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ringer 프로토콜 오픈 소스화: StageConnect
(github.com/OpenMixerProject)- StageConnect는 Behringer의 오디오 장비 간 통신 프로토콜을 GPL-3.0 라이선스로 오픈 소스화함
- 이 프로젝트는 Analog Devices A²B 오디오 버스 기술 기반의 Arduino 라이브러리로, Behringer WING과 Midas DP48 등 장치 연결 지원을 제공함
- 32채널, 48kHz, 32bit 무압축 오디오를 간단한 XLR 케이블만으로 송수신 가능함
- 예제 코드와 회로도 문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구현 방법에 관한 상세한 안내 제공함
- Behringer 및 MusicTribe의 공식 지원과 정보 제공으로 안정성과 호환성을 확보함
StageConnect(스테이지커넥트) 개요
- StageConnect는 Behringer 오디오 장비에서 사용되는 프로토콜을 오픈 소스 구현한 Arduino용 라이브러리임
- 주요 특징은 Analog Devices AD242x 계열 칩셋(예: AD2428) 기반 A²B(Automotive Audio Bus)를 사용하여 복수 오디오 장치를 간단히 연결 가능함
주요 기술 및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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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²B 오디오 버스는 자동차 등에서 검증된 기술로, 32채널 48kHz 32bit 오디오 신호를 별도 압축 없이 전송함
- 표준 XLR 케이블만으로 전송할 수 있음
- 라이브러리는 메인 및 서브 노드(컨트롤러 및 슬레이브)의 구현 구조를 지원함
- 예시는 Behringer WING(믹서)과 Midas DP48(모니터링 시스템) 연결에서 활용됨
- StageConnect/A²B 메인 장치는 가상 I2C 연결을 통해 통신하며, Arduino와 AD242x 칩셋 사이에 연동 구조를 가짐
사용 방법 및 확장성
- 라이브러리 활용 시, 메인 클래스(StageConnect)와 I2C 래퍼 클래스를 인스턴스화하고, Wire 라이브러리 기반 콜백으로 이벤트를 처리함
- 예제 코드와 예제 하드웨어 회로도가 제공되어 손쉽게 개발 및 확장 가능함
- AD2428MINI 평가보드를 기준으로 하드웨어 회로 설계 참고 가능
기술 세부 및 주의 사항
- AD242x 칩셋의 필터 네트워크 조정이 민감하여, 회로 설계시 세심한 하드웨어 파라미터 조정 필요함
- Analog Devices는 최대 15m의 케이블 사용을 권장하며, Behringer는 더 긴 케이블도 허용 가능함
- 라이브러리의 세부 설정 방법(브랜드/제품 ID, 메일박스 시스템 명령 등)은 Documentation 디렉터리의 문서에서 제공함
라이선스 및 기여 정보
- GPL-3.0 라이선스 아래 공개되어 소스 코드 수정·재배포 가능함
- MusicTribe/Behringer의 공식적 프로토콜 정보 제공 및 코드 공개 허가로 안정성이 높음
- 프로젝트의 기여자는 Dr. Christian Nöding 등 2명임
오픈 소스의 가치 및 경쟁력
- Behringer 프로토콜 관련 첫 공개 오픈 소스 코드로, 커뮤니티 및 제3자 장비 간 연동 연구에 활용 가능성 높음
- Arduino 기반이므로, B2B 및 DIY 오디오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에 진입장벽이 낮고 재사용성이 높음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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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Connect은 XLR 케이블 하나로 32채널 무압축 오디오를 전송할 수 있는 연결 방식임, A2B(Automotive Audio Bus)를 기반으로 함
- 지연(latency)은 어느 정도인지, 리피터 없이 케이블 길이가 얼마나 가능한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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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ringer가 "Pro Audio" 커뮤니티에서 저평가 받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심지어 라이더 문서에 "No Behringer" 조항까지 자주 있음음<br>나는 몇 년 전 Behringer WING을 구매해 홈 스튜디오에서 대만족 중임. Midas 스테이지 박스와 탁월한 연결성, 직관적 라우팅, 기능 무한함, 32채널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Logic과도 잘 작동함, DANTE 카드 활용해 Mac에서 멀티채널 오디오 실시간 스트리밍도 가능함, SD카드로 라이브 레코딩 쉬움, 아이패드 및 외부 앱들의 원격제어도 편함 등 기능 다수 제공함<br>게다가 랙 및 소형 버전도 내놨지만 핵심 기능은 그대로임<br>독일식 농담이지만 "농부가 모르면 먹지 않는다"는 속담처럼, 결국 경험 없으면 기준에 안 들뿐임, 나는 직접 사용해보고 진심으로 Behringer, 특히 WING의 팬이 되었음
- Behringer X32 랙을 디지털 스네이크와 함께 써서 약 20개의 라디오, SDR, 온라인 방송 등 다양한 오디오 소스를 실험실과 집에서 오디오 라우팅에 쓰고 있는데, 내 사무실에서 가장 강력한 장비임<br>다만 X32의 품질이 아주 완벽하진 않음. 파워서플라이에 불량 캡이 있어 직접 수리했음. 랙 유닛 로터리 스위치는 고장 났지만 원격 제어하니 크게 신경 쓰진 않음<br>하지만 이 정도 가격과 기술력에 감탄 중, 분리된 실험실에서 집 안 사무실까지 CAT-5로 32채널 AES 오디오 연결 가능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
- 당신이 언급한 모든 포인트는 투어 뮤지션 입장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음. 실제로 뮤지션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장비가 좋은 소리를 내는가'임. 세팅이나 관리가 불편한 건 로디나 라이브 엔지니어 몫임. Behringer 중 소리가 좋은 것도 있지만, 밴드들은 자기 사운드에 민감해서 "no Behringer" 규칙으로 저가 저품질 장비를 단 두 단어로 걸러낼 수 있음<br>또 다른 얘기는 저작권적, 윤리적 입장. Behringer는 다른 디자인을 복제해 저렴하게 대량 생산해 팔기도 함. 이런 점에 대해선 나도 양가감정이 있음. 최근 2600을 샀는데, 기존 가격으론 절대 가질 수 없는 가격임
- 몇 가지 말하고 싶음:<br>1) Behringer는 90년대부터 품질 및 신뢰성 문제로 평판이 안 좋았음. 요즘은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 한정 그런 평가는 불공정하다 생각함. 하지만 그 악평이 아직도 남아있음<br>2) 윤리 이슈 있음. 극동 지역의 저임금 노동력에 의존해 대량 생산하며, 타사 IP를 베끼고 R&D 비용 들이지 않으니 저가격 판매 가능하다는 시각 있음. 몇 년 전 스폰서십 논란, 파트너사와의 잡음 등도 생각남. UBxa 관련 일도 어렴풋이 기억함<br>3) 저가 브랜드 이미지 때문임. 신스/프로 오디오 커뮤니티엔 유난히 오만한 엘리트주의자들이 많음. Reddit 신스 커뮤니티에서 Behringer 칭찬하면 거의 무조건 비추당함<br>4) CEO인 Uli Behringer가 특이하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음<br>나 자신은 그들의 모든 비즈니스 방식에 동의하진 않지만, 예산이 부족한 사람이 쓸 만한 좋은 제품을 만드는 점은 인정함. TB-303 클론도 소장하고 있는데, 여러 회사에서 acid box란 이름으로 많이 만들고 있으니 특별히 문제라 생각하진 않음. Poly D도 있는데, Minimoog 기반에 오실레이터 추가, 패러포니, MIDI, 시퀀서 다 있어 5,000파운드짜리 빈티지 악기에 비해 합리적임<br>Wine & Synths 같은 유튜버들 포함, 개인적으로 제품 평이 좋은 크리에이터도 많음
- 주로 "기존 디자인을 저렴하게 복제해 가격 경쟁에만 집중하고 R&D 없이 시장을 뒤엎는" 비즈니스 모델 가진 회사들은 잘 안 사게 됨, 장기적으로 세상에 새로운 것보다 가격경쟁만 부추길 거라 생각함<br>분야 불문 이런 경향이 싫어서 혁신에 투자하는 브랜드 제품을 선호함<br>다만 Behringer 언급할 때마다 "제일 싸다", "그냥 베끼는 회사다" 같은 반복 논쟁은 제품 자체보다 더 지겨움
- 혁신 제품을 대폭 싸게 복제하면 원래 제조사는 문 닫고 업계 전체가 정체되는 결과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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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ringer는 수년간 꽤 소비자 친화적이었음. 오디오 장비 구매할 때 이 점이 고려 요소임
- Behringer는 예전의 "싸구려 쓸모없는 물건"에서 매우 견고한 장비와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는 회사로 성장했음<br>현재 시장에 진입하려면 품질/가격 면에서 Behringer를 능가해야 하는데 2025년엔 쉽지 않음<br>오디오/공연 업계는 입소문과 개인 네트워크에 크게 좌우됨. 내 친구는 Uli Behringer를 개인적으로 아는데, 만약 콘솔이 공연 도중 멈춘다면 새벽 1시에 불같이 항의전화 할 거임. 평판이 떨어지면 아무도 그 제품, 아니면 제품군 전체를 안 사게 됨<br>이건 영상 제작업계도 마찬가지임. 제품이 좋아서 현장에서 문제없으면 엄청 돈 벌 수 있지만, 반대로 단 한 번이라도 녹음 망치면 그 순간 시장에서 영원히 퇴출될 수 있음. 업계 사람들은 코끼리만큼 장기 기억 갖고 있어서 쉽게 용서하지 않음
- Behringer가 최근, 원래 제조사들은 재생산 의지 없던 (그리고 지금은 매우 비싸진) 옛 신스들을 대중에 다시 풀었음. 그마저도 가격을 매우 낮췄고, 최근엔 스튜디오 장비도 복제해 저렴하게 제공 중임<br>내가 음악 시작할 땐 Behringer는 그냥 싸구려 쓰레기로만 취급받았음
- 품질(실제든 인식이든)로 브랜드 충성도를 쌓을 수 있음. 혁신, 가치, 혹은 폐쇄적인 생태계 중 하나로 보호함<br>Behringer의 장점은 '가치(가성비)'임. 그들의 장비가 표준이 된다면 긍정적인 효과만 있을 것임
- 고객 서비스가 예상 외로 훌륭했음. 단종된 오래된 페달 부품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줌. 기대 거의 안 하고 문의했는데, 놀랄 만큼 좋은 경험이었음
- Phase Linear 400 앰프가 고장나서 Behringer A800으로 교체했는데, 교체용 트랜지스터 가격보다 저렴했음. 기존 앰프도 튜닝 잘되어 있었지만, 이 나이에 들을 땐 A800이 더 좋은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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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는 Behringer 내부 사양/구현의 오픈소스 공개가 아니라 Christian Nöding이 역공학으로 이뤄낸 성과임을 꼭 알아주길 바람. 관련 프로젝트 영상이 Hacker News에서도 여러 번 나왔음. 그래도 공식 허가와 일부 내부 정보 공유에 협조한 Behringer에게도 약간의 찬사를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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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ringer는 논란 많은 회사지만 전자 악기 시장에 혁신을 일으켰음. 난 신스 3대 가지고 있고 매우 만족함<br>최고의 퀄리티까지는 아니지만 꽤 괜찮은 품질을 누구나 살 수 있는 가격대로 내놓았음. 여행하는 뮤지션에겐 최고는 아닐 수 있지만, 집에서 쓰기엔 완벽함
- "최고 품질은 아니지만 감당 가능한 가격+합리적 퀄리티"라는 말에 동의함<br>내 생각엔 Behringer가 무언가를 혁신했다기보단 꾸준히 개선하고 가격경쟁에서 떴음. 제품 자체가 혁신적이진 않고, 오직 가격 측면에서만 혁신을 말할 수 있음<br>물론 이 점만으로도 대단한 일이긴 하나, '혁신'이란 단어는 덜 적합함
- 오랜 기간 악기 팬이자 현업 개발자로서 동의함<br>Behringer는 사실상 보급형이란 이름 아래 기존 악기를 표준화·저가화시켰음. 이 두 가지는 뮤지션이 합리적 장비를 갖추는 데 필수임<br>실제 악기·음향 업계는 생산원가 180달러짜리 신스가 1800달러에 팔릴 정도로 다양한 유통구조 문제와 중간 이익 구조가 큼<br>오프라인 매장 유지는 여전히 비용 부담이 큰데, Behringer 덕에 저가 장비 유입으로 오프라인 매장도 숨통이 트였음<br>그리고 '저가'에도 두 종류가 있음. 가격만 저가가 아니라 내구성도 기본적으로 괜찮은 편임. 가성비가 좋아 여러 믹서나 유로랙 모듈, 기타 페달 등 여러 개 사게 됨<br>물론 비즈니스적 허점과 도덕성에 의심받을 일이 있지만, 십대가 Behringer 세팅으로 첫 홈 리그를 꾸리는 장면을 보면 그게 음악 인생의 출발점이 된다고 생각함. 다른 제조사들도 결국 여기에 대응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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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뉴스는 분명 반갑지만, 솔직히 감정이 복잡함. 수십 년간 남의 디자인에 기대어 저렴하게 장비 만든 Behringer가 거의 모든 걸 오픈소스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br>덕분에 기어 가격이 내려가 접근성은 좋아졌지만, 혁신가들이 수익을 잃고 미래 혁신금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함<br>그래도 Behringer가 음악 장비계의 Robin Hood처럼 고가 장비를 예산 낮은 음악 애호가에게도 열어주는 역할도 하니 악기 접근성은 분명 이득임<br>다만 그게 누군가의 희생에 기대는 구조란 생각에 마음이 조금 불편함
- Behringer 같은 회사는 특허 제도를 윤리적으로 정당화하기 위해 꼭 필요함. 특허의 본질은 한시적 독점 후 누구나 싼 값에 재현하는 것임. 특허 만료 후 저가 구현이 바로 제도가 의도한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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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ringer X32/M32 제품을 거의 20년 가까이 사용해온 입장에서, 이렇게 제조사가 트랜스포트 프로토콜을 공개적으로 공유하는 모습은 정말 멋짐. 일반적으로는 이런 사양들이 비싸게 잠겨 있거나 접근 자체가 어려움<br>사진 속 A2B 보드가 X/M32 보드랑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함. 만약 AES50 구현이라면 누군가가 AES50 라우터까지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함
- AES 정회원임<br>X32 모듈 인터페이스는 사실 꽤 단순함. 기본적으로 8채널 I2S TDM 스트림 4개가 양방향으로 왔다갔다함. 복잡하게 AES50에 맞출 필요 없음<br>AES50 자체는 공식 규격임(50달러면 구매 가능). 구조는 "고정 주소의 이더넷+커스텀 프레임", 다른 두 신호선엔 샘플레이트 64배수의 클럭, 그리고 매 2048샘플마다 듀티사이클 펄스가 있음. AES50 보드를 언젠가 직접 제작해 볼 생각임<br>라우터 제작은 충분히 가능, 다만 AES50이 포인트 투 포인트이기 때문에 어느 입력을 어디로 보낼지 라우터에 별도로 지정해줄 메커니즘 필요함
- 오픈스탠다드 부재는 가격에 상당히 부정적 영향이 있었음. A&H 스테이지박스는 정말 비쌈. Allen 콘솔 쓰면 대체재가 없음(굳이 찾자면 Dante 있지만 이것도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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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용도에 왜 XLR 커넥터를 선택했는지 궁금함. 오디오 믹싱 환경에선 흔히 보이는 커넥터인데, 전혀 다른 용도끼리 혼동되지 않을까 우려됨. 기기들이 48V 팬텀 파워에도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음<br>오디오 쪽엔 이런 사례 많음. 예컨대 TSR 오디오는 스테레오/밸런스드 오디오, 헤드폰/마이크, 여러 라인레벨, 하이임피던스, MIDI, 풋 컨트롤 연결 등 전혀 호환 안 되는 기능에 모두 쓰임
- 무대 작업에 쓸 만큼 견고한 커넥터는 제한적임. 대안은 비싸고 공급도 적음. 1/4" 폰 플러그랑 XLR만큼 검증된 게 없음. 사고 나도 몇 분이면 교체 가능해서 오디오 현장에선 둘 다 폭넓게 씀<br>실제 더 의문스러운 건 3종류에 전기 규격도 제각각인 배럴 커넥터, USB도 마찬가지임. XLR이 팬텀 파워에 죽는 예는 드물고, 오히려 폰 플러그를 스피커 커넥터로 쓸 때 장비가 파손될 확률이 훨씬 높음. 내가 고친 것들도 보면 팬텀 파워로 탔을 때는 XLR-TRS 변환 케이블이 껴 있었음
- XLR은 차동신호에 딱 맞게 태어났고, 언제 어디서나 구하기 쉬움. 48V도 차동/팬텀 전송 개념만 알면 문제 없음<br>오디오 업계가 불필요하게 잭, SD, USB, 배터리 등 다양성/확장성을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있음. 더 나은 게 될 순 있지만 꼭 필요하지도 않음
- XLR(특히 Neutrik 플러그)와 고품질 케이블은 엄청나게 견고함<br>자동차를 견인하고도 바로 대형 페스티벌에서 사용 가능할 만큼 튼튼함<br>차동신호 전송 방식이라서 물리적으로 99%의 외부 잡음을 막아줌. 자동차에서 쓰는 CAN 버스 같은 느낌임
- XLR은 이미 현장에 널리 깔려 있음. cat5도 있지만 흔하지 않음
- 무대조명 DMX 시스템에도 XLR이 종종 쓰이는데, 현장에선 "그렇게 하지 마라"는 조언 있음. 이 표준도 마찬가지로 유의할 필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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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회사 Music Tribe(필리핀에 소재, 다양한 음향 전문회사를 인수함)가 이런 자유·오픈소스를 허용하는 게 반가움<br>CEO/창립자가 Uli Behringer라는 사실도 알게 됨<br>https://en.wikipedia.org/wiki/Music_Tribe
- 회사가 일정 규모 이상 커지면 여러 방식으로 기업 구조 최적화에 열려 있게 됨. 다들 그렇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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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B 자체가 완벽하게 비공개인지 궁금함. 찾아보면 Analog Devices 트랜시버 데이터시트밖에 없고, 프로토콜 자체는 불투명함. 그래도 I2C 터널링은 작지만 실제로 엄청 유용하다고 느낌
- A2B는 독점적인 규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