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GN⁺ 16시간전 | ★ favorite | 댓글 1개
  • Windows 11 환경에서 기존 클래식 테마를 복원해주는 모드로, 시스템의 테마 기능을 비활성화해 전통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
  • Windhawk 플랫폼을 통해 설치되며, winlogon.exe 프로세스 수준에서 작동
  • 제작자는 Anixx, 버전은 1.0.6으로 명시
  • Windhawk는 이 외에도 작업표시줄, 시작 메뉴, 탐색기, 알림 센터 등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모드들을 제공
  • Windows 11의 시각적 요소를 세밀하게 제어하려는 사용자에게 유연한 테마 관리 도구로서 의미

Windhawk 개요

  • Windhawk는 Windows 11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를 수정하거나 확장할 수 있는 모드 플랫폼
    • 사용자는 다른 이용자가 만든 테마를 적용하거나 직접 제작 가능
    • 각 모드는 Windhawk 내에서 설치 및 관리 가능
  • 대표적인 인기 모드로는 Start Menu Styler, Taskbar Styler, Notification Center Styler 등이 있음
    • Start Menu Styler: 시작 메뉴의 테마를 변경
    • Taskbar Styler: 작업표시줄의 색상, 높이, 아이콘 크기 조정
    • Notification Center Styler: 알림 및 액션 센터의 시각적 구성 변경

Classic Theme 모드

  • 모드 이름: Classic Theme (classic-theme-enable)
  • 버전: 1.0.6
  • 제작자: Anixx
  • 실행 대상: winlogon.exe
  • 기능: Windows 테마 기능을 비활성화하여 클래식 테마를 활성화
  • 설치 방법: Windhawk를 통해 설치 가능하며, Windhawk 설치 파일은 Ramen Software 웹사이트에서 제공

Windhawk의 기타 주요 모드

  • Taskbar Volume Control: 작업표시줄 위에서 마우스 스크롤로 시스템 볼륨 조절
  • Taskbar Clock Customization: 날짜·시간 형식, 뉴스 피드, 날씨, 성능 지표, 글꼴 및 색상 변경
  • Windows 11 File Explorer Styler: 탐색기 테마 커스터마이징
  • Classic context menu on Windows 11: “Show More Options” 없이 클래식 컨텍스트 메뉴 항상 표시
  • Translucent Windows: 윈도우 투명 효과 활성화
  • Taskbar on top for Windows 11: 작업표시줄을 화면 상단으로 이동

플랫폼 및 저작권 정보

  • Windhawk 및 관련 모드는 Ramen Software에서 제공
  • 공식 웹사이트: https://windhawk.net
  • 저작권 © Ramen Software

추가 정보

  • 각 모드는 Windhawk 사이트 내 Details 페이지를 통해 세부 설정과 소스 코드 확인 가능
  • Classic Theme 모드는 시스템 테마를 완전히 비활성화하여 Windows 11에서도 Windows 2000/XP 시절의 시각적 스타일을 재현하는 형태
  • 원문에 추가적인 기술적 설명이나 제약 사항은 명시되어 있지 않음
Hacker News 의견
  • 안녕하세요, Windhawk 제작자임
    이건 커뮤니티 멤버가 만든 수많은 Windhawk 모드 중 하나임. Windhawk는 Windows 커스터마이징을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더 쉽게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음
    자세한 소개는 공식 블로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음

    • 커뮤니티 중심으로 Windows를 안전하게 수정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서 고마움
      나는 “Multirow taskbar for Windows 11” 모드를 쓰는데, 예전처럼 작업 표시줄을 정리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했음. 제작자와 커뮤니티 모두에게 감사함
    • Windhawk를 예전에 봤는데, 모드가 전부 C++ 프로그램이라 조금 의심스러웠음. 악성코드 방지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함
    • 현대 Windows를 쓸만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움. XP/7에서 10/11로 넘어가는 게 훨씬 덜 고통스러워졌음
  • 이 제품은 모르지만, 애니메이션·그라데이션·그림자 같은 시각 효과를 끄면 Windows 11이 훨씬 부드럽게 작동했음
    지난 10년간 Windows의 UX 개선(예: Terminal, Linux 실행, PowerToys, Paint의 레이어, 창 관리 등)은 마음에 듦
    하지만 굳이 Windows 11이 필요했는지는 모르겠음. 시각적 변화가 오히려 버그와 성능 저하를 불러왔음. Windows ME나 Vista의 실험이 아직도 이어지는 느낌임

    • 애니메이션을 끄면 어떤 OS든 더 좋아짐. 200ms 지연이 쌓이면 사용자가 느끼는 피로가 커짐
      특히 Windows 24H2에서 레거시 Alt-Tab 전환기가 사라진 게 아쉬움. 새 버전은 반응이 느리고 시각적으로 산만함
    • Windows 11의 스크린샷 도구는 재앙 수준임. 실행과 선택이 느려서 화면 공유 중 캡처 타이밍을 자주 놓침
    • Microsoft가 TPM 요구사항을 추가하면서 Windows 11로 넘어간 듯함. 결국 사용자들은 멀쩡한 PC를 버리고 새 걸 사야 하는 상황이 됨. 혼란과 낭비를 한 번에 사는 셈임
  • Windows 95~7 시절이 GUI 면에서는 최고였음. 그 이후는 전부 다운그레이드처럼 느껴짐

    • 브라우저에서 v86으로 Windows 98 에뮬레이터를 돌려보면, 실제 Windows 11보다 시작 메뉴가 더 빨리 열림. 7 이후로 UX가 급격히 나빠졌음
  • Windows 10/11 사용자가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드파티 수정에 들이는 노력이 놀라움
    그런데도 Linux는 ‘너무 어렵다’고 여기는 게 아이러니함

    • 이제 모든 기술자가 Linux를 알고 있음. Windows를 쓰는 이유가 무지해서는 아님
    • 여전히 Windows 전용 앱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음. Wine으로도 안 되거나 대체제가 부족함
    • 어떤 사람은 단순히 커스터마이징 자체가 재미있어서 함. XP 시절엔 Resource Hacker로 아이콘 바꾸고 시작 버튼에 이니셜 넣는 게 즐거웠음. Win11에서는 훨씬 복잡해졌지만 여전히 흥미로움
    • “가끔은 착하지만 결국 학대적인 관계” 같음. 언젠가는 벗어나야 함
    • Linux는 어렵지 않음, 단지 다를 뿐임. 더 낫지만 다름. 그게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큰 장벽임
  • Windows에 “파워 유저 모드”가 있었으면 좋겠음
    클래식 테마, 제어판, 불필요한 앱 제거 같은 걸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모드 말임

    • 설정이 너무 파편화되어 있음. 제어판에만 있는 옵션도 있고, 새 설정 앱에만 있는 것도 있음
    • 예전에 Chicago 개발 때 두 가지 UI를 병행하려다 실패했음. 학습 곡선과 유지보수 문제 때문이었음. Win95의 progman.exe처럼 예전 UI를 흉내내는 정도가 한계였음
    • Windows의 GOD 모드를 쓰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음
      GOD 모드 설정 방법
  • 예전에 Stardock WindowBlinds를 썼는데, 앱 호환성 문제가 많았음. Windhawk도 그런 문제가 있을지 궁금함

    • 나도 비슷한 이유로 프라이버시·기능 비활성화 스크립트를 조심함. OS의 예상 동작을 벗어나면 향후 업데이트와 충돌함. 결국 Microsoft의 시스템 안에서 움직이는 한계가 있음
  • Windhawk를 써봤는데, Windows 11의 기본 UI보다 일관성이 더 좋았음

  • 나도 Windows 7의 Aero 테마가 그립음

    • Windhawk에는 Windows 11용 Aero 스타일 작업 표시줄 모드가 있음
      Windows 7 테마 가이드
    • 나도 동감임. Aero 효과는 지금 봐도 여전히 멋짐. Aero와 Apple의 유리 효과를 섞은 하이브리드 버전이 있다면 재밌을 것 같음
  • Windows 셸 개발자 입장에서는 Windhawk 사용자 PC에서 메모리 손상 버그가 쏟아질 때마다 조사하기 힘들 것 같음
    그래도 10→11로 가면서 기능이 빠진 걸 생각하면 이런 툴의 수요는 이해됨. 예전처럼 셸 교체가 쉬웠다면 더 깔끔했을 텐데, 지금은 Explorer와 UWP 구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함

    • 이런 툴이 충돌 리포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함. 덤프가 쓸모없어지고, 일부 사용자는 Windows 개발팀의 신호를 일부러 흐리게 만들기도 함
    • 하지만 Microsoft가 자기 버그조차 제대로 안 고치는데, 남의 버그를 신경 쓸 리 없다고 생각함
    • 일부 모드는 WINAPI 함수만 후킹해서 비교적 안전하게 작동함
  • 작동 방식 설명을 보고 운영 담당자 본능이 경악했음. 그래도 이런 해킹 방식은 정말 흥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