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GN⁺ 7시간전 | ★ favorite | 댓글 1개
  • Amen Break 샘플을 버블 정렬 알고리듬으로 재구성한 음악 실험 프로젝트로, HTML5와 Windows에서 실행 가능한 프로토타입 형태
  • Godot 엔진으로 제작되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금액을 입력해 다운로드 가능
  • 프로젝트는 음악과 컴퓨터 과학의 결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며, 커뮤니티에서는 “정렬된 샘플을 재생할 수 있는 옵션” 등의 피드백이 제시됨
  • 평점 5점(5명 평가) 을 기록하며, 사용자들로부터 “lovely” 등 긍정적 반응을 얻음
  •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구현된 작품으로, 창의적 알고리듬 기반 음악 실험의 예시로 주목됨

프로젝트 개요

  • Bubble Sorted Amen Break는 개발자 Vee 🥑가 제작한 음악 실험 프로젝트로, Amen Break 루프를 버블 정렬 방식으로 배열한 형태
    • 설명에 따르면 “아침에 떠올린 아이디어가 실제로 존재하게 되었다”고 언급
  • HTML5와 Windows 플랫폼에서 실행 가능하며, 프로토타입(Prototype) 으로 분류됨
  • 다운로드는 ‘Name your own price’ 방식으로 제공되어, 사용자가 금액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음

기술 및 제작 정보

  • 프로젝트는 Godot 엔진으로 개발됨
  • 태그로는 Music, Music Production, No AI가 지정되어 있어, 인공지능을 사용하지 않은 수작업 기반 음악 제작임을 나타냄
  • 배포 플랫폼은 itch.io이며, 파일 크기는 약 93MB

사용자 반응

  • 5명의 평가로 5.0점 만점을 기록
  • 댓글에서는 “정렬된 샘플을 재생할 수 있는 옵션이 필요하다”, “이 프로젝트는 사랑스럽다” 등 긍정적 의견이 다수
    • 한 사용자는 “컴퓨터 과학 교수의 목소리로 말하자면, 이 멋진 샘플들의 계산 복잡도는 무엇인가?”라는 유머러스한 반응을 남김

배포 및 접근

  • itch.io 페이지에서 바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로그인 후 컬렉션 추가나 댓글 작성 가능
  • Windows용 실행 파일(AmenSorting) 이 제공되며, 별도의 가격 제한 없이 접근 가능

특징과 의의

  • 음악 샘플과 정렬 알고리듬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구현
  • 단순한 발상에서 출발해 실제 작동하는 형태로 완성된 점이 특징
  • 커뮤니티 내에서 창의적 코드-음악 융합 실험의 사례로 긍정적 평가를 받음
Hacker News 의견들
  • 마지막에 전체 곡이 순서대로 재생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

    • 완전 공감임. 나는 128개의 랜덤 슬라이스를 전부 재생해봤음. 약 15분쯤 걸렸고, 마지막에 원곡을 들을 수 있었다면 진짜 보상받는 기분이었을 것 같음
    • 원본 샘플을 재생하지 않으면 로열티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점도 있음 😏
    • 이렇게 오랜 시간 수많은 곡에서 쓰였는데 아직도 외우지 못했냐는 농담도 있었음
    • 섞이지 않은 원곡은 여기서 들을 수 있음. 나도 이걸로 Amen Break를 처음 알게 되었음
  • Amen Break는 대중음악에서 가장 많이 샘플링된 드럼 브레이크 중 하나임
    위키 문서 참고

    • 하지만 그 뒤에는 비극적인 이야기가 있음. 드러머 Coleman은 2006년에 무일푼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나 Spencer 누구도 로열티를 받지 못했음
    • 이 유튜브 영상은 Amen Break의 역사와 영향력을 깊이 있게 다룸. 예전 유튜브 시절 영상인데 아직도 알고리즘이 밀어주는 게 반가움
  • 내가 뽑은 가장 잘게 쪼갠 Amen은 Breakage의 Final mix of Equinox’s Acid Rain VIP
    유튜브 링크

    • 이건 수작업으로 쪼갠 버전임. BBC Radio 1에서 초창기 버전을 들었는데, 거칠지만 오히려 더 좋았던 기억이 있음
    • 이 버전은 압축이 덜 돼서 더 듣기 좋음. 또 다른 추천은 Heavyweight Vol.4 - Untitled 7 링크
    • 완전 잘게 쪼갠 건 아니지만, 진짜 Amen 감성이 살아있는 이 트랙도 있음
    • 내가 좋아하는 곡들은 amen andrews - jungle bunny, doc scott - here comes the drumz (breakage remix), loxy & ink - murder inc (twisted anger remix), pendulum - through the loop, dj hidden - times like these
    • Bruce Lee Mc by Quincy도 좋아함 링크
  • 재밌긴 한데, 이게 정렬을 한다기보단 그냥 랜덤하게 슬라이스를 재생하는 것처럼 보였음. 정렬 옵션은 없는 듯함

    • 실제로는 샘플을 랜덤하게 섞은 뒤, 버블 정렬 알고리즘을 템포에 맞춰 실행하면서 슬라이스를 재생함. 하지만 정렬된 결과는 끝까지 들려주지 않음
    • 즉, Amen Break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고, 그 인덱스를 정렬하는 과정에서 비교되는 슬라이스만 재생함. 그래서 마지막 ‘펀치라인’ 이 빠진 느낌임
    • 정렬된 부분이 들리지 않는 게 이상했음. 점점 정돈되는 리듬을 기대했는데, 그냥 짧아지는 랜덤 루프만 들림
    • 처음엔 ‘레벨’이 뭔지 헷갈렸는데, 사실 그냥 인덱스였음. UI를 숫자로 표시하면 더 명확할 것 같음
    • 끝까지 들어보면 실제로는 작은 값부터 큰 값으로 정렬 중임. 버블 정렬을 잘못 이해한 게 아니라면 분명 그렇게 작동함
  • 자동 슬라이싱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존재했음.
    BBCut 논문, Livecut GitHub 참고
    dblue Glitch, chrisGlitch, Renoise 같은 툴도 있음

    • 많은 샘플러에서도 가능했음. 링크된 사이트는 내 Elektron Octatrack의 슬라이서 ‘라이트 버전’처럼 보임
  • 2004년 다큐멘터리(2006년에 유튜브 업로드됨)로 처음 Amen Break의 기원과 80~90년대 음악에 끼친 영향을 배웠음
    영상 링크

  • 컴퓨터 과학자이면서 드럼앤베이스 팬이라면 이 2분짜리 영상이 정말 즐거운 시간일 것 같음

  • 너무 웃겼음. 비교 함수는 잘 모르겠지만, 알고리즘이 리듬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듣는 게 정말 재밌었음

    • 비교하는 값은 t 값
  • Amen Break를 모른다면, 이 18분짜리 다큐멘터리를 꼭 보길 추천함
    유튜브 링크

  • 이건 정말 프론트 페이지 1위감
    다른 정렬 알고리즘 버전도 구현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