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 by GN⁺ 5시간전 | ★ favorite | 댓글 1개
  • 에이전트 중심 개발 환경으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Cursor는 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워크스페이스를 제시함
  • 멀티 리포지토리 구조로컬·클라우드 에이전트 전환 기능을 통해 복잡한 협업 과정을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처리 가능
  • 커밋부터 PR 병합까지 이어지는 통합 코드 리뷰 및 배포 흐름을 지원해 개발 효율을 높임
  • 파일 탐색, 내장 브라우저, 플러그인 마켓플레이스 등 기존 강점을 확장해 코드 이해와 자동화를 강화함
  • AI와 함께 코딩하는 자율적 개발 환경을 지향하며, IDE와 모델·런타임의 결합으로 차세대 협업 방식을 구현함

소프트웨어 개발의 새로운 단계와 Cursor 3

  •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Cursor는 이에 맞춰 진화 중임
    • 과거 수동 코드 편집에서 에이전트가 대부분의 코드를 작성하는 단계로 이동
    • 여러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개선을 배포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세 번째 시대’ 로 진입 중
  • 기존에는 개발자가 여러 에이전트를 직접 관리하고, 다양한 도구와 창을 오가야 했음
  • Cursor 3는 이러한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에이전트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통합 워크스페이스로 설계됨
    • 더 빠르고 깔끔하며 강력한 인터페이스 제공
    • 멀티 리포지토리 레이아웃, 로컬·클라우드 에이전트 간 전환, Cursor IDE 복귀 옵션 지원
  • 모든 에이전트를 한곳에서 관리

    •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멀티 워크스페이스 구조로, 사람과 에이전트가 여러 리포지토리에서 협업 가능
    • 로컬 및 클라우드 에이전트를 사이드바에서 통합 관리
    • 모바일, 웹, 데스크톱, Slack, GitHub, Linear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행된 에이전트도 표시됨
    • 클라우드 에이전트는 작업 결과를 데모와 스크린샷 형태로 시각화하여 검증 가능
    • cursor.com/agents의 기능이 데스크톱 앱에 통합됨
  • 로컬과 클라우드 간 빠른 전환

    • 에이전트 세션을 클라우드에서 로컬로 이동해 직접 수정 및 테스트 가능
    • Composer 2 모델을 활용해 빠른 반복 작업 지원
    • 반대로 세션을 로컬에서 클라우드로 이동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실행 유지 가능
    • 장시간 실행되는 작업을 노트북을 닫아도 중단 없이 지속 가능
  • 커밋에서 PR 병합까지

    • 새로운 diffs 뷰를 통해 변경 사항을 빠르게 편집 및 검토
    • 스테이징, 커밋, PR 관리를 단일 UI에서 수행 가능

Cursor의 기존 강점 위에 구축된 확장 기능

  • 코드 이해를 위한 파일 탐색

    • 언제든 파일을 열어 코드 구조를 탐색하고, LSP 기반 정의 이동 기능 제공
  • 통합 브라우저

    • 내장 브라우저 도구를 통해 로컬 웹사이트를 열고 탐색하며 프롬프트 실행 가능
  • Cursor Marketplace의 플러그인

    • 수백 개의 플러그인을 탐색해 에이전트에 MCP, 스킬, 서브에이전트 등을 추가 가능
    • 원클릭 설치 또는 팀 전용 마켓플레이스 구성 지원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개발 방식

  • Cursor 3는 모델, 제품, 런타임의 기반을 갖추어 더 자율적인 에이전트와 팀 간 협업을 가능하게 함
  • 코드베이스가 자율적으로 동작할 때까지 IDE 투자 지속
  • 향후 더 강력한 코딩 모델이 등장함에 따라 새로운 상호작용 패턴이 열릴 전망
  • Cursor는 AI와 함께 코딩하는 최적의 환경으로 발전 중이며, 지속적인 단순화와 혁신을 목표로 함
  • 사용자는 Cmd+Shift+P -> Agents Window 명령으로 새 인터페이스를 체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문서에서 확인 가능
Hacker News 의견들
  • 1년 넘게 Cursor를 메인 AI 툴로 써왔음
    최근 한 달간 Claude Code를 진지하게 써보려 했지만, 매번 Cursor로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인상을 받음
    엔터프라이즈 요금제를 쓰고 있어서 가격이 꽤 비쌈. 그래서 주로 auto 모드를 사용했음
    지금은 Composer 2가 기본 모델임. OpenAI나 Anthropic의 플래그십 모델만큼 똑똑하진 않지만, 직관력은 비슷하거나 더 좋다고 느낌. 가격도 훨씬 합리적임
    복잡한 작업에서는 가끔 멈추기도 하지만, 모델을 바꾸거나 중간에 개입할 수 있는 점이 큰 차이를 만듦. 그래서 지금까지는 에디터 모드에 머물러 있었음. 3.0이 이걸 바꿀지 지켜보는 중임

    • 엔터프라이즈 요금제를 쓰면서도 더 똑똑한 모델에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없다는 게 흥미로움. 내가 아는 대부분의 엔터프라이즈 사용자는 2배 지능 모델에 2배 가격이라도 원함
  • Claude Code를 Cursor IDE 확장으로 돌려 쓰고 있음
    한 번에 하나의 작업만 Claude에게 맡기고, 코드 전체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음. 커밋 전에는 여전히 손으로 조정함
    요즘 유행하는 “agent swarm”에는 전혀 관심 없음. 한 번에 하나의 기능만 집중해서 작업하는 게 품질이 가장 좋았음
    이제는 Cursor를 완전히 버리고 기본 VSCode + Claude Code 조합으로 돌아갈 예정임

    • “agent swarm”을 오해한 것 같음. 여러 기능을 동시에 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기능을 여러 역할의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구조임. 예를 들어 Python 전문가, UI/UX 전문가, QA 테스터 등이 함께 한 기능을 구현하는 식임
    • 나는 오히려 여러 에이전트가 동시에 돌아가는 게 좋아서 적극 도입했음. 한 에이전트가 코드 생성할 때 기다리기만 하는 건 flow 상태의 반대임. 여러 일이 동시에 돌아가야 지루하지 않음
  • 예전에 Pro Cursor 구독을 했는데, 너무 비쌌음. 항상 사용 한도에 걸렸음
    그래서 Claude Code + Cursor 무료 버전 조합으로 바꿨더니 오히려 더 잘 됨
    이제는 Cursor가 어떤 가치를 주는지 모르겠음. 어차피 몇 달 기다리면 유용한 기능은 Claude Code나 Codex에도 들어감

    • 나도 같은 이유로 Cursor를 떠남. Claude로 바꾸자 가성비가 훨씬 좋아졌음. 한 달에 $1800 쓰던 게 $200로 줄었음. 지금은 Claude와 Codex를 번갈아 쓰며 12월 대비 1/4 이하의 비용으로 운영 중임
  • 예전엔 개발자가 주도하고 에이전트가 보조하는 철학이 좋았음
    그런데 요즘은 채팅 인터페이스 중심으로 바뀌는 느낌임. 코드가 부차적인 존재가 되는 게 싫음
    나는 여전히 코드를 읽고 이해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씀. 채팅창에서 리포 일부만 보여주는 건 오히려 맥락을 잃게 만듦
    그래서 Claude Code보다 Cursor를 쓰는 이유임 — 나는 여전히 코딩을 하고 싶음

    • 이건 제품 철학보다는 시장 압박 때문일 가능성이 큼. 거대한 자금과 경쟁 속에서 Cursor가 살아남으려면 더 큰 시장을 노려야 함. 코드 중심 시장은 너무 작고, 오픈소스 경쟁으로 마진이 줄어듦
      그래서 “vibe-first” 방향으로 전환하는 듯함. 하지만 그게 성공할지는 미지수임. Cursor는 한때 가장 빠르고 영향력 있는 제품이었지만, 지금은 그 기회의 창이 닫히는 모습 같음
    • 에디터가 사라지는 모델은 퇴보처럼 느껴짐. 여전히 LSP, 함수 리네임, 디버깅 같은 기능이 필요함. 에이전트는 보조여야 함
      Zed의 방향이 강력해 보였지만, 그들의 agentic 기능은 정체 중이고 ACP 확장도 문제투성이임
    • Cursor는 손코딩과 “vibe coding”의 완벽한 중간지점이었음. 전통적인 IDE 뷰로 변경 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시스템의 정신적 모델을 유지하기 쉬웠음. v3에서도 이 경험이 유지되길 바람
    • 아직 Claude Code를 안 써봤는데, Cursor에서 충분히 생산적임. Claude Code는 터미널 기반이라 들었는데, 나는 파일 시스템을 보고 싶음. IDE가 더 나은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함
    • 이런 변화는 토큰 소비 극대화를 위한 전략일 수도 있음. 개발자를 덜 개입시키는 게 수익을 늘리는 방법이니까
  • 많은 IDE가 CLI보다 유용하지 않다고 느낌
    풀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를 돌릴 때는 파일 내용을 항상 볼 필요가 없음. 사실 대부분의 경우 1시간에 1만 줄 코드를 이해하는 건 불가능함

    • 코드도 안 본다면, 당신의 역할은 뭔지 궁금함. 그렇게 일한다면 고용주가 당신 자리를 유지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 “1시간에 1만 줄 코드”라는 표현은 거의 패러디 수준으로 들림
    • 당신이 코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누가 이해할 수 있겠음?
  • 이제 Cursor의 UI/UX가 Claude나 Codex 데스크톱 앱과 비슷해진 듯함. 그렇다면 왜 Cursor를 써야 할까?

    • Cursor는 멀티 모델을 지원함. 최소 12개 이상의 모델을 쓸 수 있음
      파일 편집과 자동완성 기능이 있는 VSCode 기반 IDE도 여전히 존재함
      CLI도 있고, Cloud 플랫폼에서는 장기 실행 에이전트와 자동화 기능을 제공함
      (참고: 나는 Cursor의 제품 엔지니어임)
    • 나는 클라우드 개발 환경 때문에 Cursor를 씀. 브라우저와 쉘이 통합된 자체 환경에서 코드를 테스트할 수 있음. 설정은 번거롭지만, 작동하면 정말 혁신적임
    • 가격 대비 사용량이 압도적임. Claude로는 $20에 몇 개 기능만 구현하지만, Cursor의 Composer 2나 Auto로는 수천 개 기능을 구현 가능함. 깊은 이해가 필요한 작업만 Claude로 넘김
      하루 8시간 LLM 중심으로 코딩해도 한 달 $40이면 충분함
    • 브랜드 인지도도 중요함. “model-is-the-service” 시대에는 많은 회사가 단순 API 리셀러로 전락함. 결국 브랜드 인식이 유일한 해자임
    • 나는 탭 기능은 유용했지만, 에이전트를 거의 안 쓸 땐 Codex GUI가 더 나았음
  • 비개발자 PM으로서 Cursor를 정말 좋아함
    브라우저 옆에서 코드를 클릭해 수정할 수 있고, LLM이 어떤 컴포넌트를 말하는지 추측하지 않아도 됨
    여러 모델을 쓸 수 있고, MCP 통합도 훌륭함. 필요할 때만 JIRA나 Grafana 같은 MCP를 켜서 씀
    내가 구독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몇 안 되는 좋아하는 스타트업 중 하나임

  • VS Code가 오픈소스로 배포되지 않았다면, 지금 많은 회사가 여전히 vi나 Emacs에 묶여 있었을 것임
    AI 붐이 지나간 뒤에도 누가 살아남을지 궁금함

    • VS Code가 2010년대 중반 에디터 전쟁에서 승리한 건 오픈소스였기 때문임. 닫힌 모델이었다면 Coda나 Sublime처럼 실패했을 것임
      만약 MS가 VS Code를 중단하거나 라이선스를 바꾼다면, 1년 안에 강력한 오픈소스 대체제가 등장할 것임. 아마 Atom 포크가 그 자리를 차지했을 수도 있음
    • Zed는 VSCode 클론이 아니고, 오픈소스이며 훌륭함. 다만 비즈니스 모델이 보이지 않음. 나는 순수히 에디터가 좋아서 후원 중임. AI 통합은 유료지만, 그냥 터미널에서 Claude Code를 돌림
    • 이번 릴리스에서 Cursor가 더 이상 VSCode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는 말인가?
    • 모든 AI 연구소가 이미 CLI 기반 에이전트 코딩을 지원함. 굳이 VSCode가 필요 없음. CLI로 코드 생성 후, 원하는 IDE나 텍스트 에디터로 리뷰하면 됨
    • Eclipse도 여전히 존재함
  • 나는 가끔 에이전트가 있는 IDE가 필요해서 Cursor를 씀. 하지만 단순히 에이전트용 GUI만 원하진 않음. 그건 Claude로 충분함
    만약 Cursor가 IDE를 버리고 “vibe coding”만 남긴다면 고객으로서 떠날 것임
    실제로 대부분의 LLM 기능을 꺼두었음. 탭 완성도, 작은 수정용 에이전트도 모두 비활성화함
    이번 주에 에이전트로 작성한 건 단순한 프런트엔드 코드뿐이었음. 나머지는 전부 사람이 직접 쓴 코드였고, 오랜만에 일의 즐거움을 느꼈음
    에이전트는 프로그래밍의 영혼을 빼앗음. 만약 Cursor가 VSCode 기반을 제거한다면, Nova, Sublime, Zed를 다시 시도해볼 생각임

  • Claude Code VSCode 확장이 나온 이후로 Cursor의 존재 이유가 헷갈림
    Cursor를 쓰면 Microsoft 확장(Python, C# 등) 을 쓸 수 없다는 게 큰 단점이었음
    디버거나 인텔리센스가 여전히 필요할 때가 있음
    댓글들을 보니 많은 사람이 Cursor를 떠나고 있고, 이번 변화가 마지막 결정타가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