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P by dukes123 2달전 | ★ favorite | 댓글 7개

안녕하세요.
나노바나나 같은 이미지 생성 AI들... 점점 놀랍도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구구단보다 사진합성이 쉬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1. 내가 사진을 못믿습니다. -> 당근마켓 물건, 소개팅앱, 인스타프로필... 이 사진이 진짜로 찍은 사진인지 어떻게 알까요?
  2. 내 사진을 못믿습니다. -> 나란히 걷고 있는 고양이, 절묘한 순간의 석양.. 우연히 마주친 일상의 마법같은 순간, 찍어서 공유했는데 아무도 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AI로 합성한거 아니냐는거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웹기반 카메라앱을 개발하였습니다.

딱 두가지 기능만 제공합니다.

  1. 사진 찍기 기능 :
    • 카메라로 사진을 찍습니다.
    • 갤러리 업로드도 안되고, 어떠한 보정기능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 기능 특성 상 모바일에서만 가능합니다.
  2. 사진 보기 기능 :
    •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하나의 링크가 제공됩니다.
    • 이 링크에는 방금 찍은 사진이 그대로 있습니다.
    • 이제 이 링크를 공유하시거나, 같이 제공된 토큰을 공유해서 보여줍니다.
    • rawphoto.me에서 찍은 진짜 사진입니다!

일상의 다양한 상황, 수많은 상황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짜사진 같으면? 그냥 rawphoto.me로 찍어달라고 하세요.
웹이기 때문에 설치할 필요도 로그인 할 필요도 없습니다.

모든 피드백과 아이디어를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비리얼과 취지가 비슷한 앱이네요. ui도 단순하고 (군더더기 없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비리얼이 진짜를 추구하는 '커뮤니티'라면 rawphoto.me는 진짜임을 증명하는 '도구'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UI도 정말 최소한의 기능만 남겨 처음 본 사람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쁩니다

웹캠 사용 시 웹캠 소프트웨어를 통해 가공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경우에는 XSplit Vcam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했었습니다)
rawphoto처럼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경우 위 예시처럼 가공된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하거나, 카메라 없이도 카메라처럼 인식되도록 하는 방법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보완할 수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웹캠이 없어 Vcam만으로 시험 해봤는데, 대체 이미지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런 방식이라면 이미지 업로드도 가능할 듯 합니다. 토큰 US2PU입니다!

감사합니다! 확인했습니다.
사실 가상 카메라로 인한 공격은 골치가 상당히 아픈 부분이긴 합니다... 특히 웹으로 해버린 이상 더더욱 골치가 아프네요... 열심히 대책을 강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디어 좋네요. 다만 링크로 사진을 공유하고 제공하면 저장공간 문제는 없으실까요? 쌓이면 그것도... 부담이 ㄷ ㄷ

아직까지는 큰 부담은 없습니다. 사실, 저로써는 부담이 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썼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rawphoto.me에 있는 사진은 진짜다' 라는 브랜드 이미지만큼 가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트는 단순하지만 거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서버비 걱정 말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로 인생에 한번쯤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