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베타사용자들 속도가 11~65Mbps 정도라고 밝혀
(arstechnica.com)- SpaceX 의 저궤도 인공위성을 이용한 인터넷 프로젝트인 StarLink
- 베타사용자들이 공개한 속도 정보에 의하면 다운로드 11~65Mbps, 업로드 5~18Mbps 정도이며 응답속도는 31~94ms
- 몇몇 사용자는 20ms 정도의 응답속도를 보이기도
- 스타링크의 목표는 지구상공 540~570km의 저궤도 구간에 12,000개의 인공위성을 띄워서 전세계 사용자에게 1Gbps 에 20ms 이하의 인터넷을 제공하는 것
- 현재는 600기 정도의 인공위성을 발사했고, 한달에 120기씩 인공위성을 제작중
위성을 띄울 시스템도 들고 있고, 네트워크 시스템도 들고 있어서 강력한 가격 정책을 펼칠 수 있어보이네요. 기존 위성 인터넷 서비스하던 회사들은 상대가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저정도만 되도 속도는 꽤 괜찮네요. 미국 일부에서만 베타테스트 하고는 있는데 확대되면 인터넷 기반이 없는 나라들한테는 엄청난 기회가 될수도 있고, SpaceX 의 미래 자금줄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