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애플 Safari 브라우저는 서드파티 쿠키와 크로스 사이트 트래킹을 강하게 제한함.

  • 이로인해 애플 사용자들의 GA4 데이터가 누락 발생

  • 방문자 분석에 사용되는 스크립트 로딩, 분석 데이터 전송에 사용하는 도메인을 자체 소유 도메인으로 바꿔버리면 Safari 유저들의 데이터도 정상적으로 분석 가능함

  • 이를 위해 Google Cloud Platfrom의 Cloud Run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버사이드 GTM(Google Tag Manager)이라는 방법이 있지만 비싸고 설정이 복잡함

  • Google Tag Gateway를 Cloudflare와 통합하면 Google 태그 관리자를 자체 소유 도메인에서 제공 가능함

  • 사용자는 Cloudflare와 직접 상호작용하고, 측정값은 Cloudflare를 통해 Google 서비스로 전달됨

  • 복잡한 과정들(운영, 모니터링, 로깅)을 신경 쓸 필요 없이 GA4를 이용한 방문자 분석이 가능해짐

주의사항

  • Google Tag Gateway로 사용할 도메인은 Cloudflare에서 프록시 적용 중이어야 함(DNS Only 불가)

  • 측정 데이터 전송 경로(ex. /metrics)는 사용할 도메인에서 서비스 중인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사용하지 않는 경로를 선택해야 함.

  • Gateway로 사용할 도메인을 아예 분리하고 싶다면 프록시 적용된 DNS 레코드 등록만으로 가능함

  • 문서화/실험용 IP 대역인 192.0.2.0/24A 레코드로 등록하면 됨

  • Google Tag Gateway와 Cloudflare의 통합이 완료되었다면 gtag.js or gtm.js 초기화 시 server_container_url만 지정하면 됨

  • 스크립트 로딩, 이벤트 전송 Endpoint만 변경되고 나머지는 모두 동일하게 작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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