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웨어러블 기기의 CT 스캔
(lumafield.com)- Oura 링, Dexcom G7, Omnipod, Jabra 보청기 등 대표적인 헬스 웨어러블의 내부 구조를 산업용 CT 스캔으로 분석한 사례
- 각 기기는 의료 정밀도와 소비자 디자인을 결합해, 인체에 밀착된 상태에서도 안전성과 신뢰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됨
- Oura 링은 곡면 플렉스 PCB, 무선 충전 코일, 맞춤형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2.55mm 두께의 티타늄 밴드 안에 통합
- Dexcom G7은 피부 삽입형 전극, 곡선형 안테나, 밀폐형 전원 셀을 포함한 일회용 패치 구조로, 10일간 연속 혈당 측정 지원
- Omnipod와 Jabra 보청기는 각각 정밀 기계식 약물 주입 시스템과 초소형 오디오 회로를 통해 의료기기와 소비자 전자기기의 경계를 허물고 있음
건강 웨어러블 개요
- 헬스 웨어러블은 2015년 Apple Watch 이후 일상화된 생체 데이터 수집 기기로, 의료 센서가 소비자 영역으로 확장된 사례
- 피부 접촉을 통해 심박, 체온, 혈당, 청력 등 다양한 생리 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
- 모든 장치는 인체 안전성, 정확도, 내구성을 동시에 충족해야 함
스마트 링 — Oura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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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하우징 내부에 센서, 배터리, 안테나, 제어 회로를 완전 밀폐
- 내부에는 적외선 포토다이오드와 녹색 LED가 피부에 밀착되어 맥박·체온·혈류 변화를 감지
- 플렉서블 PCB가 원형 구조를 따라 배치되어 열 분산과 기계적 응력을 최소화
- 무선 충전 코일은 외곽을 따라 감겨 있으며, 다층 구리 트레이스로 유도 효율을 극대화
- 맞춤형 리튬 폴리머 셀이 내부 공간을 채워 균형 잡힌 무게와 열 분포를 유지
- 수분 차단 포팅 재료로 PCB와 배터리를 절연, 샤워나 운동 중에도 지속 착용 가능
연속 혈당 측정기 — Dexcom G7 (2025)
- 10일간 착용 가능한 일회용 패치형 센서로, 피부 아래의 미세 전극 필라멘트가 포도당 농도를 측정
- 곡선형 구리 안테나가 하우징 내부를 따라 배치되어 저전력 블루투스 통신 지원
- 중앙 배터리 셀은 수분 침투를 막는 밀폐 구조로, 센서와 무선 회로를 동시에 구동
- 플렉서블 PCB에 초소형 SMD 부품이 밀집되어 있으며, 신호 증폭·데이터 변환·전력 제어 기능을 수행
온바디 주입기 — Omnipod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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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펌프와 전자 제어 회로를 내장한 피부 부착형 약물 주입기
- 스프링 구동식 니들 액추에이터가 자동으로 삽입·후퇴하며 멸균 상태 유지
- 리드 스크루와 피스톤이 약물 저장소를 미세 단위로 밀어내 일정한 주입 속도 유지
- 기어 트레인과 래칫 구조가 역류를 방지하며, 3개의 코인셀 배터리가 제어 회로를 구동
- 전자 회로는 저전력 타이밍 제어로 수 시간 동안 안정적인 약물 전달 수행
보청기 — Jabra Enhance Select 50 (2024)
- 듀얼 마이크 어레이와 DSP(디지털 신호 프로세서) 가 실시간으로 소음을 제거하고 음성을 강화
- 2층 PCB 구조로 오디오 회로와 전원 회로를 분리, 간섭 최소화
- 무선 충전 코일이 하단에 위치해 케이스와의 전자기 결합으로 충전
- 리시버(스피커) 와 음향 챔버는 습기 차단 실링으로 보호되며, 귀 내부의 음향 특성에 맞게 설계
결론
- 네 가지 기기는 의료기기 수준의 정밀 공학과 소비자 제품의 디자인 완성도를 결합
- 전자 부품, 센서, 전원 시스템이 인체 허용 오차 수준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음
- 향후 웨어러블은 점점 더 신체와 일체화된 형태로 발전하며, 사용자가 존재를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러워질 전망
Hacker News 의견들
- Lumafield의 콘텐츠 품질이 점점 떨어지는 게 아쉬움
예전엔 “Scan of the Month” 시절처럼 기술적인 깊이가 있었는데, 블로그로 옮긴 뒤부터 설명이 스캔 결과와 맞지 않는 AI가 쓴 듯한 문장으로 느껴짐
예를 들어, 내부 구조를 외부로 묘사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열 분산이나 나선형 안테나를 언급하는 등 실제 스캔과 불일치하는 부분이 많음- CGM의 바늘이 “피부의 윗층만 관통한다”고 했지만 실제 길이가 약 1cm라 믿기 어려움
- 문장 자체가 AI 생성 텍스트처럼 보임
특히 “열을 분산시킨다” 같은 표현은 숙제용 챗봇이 쓴 듯한 의미 없는 기술 문장 같음
- Lumafield의 전체 스캔 라이브러리는 여전히 훌륭함
어릴 적 ‘The Way Things Work’ 책을 가지고 놀던 때처럼 사물의 구조를 탐구하는 즐거움을 줌
관련 영상: The Way Things Work - AI로 몇 문단의 엉뚱한 설명문을 생성했다는 게 놀라움
차라리 사람이 직접 썼다면 같은 시간에 훨씬 나은 결과였을 것 같음 - YouTube의 mikeselectricstuff가 Omnipod 웨어러블 펌프를 분해한 영상이 매우 흥미로움
영상 링크
인슐린은 극도로 강력한 약물이기 때문에, 이런 장치는 정밀성과 신뢰성이 필수적임- 숙련된 엔지니어의 YouTube 분해 영상은 실제 제품의 엔지니어링 원리를 배우는 금광 같음
하드웨어 전공 학생들에게 꼭 추천함 - 친구의 동료가 펌프 오작동으로 저장된 인슐린 전량을 주입받는 사고를 겪었다는 이야기를 들음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독립적인 감시 회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함 - Omnipod가 일회용 장치라는 점이 놀라움
며칠 쓰고 버리지만, 그 안에는 고정밀 메커니즘이 들어 있음
내구형 펌프는 금속과 고급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훨씬 비쌈
- 숙련된 엔지니어의 YouTube 분해 영상은 실제 제품의 엔지니어링 원리를 배우는 금광 같음
- Lumafield 팀이 이 댓글들을 본다고 들었는데 감사한 마음임
그런데 왜 Voyager에서 Omnipod는 볼 수 있는데 Dexcom은 공개되지 않았는지 궁금함
당뇨를 앓는 여자친구에게 두 장치를 함께 보여주고 싶음
Omnipod 프로젝트 링크 - Dexcom의 낭비가 안타까움
15일짜리 일회용 코인셀 배터리를 쓰고 나면 전체 유닛을 버려야 함- 배터리를 꺼내 재활용하려 해도 분해가 매우 어렵고 번거로움
- 이미지 품질은 훌륭하지만 설명문에는 기술적 오류가 있음
예를 들어 “마이크와 프로세서의 근접성이 지연을 줄인다”는 문장은 전기 신호 속도를 고려하면 말이 안 됨- 설명이 AI가 생성한 듯한 무의미한 구체성으로 가득함
기술적으로 틀리진 않지만, 강조할 이유가 없는 문장들이 많음
- 설명이 AI가 생성한 듯한 무의미한 구체성으로 가득함
- Lumafield의 “Scan of the Month” 시리즈는 항상 흥미로움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스캔은 Adam Savage의 Tested 채널에서 다룬 18650 리튬이온 배터리 결함 분석 영상이었음
영상 링크
덧붙여, 회사 로고도 멋짐 - “Scan of the Month”가 중단된 줄 알았는데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반가움
마지막으로 본 건 모카포트 스캔이었음 - 이런 스캔들을 정말 좋아함
집에서도 장비를 갖춰 기기 구조를 탐구해보고 싶지만, “Talk to sales” 문구를 보면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가격대임을 깨달음
그래도 훌륭한 기사와 멋진 장비임- 다만 방사선 안전 문제가 있어서 개인이 쉽게 다루긴 어려움
X-ray 장비는 훈련이 필요하며, 아무 장비나 사서 쓰는 건 위험함
- 다만 방사선 안전 문제가 있어서 개인이 쉽게 다루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