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콘신의 최소 4개 지방정부가 데이터센터 개발사와 비밀유지계약(NDA) 을 맺어 대규모 프로젝트를 1년 이상 비공개로 추진함
- Meta, Microsoft, Viridian Acquisitions 등 글로벌 기업이 관련된 프로젝트로, 총 7건의 데이터센터 개발 규모는 570억 달러 이상에 달함
- Beaver Dam에서는 Meta가 1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추진했으나, 초기에는 ‘Balloonist LLC’라는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계약이 진행되어 시민에게 알려지지 않음
- Menomonie, Kenosha, Janesville 등에서도 유사한 NDA가 체결되었으며, DeForest 등 NDA가 없는 지역에서도 비공개 협의가 이루어진 사실이 드러남
- 주민 반발과 투명성 논란이 커지면서 위스콘신주 의회에 데이터센터 NDA 금지 법안이 발의되는 등 제도 개선 논의가 확산 중임
위스콘신 데이터센터 비밀유지 계약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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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전역에서 7건의 주요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며, 총 가치는 570억 달러 이상
- Meta의 Beaver Dam, Microsoft의 Mount Pleasant, OpenAI·Oracle·Vantage의 Port Washington 등이 포함
- 데이터센터는 AI 활용 확대에 필수적인 인프라로 언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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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지역(Beaver Dam, Menomonie, Kenosha, Janesville)은 비밀유지계약(NDA) 을 통해 프로젝트를 비공개로 추진
- NDA가 없는 3개 지역에서도 비공개 논의가 진행된 사실이 확인됨
Beaver Dam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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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의 10억 달러 규모, 520에이커 부지 데이터센터가 2027년 완공 예정
- 2023년 12월, Beaver Dam Area Development Corp. 이 Balloonist LLC 와 NDA 체결
- 계약서에는 ‘프로젝트’로만 표기되어 Meta나 데이터센터 언급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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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A 체결 후 1년 넘게 시의회는 관련 안건을 데이터센터로 명시하지 않은 채 승인
- 2024년 7월: Degas LLC 와 사전개발협약 승인
- 2024년 11월: 세금증분금융(TIF) 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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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이 되어서야 “데이터센터 가능성”이 공식 언급되었고, Meta의 참여는 2025년 12월에야 확인됨
- 주민 일부는 “사전에 거부할 기회를 잃었다”고 반발
다른 지역의 NDA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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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omonie: 2024년 2월 Balloonist LLC와 NDA 체결 후, 2025년 7월 16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제안 공개
- 초기에는 ‘창고’ 정의를 바꿔 데이터센터를 포함시켰으나, 주민 반발로 2026년 1월 조례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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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osha: 2024년 5월 Microsoft 와 NDA 체결, 이후 240에이커 부지 매입 및 병합 승인
- 프로젝트 금액은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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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sville: 2025년 7월 제안 접수 후 9월 Viridian Acquisitions 와 NDA 체결, 80억 달러 규모 협상 진행 중
NDA 없이 진행된 지역의 비공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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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Washington: OpenAI·Oracle·Vantage가 참여한 150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
- 시장의 비공개 행정 처리 논란으로 주민들이 소환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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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 Pleasant: Microsoft가 기존 70억 달러 단지에 추가 130억 달러 규모 15개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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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orest: QTS Data Centers 의 120억 달러 제안
- 마을 의회가 1,600에이커 부지 병합을 논의 중이며, 주민 반대가 거셈
- 내부 이메일에서 2025년 3월부터 QTS 및 Alliant Energy 와 협의한 사실이 드러남
- 주 행정부는 상하수도 공급 문제로 병합이 공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
주민 반발과 입법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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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비공개 추진 과정의 불투명성을 문제 삼으며 반대 운동 전개
- 일부 지역에서는 체포·소환 등 정치적 갈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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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주 하원의원 Clint Moses 는 2026년 1월 데이터센터 NDA 금지 법안 발의
- “모든 정당에서 압도적 반대가 있다”며 투명성 확보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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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 Michigan, New Jersey, Georgia, New York 등 여러 주에서도 유사한 NDA 제한 법안 논의 중
투명성 논란과 기업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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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는 2026년 1월 “지역사회와의 투명성”을 강조하는 새 데이터센터 운영 기준 발표
- 그러나 위스콘신대 연구진은 Microsoft의 Mount Pleasant 프로젝트 를 “전국적 비공개 문제의 축소판”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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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consin Data Center Coalition 은 NDA가 초기 단계에서 불가피하다고 주장
- 반면 주민 단체와 전문가들은 조기 공개와 주민 참여가 필수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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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Economy Coalition of Wisconsin 은 주정부에 데이터센터 종합 전략 수립 전 신규 승인 중단을 요구
- 기존 석탄발전소 폐쇄로 인한 10억 달러 규모 ‘좌초자산’ 문제를 지적하며,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유사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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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비밀 유지 계약(NDA) 이 필요한지 궁금했음
기사에서는 “경쟁사가 우리 전략을 알면 곤란하다”는 식의 설명만 있었는데, 실제로는 Amazon이 Meta보다 먼저 움직일까 걱정하는 건지, 아니면 지역 반발(NIMBY)을 피하려는 건지 헷갈림
지역 주민을 ‘5D 체스판의 말’로 취급하는 듯한 논리가 납득되지 않음- 러스트벨트 지역은 수십 년째 경제 붕괴 상태였음
GM, Ford 같은 대기업이 도시를 떠난 뒤 권력 공백이 생겼고, 그 틈을 새로운 ‘지주’들이 차지했음
이런 지역은 협상력이 약해서 Meta 같은 기업이 들어오면 오히려 더 나빠질 가능성이 큼
시민권이나 정의 같은 단어가 사라진 현실에서, 이런 거래는 결국 도시의 공공 자원 남용으로 끝남 - 유타주 Eagle Mountain 사례를 들고 싶음
Facebook이 처음엔 이름을 밝히고 데이터센터를 제안했을 때 시의회가 평판 때문에 거절했음
그런데 1~2년 뒤, 이름을 숨기고 NDA 하에 같은 제안을 하자 경제적 이익만 보고 바로 승인했음
결국 기업들은 자신들의 평판과 싸우고 있는 셈임 - “경쟁사가 알면 안 된다”는 논리는 위험함
그럼 자동차 안전 테스트나 FCC 인증도 중단해야 하나?
지역 주민은 알 권리가 있음. 그렇지 않다면, 마트에서 내가 어떤 우유를 사는지도 비밀로 해야 할 것임 - “경쟁사” 운운은 눈속임일 가능성이 큼
실제 경쟁은 물과 전력 같은 지역 자원을 두고 벌어짐
노스다코타의 Harwood 사례처럼, Applied Digital이 세금 협상에 불만을 품고 다른 도시로 옮기며 기존 계약을 악용한 경우도 있음 - NIMBY는 단순히 “우리 땅을 망친다” 수준이 아님
미국은 공유지의 비극 문제를 겪고 있음
모두가 공항이나 데이터센터 같은 시설은 원하지만, 자기 동네에는 짓지 않길 바람
이런 결정이 너무 지역 단위로 위임돼 있어서 아무도 “예”라고 말하지 못함
결국 누가 결정권을 가져야 하는지가 핵심 질문임
- 러스트벨트 지역은 수십 년째 경제 붕괴 상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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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 근처에서도 비슷한 프로젝트가 있었음
전 Oracle 임원이 땅을 팔았고, 인구 1만 명 남짓한 도시가 5억 달러 규모의 세금 지원을 떠안게 됨
지금은 WI Realtors Association 등이 시를 상대로 소송 중임
관련 기사: BizTimes 보도- 정치인을 비판하는 건 흔하지만, 정치인을 매수하려는 세력에 대한 논의는 부족함
유권자를 배제하려는 시도가 문제임 - 연간 세입 1천만 달러, 자산 1억 달러도 안 되는 도시가 5억 달러 TIF를 승인했다니, 정말 황당한 사례임
- 정치인을 비판하는 건 흔하지만, 정치인을 매수하려는 세력에 대한 논의는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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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에서도 NDA가 걸린 프로젝트가 있었음
160에이커 농지를 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매입했고, 그 영향으로 부동산 평가액이 폭등함
지역 주민들은 세금 문제로 큰 혼란을 겪고 있음- 이런 데이터센터는 물과 전력 확장 비용을 지역 전체가 나눠 내야 하는 구조임
술값을 친구들과 똑같이 나누는 꼴임
대규모 사용자는 그만큼 더 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음 - 나도 오하이오에 사는데, 혹시 어디 지역인지 궁금함. 더 조사해보고 싶음
- 이런 데이터센터는 물과 전력 확장 비용을 지역 전체가 나눠 내야 하는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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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가 이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지금의 LLM은 인류에 대한 재앙임. OpenAI, NVIDIA, Microsoft가 망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음- 나는 매일 LLM에서 가치 있는 도움을 얻고 있음. 이런 비판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음
- 그래도 이런 과잉 투자 덕분에 RAM과 SSD 가격은 싸질 듯함
- AI가 끝나면 또 다른 과대광고 산업이 나올 것임 — 비트코인, NFT, 스테이블코인처럼
결국 ‘신발 사건 지평선(Shoe Event Horizon)’까지 갈지도 모름 - AI 버블이 꺼져도 컴퓨팅 자원은 다른 용도로 쓰일 것임
예전처럼 암호화폐 채굴로 돌아가거나, 이미지·영상 생성 등은 계속 수요가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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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든 주에 데이터센터를 지어야 하는지 의문임. LLM 때문은 아닐 것 같음
- 실제로는 LLM 때문임
예전에는 지연(latency)과 네트워크 허브 근접성이 중요했지만, LLM은 그런 제약이 적음
이제는 값싼 전력·물·넓은 땅이 핵심 요건임
그래서 버지니아, 오리건, 오하이오 같은 곳 외에도 새로운 지역이 가능해짐 - 98%의 데이터센터가 버지니아에 몰리는 건 비정상임
예전엔 지역 IDC에 직접 서버를 두던 시절도 있었음. 클라우드 이후 그런 문화가 사라졌을 뿐임 - 이유는 물 접근성일 가능성이 큼. Foxconn 때도 같은 이유였음
미시간호수의 물을 원함 - Larry Ellison이 말한 “AI가 모든 경찰을 감시할 것” 같은 발언을 보면, 이런 인프라가 감시 사회의 기반이 될 수도 있음
- 인프라를 분산하는 건 좋은 일임
재난 복구나 속도, 안정성 측면에서 이점이 큼
LLM만 돌리는 게 아니라, 데이터 백업이나 게임 서버 등에도 필요함
“음모론”으로 몰기엔 너무 단순한 문제임
- 실제로는 LLM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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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사실: 부동산 내부자 거래는 불법이 아님
그래서 대규모 토지 매입 계획이 새면, 먼저 사들이는 사람만 이익을 봄
이런 이유로 비밀 유지 계약이 생기고, 주식 시장의 ‘다크풀 거래’처럼 부동산도 점점 비공개화되고 있음 -
기사에 따르면 이런 비공개 관행은 데이터센터만의 특수한 일은 아님
다만 여전히 불투명하고 의심스러운 관행처럼 보임 -
왜 지방정부가 기업의 인프라 확장을 주민 세금으로 지원하는지 이해가 안 됨
주택 개발 때는 주민이 직접 비용을 부담하게 하면서, 대기업에는 특혜를 줌
병원이나 학교처럼 공공성이 있는 시설이라면 모르겠지만,
몇 주 매출이면 해결 가능한 기업에 수십 년간 세금을 퍼주는 건 무책임한 행정임
이런 구조를 더 공부할 수 있는 자료가 있을지 궁금함- 도시 정치인들이 엉망인 계약을 맺는 건 흔한 일임
Strong Towns 같은 자료를 꼭 읽어야 함
화려한 제안서 뒤에는 장기적 재정 부담이 숨어 있음 - 기업들은 막대한 자금으로 정치적 설득을 진행함
“세수 증가”나 “일자리 창출”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세금 감면 경쟁만 벌어지고
결국 지역은 산업 폐허만 남음. 과거 프래킹 붐 때도 그랬음
- 도시 정치인들이 엉망인 계약을 맺는 건 흔한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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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은 대부분 석탄 발전에 의존하고 있어서 데이터센터 입지로 부적절함
Foxconn 사태를 떠올리면, 이번에도 단기 이익에 눈이 먼 결정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