 스킬과 검증 루프가 기본 포함돼 있어 선호 도구로 자리 잡음

개발 프로세스 공개 전환

  • 폐쇄형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서 공개형 개발 프로세스로 전환됨
  • 앞으로는 공개 GitHub 이슈가 기능 추적의 기준점이 되며, feature tracking 이슈가 그 출발점으로 연결됨
  • ADE 로드맵도 공개되고, ADE 관련 기술 및 제품 논의도 공개적으로 진행됨

사업적 이유와 장기 방향

  • 오픈소스 전환은 성공적인 비즈니스 구축 목표와 직접 연결됨
  • 자금력이 큰 폐쇄형 경쟁사와 경쟁하는 상황에서, 커뮤니티가 Warp를 개선할 수 있도록 자원을 열어두는 편이 제품 개발을 더 빠르게 가속하는 방법으로 판단함
  • 가격 경쟁이나 대규모 사용량 보조금으로 승부할 자원은 부족하므로, 가장 열정적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방식이 필요함
  • 5년간의 엔지니어링이 축적된 Warp를 커뮤니티가 agentic development의 미래를 만드는 출발점으로 활용하길 기대함
  • 기존처럼 비공개 로드맵을 추정하며 내부적으로 에이전트를 더 많이 확장하는 길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면 커뮤니티가 방향을 정하고 제품을 직접 수정하며 에이전트와 함께 최선의 제품을 만드는 기회를 놓치게 됨

과거 계획과 이번 판단

  • Warp를 5년 전 터미널로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client를 오픈소스로 전환할 계획은 있었음
  • 매년 공개 여부를 논의해 왔고, 올해는 에이전트의 부상 때문에 균형점이 바뀌었다고 판단함
  • Warp의 미션은 개발자가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더 빨리 출시하도록 돕는 데 있었고, 이번 개발 방식 변화가 그 미션에 더 가까이 가게 하길 기대함

관련 자료

Hacker News 의견들
  • Warp를 처음 설치해서 /agent로 "빌드 폴더마다 터미널 탭 열어달라"고 했더니, 바로 약관 위반이라며 AI 기능이 계정에서 비활성화됐음
    첫 사용자 경험으로는 정말 최악이었음

  • 설정에서 명시적으로 켜지지 않으면 Warp가 어떤 서비스와도 연결하지 않는다고 확인해줄 수 있는지 궁금함
    초기에 계정이 필수였던 것만 봐도 가치관이 어긋나 보였고, 이제는 터미널을 터미널이라 부르지 않고 agentic development environment라고 부르는 것도 온라인 기능이 있을 것처럼 느껴짐
    요즘은 어떤 제품이든 웹페이지에 AI를 넣어야 하는 분위기라는 점도 이해는 감
    정말 call home하지 않는지 알고 싶음

    • 물론 엄청나게 함
      Warp를 실행하는 순간 창이 뜨기도 전에 HTTP 요청 5개를 보냄. 버전 확인 1개, LLM 모델 목록 1개는 app.warp.dev로 가고, telemetry 이벤트 3개는 warpianwzlfqdq.dataplane.rudderstack.com으로 감
      여기에는 지속되는 UUID, 운영체제와 버전, Warp 버전, 추적 이벤트 이름과 속성이 포함됨
      SaaS 유도창을 전부 No로 넘긴 뒤 설정에서 telemetry를 꺼도, 이상하게 터미널을 다시 시작하면 다시 켜졌음
      실행 중에는 이 7000줄짜리 파일에 있는 이벤트를 밟을 때마다 계속 외부로 요청을 보냄 https://github.com/warpdotdev/warp/blob/d0f045c01bacbd845a631d07da30f277cfd2b98d/app/src/server/telemetry/events.rs
      앞서 말한 호스트들 외에도 o540343.ingest.sentry.io로도 요청함
      전체적으로 보면 프라이버시 악몽에 가까움
    • 투명성을 위해 덧붙이면, 재시작 후 telemetry가 다시 켜지던 버그는 어제 들어간 아주 나쁜 버그였고 신규 사용자에게만 영향이 있었음
      이건 우리 기준 P0라서 몇 시간 안에 수정 릴리스를 낼 예정이고, PR은 여기서 볼 수 있음 https://github.com/warpdotdev/warp/pull/9438/
      서버로 telemetry를 보내기 전에 사용자가 비활성화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함
      Sentry로 크래시 리포팅을 쓰지만 이것도 끌 수 있음
      telemetry 이벤트는 지적한 대로 소스코드에도 있고 웹사이트에도 공개돼 있음
      앱 안에서 우리가 보내는 모든 요청을 볼 수 있는 network log도 제공하고, telemetry 전송 요청도 확인 가능함
      OSS 빌드를 직접 컴파일하면 telemetry와 크래시 리포팅이 아예 없음
      오픈소스로 가는 이유는 신뢰를 깎으려는 게 아니라 커뮤니티와의 신뢰를 더 쌓으려는 데 있음
  •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오픈소스화한다는 설명은 솔직해서 좋았고, Warp 자체는 훌륭하다고 봄

    • Warp가 가격으로 못 이긴다는 자금 많은 클로즈드소스 경쟁자가 누구인지 모르겠음
      내가 아는 인기 있는 터미널 에뮬레이터는 대부분 이미 오픈소스고, Warp가 오히려 드문 클로즈드소스 쪽이었음
      투자금이 말라가서 이제는 "커뮤니티"에게 제품 개발을 맡기려는 마지막 시도처럼도 보임
      앞으로 에이전트가 중심이 되고 커뮤니티는 아이디어나 스펙만 넣는 구조라면, 지금처럼 모델 가격 보조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얼마나 지속될지도 의문임
      첫 제품은 커뮤니티가 유지하고 회사는 다른 쪽으로 피벗하려는 건가 싶음
      다소 냉소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VC 뿌리를 생각하면 이걸 선의로만 보기는 어려움
    • 미안하지만 "솔직해서 좋고 Warp는 훌륭하다"는 말은 마른 비꼼으로밖에 읽히지 않음
      Warp는 제품 비전과 UI는 정말 잘 만들고도, 탐욕, 클로즈드소스, 고객 말 안 듣기로 그걸 망치는 교과서 같은 사례였음
      내부에서 누가 바뀌어서 이제 와서 고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고, 어쩌면 이미 늦어서 처음부터 새로 만든 다른 제품이 더 잘될 수도 있음
  • 누군가 AI와 코드 편집 기능을 뺀 경량 버전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터미널 경험 자체는 최고인데, agent 기능은 이미 claude code, opencode, codex 같은 다른 선택지가 많아서 쓸 일이 없음

    • Warp를 처음 쓰게 된 이유는 일반 텍스트 입력에서 쓰던 키보드 단축키가 그대로 먹는 터미널이었기 때문임
      그런데 수익화를 찾느라 AI 열차에 올라탄 뒤로는 점점 더 비대해졌고, 계속 agents를 쓰라고 미는 흐름이 오히려 쓰기 싫게 만듦
      프라이버시 우려까지 있어서 업무용 장비에는 양심상 쓰기 어려움
      그래서 추적도 없고 AI도 없는 Warp를 나도 원함
    • 좋은 피드백임
      지금은 AI 전부 끄기 버튼 하나로 해결되게 하려고 했고, 온보딩 때도 로그인 없이 그냥 평범한 터미널 모드로 들어갈 수 있게 해뒀음
      이 정도면 충분한지 궁금함
    • 터미널 렌더링만 잘하던 시절의 Warp를 정말 좋아했음
      그때는 Ghostty 대안이었지, 지금 같은 과한 AI bloatware는 아니었음
    • 이건 오히려 vibecoding에 잘 맞는 사례 같음
      "Claude, 이 프로젝트에서 짜증나는 수익화랑 vendor lock-in을 다 뜯어내"라고 시키면 꽤 먹힐 수도 있음
      나도 고수준 설명만으로 필요한 부분만 복제해서 유료 소프트웨어를 꽤 대체해봤음
      오픈소스를 좋은 프로그램의 대체재처럼 쓰는 접근은 오래 못 갈 듯함
    • 리포지토리를 바로 물려서 few-shot만 잘 주면 직접 해볼 수도 있을 듯함
      95% 확률로 하루 안에 end-to-end로 끝낼 수 있어 보임
  • Warp 팀이 이런 결정을 한 건 반가움
    몇 년째 내 주력 터미널 에뮬레이터였던 이유는 새 노트북에 바로 옮겨도 barebones ZSH만으로 대부분이 해결되고, 예전처럼 빠르고 기능 많은 ZSH를 억지로 꾸미느라 시간을 쓸 필요가 없었기 때문임
    기본 자동완성도 괜찮고, 렌더링이 빠르며 기본 그래픽 설정도 sane해서 폰트만 바꿔도 거의 충분함
    파일 렌더링 같은 QoL도 좋음
    agent 기능은 써본 적 없고, CLI 쪽은 회사가 Claude를 사줬고 나머지는 Zed 구독으로 해결했음
    그래도 이제는 예전보다 써볼 마음이 생김

  • 커밋 히스토리까지는 공개하지 않은 게 아쉬움
    5년 전쯤 Warp가 그냥 터미널이던 시점으로 브랜치 떠서 AI와 클라우드 부분을 다 걷어내고, 괜찮은 기능만 있는 좋은 터미널로 만들고 싶었음

    • 원래 공개될 앱의 소스를 릴리스해본 입장에서는 왜 흥미로운지 알지만, 정기적으로 공개하던 저장소가 아니면 모든 커밋을 public ready 상태로 유지할 유인이 적어서 놀랍진 않음
      소스 공개 전에는 현재 코드, 특히 댓글과 문서를 한 번 전부 리뷰하고 싶었고 그 과정도 꽤 번거로웠음
      큰 문제는 없었고 정리할 것 몇 개만 있었지만, 전체 히스토리까지 같은 검토를 하라고 하면 나라도 원치 않았을 것임
      그냥 통째로 공개할 수도 있었겠지만, 기여자들 모두 마지막으로 공개 준비 검토를 거친 상태가 더 마음 편했을 것 같음
      그 뒤부터는 평소 리뷰 프로세스로 이어가면 됨
    • Warp의 터미널은 사실상 Alacritty인데, 왜 굳이 그런 추가 작업을 하려는지 모르겠음
      그냥 Alacritty나 Ghostty를 쓰면 되지 않나 싶음
      원래 Warp의 판매 포인트는 터미널 에뮬레이터가 아니라 AI 래퍼였음
      https://x.com/mitchellh/status/2049159764261925005
  • 나는 Rust와 libghostty로 터미널을 만들고 있었고, Linux와 Windows도 지원하면서 터미널을 이해하는 내장 agent까지 넣고 있었음
    동기는 Warp가 터미널 이상으로 너무 많은 걸 하려는 데 있었음
    https://con.nowledge.co
    이제 Warp가 오픈소스가 된 건 반가움

    • 계속 밀고 가면 좋겠음
      Warp는 과거의 나쁜 결정들을 아직 많이 극복해야 하고, 오픈소스 전환을 발표했어도 신뢰는 아직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음
  • 지금 주력은 Ghostty인데 Warp도 한동안 보고 있었음
    Warp는 미니멀한 터미널이라기보다 거의 IDE 또는 ADE처럼 보이는데, 둘이 꽤 다른 물건인지 궁금함
    곁가지로, Mitchel이 SF에서 사람들이 자기한테 와서 Ghostty를 얼마나 화려하게 꾸몄는지 보여줬다고 트윗한 걸 봤는데, 여기서도 그런 식으로 해본 사람이 많은지 궁금함
    예를 들어 저장소를 포크해서 내가 좋아하는 Warp 기능 하나를 직접 구현하는 게 얼마나 쉬운지도 알고 싶음

    • 내가 Warp 창업자인데, 지금 Mitchell과 Ghostty 통합도 이야기 중임
      Warp 안에서 터미널 그리드 렌더러로 Ghostty를 쓰는 방향임
    • Warp는 결국 출시에 실패한 느낌임
      초기에 사용자에게 너무 많은 AI를 밀어붙였고, 그 탓에 제품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듯함
      반면 Ghostty는 경쟁작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빠르며 사용성도 좋음
    • libghostty로 하면 꽤 쉽게 가능함
      나도 2주 정도 만져서 일상적으로 쓸 수 있을 만큼은 만들었음
      vim이나 tmux copy mode 비슷한 modal workflow를 원했는데, tmux를 쓰는 오버헤드는 피하고 싶었음
      물론 이건 "Ghostty에 자잘한 기능 하나 추가"보다 훨씬 복잡한 편이었고, 감을 보려면 저장소를 보면 됨 https://github.com/milch/mistty
    • 터미널 우선 경험이면서도 AI CLI를 1급 시민으로 다루는 쪽을 원하면 yaw terminal도 볼 만함
      Windows에서는 git bash와의 궁합도 꽤 잘 맞음
  • 아, OS/2 Warp 얘기는 아니었네

    • 그거였으면 정말 멋졌을 텐데
    • 나는 처음에 Cloudflare의 DNS 캐싱 서비스인 줄 알았음
  • 용량을 850MB보다 작게 만들 가능성은 없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