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5 9코어 Geekbench 점수 유출
(browser.geekbench.com)- 애플의 차세대 프로세서로 보이는 M5 9코어의 Geekbench 벤치마크 점수가 온라인에 유출됨
- 유출된 벤치마크에는 iPad17,3이라는 코드명을 사용하는 새로운 아이패드 모델이 등장함
- 싱글코어 점수: 4,133, 멀티코어 점수: 15,437로, 현존 iOS 기기 중 최상위급 성능을 보여줌
- CPU는 9코어(3+6 구성), 4.42GHz 클럭, L2 캐시 6MB, 11.2GB 메모리를 탑재
- 싱글코어 성능은 최신 MacBook Air M3(약 3,000대)보다 크게 앞서며, 사실상 M 시리즈 맥 수준 이상의 고성능을 제공
- 멀티코어 성능은 M2 iPad Pro(약 14,000점)보다 10% 이상 높아, 데스크톱급 멀티태스킹 처리 가능
- 특히 Clang 컴파일(22.9K lines/sec → 114.4K lines/sec 멀티코어), Object Detection 445.7 images/sec, Ray Tracing 18.3 Mpixels/sec 등에서 두드러진 성능 향상을 보임
주요 벤치마크 항목
싱글코어
- Clang 컴파일: 4,649 → 코딩/개발 환경에서 빠른 빌드
- Object Detection: 6,032 → AI 기반 이미지 처리 탁월
- Object Remover: 5,276 (405.6 Mpixels/sec) → 사진 편집/AI 리터칭 강력
- 텍스트 처리: 3,822 (306 pages/sec) → 전자책, 문서 처리 쾌적
멀티코어
- Clang 컴파일: 23,236 (114.4K lines/sec) → 대규모 프로젝트도 빠르게 빌드
- Photo Library: 18,268 (247.9 images/sec) → 대량 사진 관리 최적
- HDR 처리: 18,909 (554.9 Mpixels/sec) → 고화질 영상·사진 후처리 우수
- Ray Tracer: 18,888 (18.3 Mpixels/sec) → 실시간 3D 그래픽 작업 가능
- Structure from Motion: 16,186 (512.5Kpixels/sec) → AR/VR, 3D 모델링 적합
종합 해석
- 싱글코어 4,133점은 현재 아이패드 시리즈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앱 실행·웹 브라우징·문서 작업에서 즉각적인 반응성 보장
- 멀티코어 15,437점은 맥북 M2 수준과 맞먹으며, 영상 편집·사진 보정·AI 연산·AR/VR 작업에서도 데스크톱급 처리 성능 제공
- 특히 AI·머신러닝 성능(Object Detection, Background Blur 등) 이 대폭 강화되어, 사진/영상 자동 편집, 생성형 AI 활용에 최적화됨
- 결론적으로, M5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최초로 진정한 데스크톱급 성능을 실현한 모델” 로 평가할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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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는 일반적으로 맥북보다 약 8% 정도 느린 성능을 보여줌을 확인함, 쿨링 때문으로 보임, 그래서 맥북 시리즈의 Geekbench 싱글코어 점수는 약 4400에 달할 것으로 추정함. 싱글코어 성능 변화를 보면, M1: 2350 → M2: 2600 → M3: 3100 → M4: 3850 → M5: 4400 (예상치)라는 순으로 성장이 이루어짐. 관련 벤치마크 링크도 참고하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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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칩 점수의 큰 도약에는 Geekbench6이 SME(Scalable Matrix Extension) 지원을 추가한 것이 크게 작용함. 실제로는 SME를 사용하는 앱이 아직 많지 않음. 그래서 모든 칩에서 측정된다면 GB5 지표가 더 나은 비교 방식임. SME 가속 효과를 제외하면 IPC 및 클럭당 실제 성능 향상폭은 훨씬 더 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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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코어 Geekbench 점수도 살펴보면, M1: 8350 → M2: 9700 → M3: 11650 → M4: 14600 → M5: 16650(예상치)로, 동일하게 8% 성장 가정하였을 때 좋은 결과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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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M1이 엄청나게 빠르다고 하는데, 이제 거의 두 배에 이르는 성능까지 발전한 점이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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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상상 실제로는 4300쯤으로 도달할 것이라 봄. N3P 공정이 트랜지스터와 효율 모두 5~10% 향상이라면, 전체 성능 증가는 10.25%~21% 범위. 4300점은 대략 중간쯤 되는 추정치임. 아이폰·아이패드는 최근 쿨링 기술 발전으로 성능이 크게 지지받고 있음. 하지만 맥북 프로는 쿨링 제약이 훨씬 적기 때문에, M5 맥북은 M4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가서 M4→M5의 ‘점프’는 아이패드와 비교해 오히려 작은 수준일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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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개인용으로 M1, M1 Pro, M2 Pro, M3 Pro, M4 Air까지 여러 기기를 번갈아 써 왔음. 요즘은 M2 Pro와 M4 Air를 주로 교체해서 사용 중인데, 일상 작업에서는 Air가 더 날렵함이 확실히 느껴짐. M3 Pro가 성능은 더 낫지만, 휴대가 힘들어서 집에 두고 아내가 가끔 쓰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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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bench6 결과가 사실이라면 상당히 인상적인데, 솔직히 내 M1 iPad Pro와 M1 Pro MacBook Pro로도 내 용도로는 너무나 멋진 경험임. 다만 만약 Apple이 게이밍에 진지하게 임해서, Rosetta가 Proton처럼 Windows 게임까지 직접 ‘통역’해준다면, 바로 M5 Ultra에 투자할 의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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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 휴대폰에서 Steam 게임 라이브러리를 돌릴 수 있다면, 매년 새 폰을 살지도 모르겠음(당연히 방열과 배터리 수명에는 부담이겠지만). 하지만 현재 Apple 전략은 도구만 제공하고 개발자가 그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구조에 그침. Valve는 이 점에서 훨씬 더 적극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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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pple도 이미 DirectX 11/12를 Metal로 변환해주는 게임 이식 툴킷을 제공함. Wine이 맥에서 이 방식을 씀. 포팅 툴킷 2 자세한 정보. Proton도 기본적으로 같은 원리임. M5 GPU 코어는 최근 아이폰에서 출시된 버전에서 40% 성능 향상이 이루어진 점도 참고할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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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게이밍 외에는 CPU가 나에게 큰 병목이었단 적은 없었음. 가장 큰 병목은 디스크 속도와 메모리 양임. 거의 10년 가까이 쓴 내 xps 13은 8GB 램만 아니었어도 아직 쓸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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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hi 리눅스 프로젝트가 올해 조금 어려움에 처했으나, 현재 상태가 인상적임. 한 줄짜리 스크립트만 실행해도, 한 시간 뒤에 ARM 기반 Apple 기기에서 32비트 x86 Windows 3D OpenGL 게임을 꽤 괜찮은 성능으로 실행할 수 있어서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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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M1 Pro를 쓰고 있음. 12월에 M5로 바꾸는 걸 기대하긴 하지만, 일상 작업이나 체감 경험에 큰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음. 집에 있는 M4 Pro Mini가 약간 더 빠르긴 한데, 획기적인 차이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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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64, 리눅스 기반 Mac mini 대체품을 계속 찾고 있는데, 혹시 나만 그런 게 아니기를 바람. 노트북 폼팩터라도 괜찮을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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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ARM64 Linux Mac Mini 대체품은 그냥 Mac Mini임. 내 홈랩 서버를 작은 썬더볼트 외장 하드에 NVMe 연결해 VM 형태로 잘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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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찾고 있었고, 이런 걸 원하는 사람이 12명쯤 더 있을 것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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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팩터는 다르지만, System76 Thelio Astra처럼 ARM 기반의 대체 데스크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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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Linux의 진짜 가치는 Wine과 Proton 덕분이라 Linux arm64 데스크톱에는 별로 관심 없음. 서버용이라면 괜찮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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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dragon X Elite가 탑재된 다양한 노트북과 미니PC가 출시 중임. 예) Lenovo IdeaCentre Mini x가 새롭게 공개됨. Elite X2도 출시 임박이고, M5 성능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됨 M5 9코어 벤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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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의 부상이 반가움. 먼저 AMD, 그리고 최근엔 PC 진영도 Snapdragon 채택으로 추세를 따르는 중임. 내 MPB M1도 2025년까지 멀쩡하게 쓸 수 있지만, 다음 메인기기는 Snapdragon(또는 유사) 채택 리눅스 PC 노트북이 될 듯함. Apple의 이상해지고 제한적인 정책에 점점 지침(LiquidTahoe 자동 업데이트도 꺼버림). 나에겐 쿨링과 무소음이 생성적인 요소이며 CPU보다 메모리가 더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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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최초의 Snapdragon PC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 있음. ARM 기반 CPU 성능 자체는 괜찮았고, ARM 네이티브 앱이나 x86 에뮬도 잘 지원했으나, GPU 성능은 일반 PC에 비해 훨씬 떨어짐. 특히 최신 게임이나 복잡한 컴퓨트 셰이더가 필요한 작업은 버벅이고, 셰이더 컴파일이 불안정했음. 최신 GPU에서는 이런 문제를 얼마나 개선했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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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노트북으로 Snapdragon 기반 제품을 고려 중이라면, 정말 꼼꼼하게 해당 모델의 리눅스 지원 상황을 미리 조사하길 권장함. Qualcomm이 광고만큼 리눅스에서의 좋은 지원을 보여주진 못하고, 실제로는 벤더사나 커뮤니티 개발자들이 별도의 커널 포크나 이미지 관리에 의존하는 상황이 잦음. 서버급 ARM 소자를 제외하고 소비자 대상 제품에서는 여전히 믿을 만하지 못하다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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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Tahoe 피하기 위해 자동업데이트를 껐다고 했는데, macOS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자동으로 받는 방법이 정말 있는지 궁금함. 자동 업데이트 설정이 원래 마이너 패치나 보안패치에만 적용되는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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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할 만한 옵션이 있는지 궁금함. M1 Air에 Asahi 설치해서 잘 쓰고 있으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등 특정 소프트웨어는 문제가 있음. 그래서 Air를 대체할 만한 괜찮은 울트라북을 원하지만, 윈도우는 싫고 리눅스 지원이 확실한지 찾아보기도 너무 힘듦. 드라이버 미지원 등의 실망을 피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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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AMD의 모바일 라인업은 마치 멍하니 방치된 느낌임. Apple M 라인업 동급의 성능/전력 효율을 가진 대체 제품을 찾아도 20% 이상 뒤처지는 듯함. $800에 M4 Air는 현존 최고의 가성비 테크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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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eries에 비해 마력이 부족한 것은 나에겐 상관없고, 진짜 문제는 효율임. Intel·AMD는 효율성 좋은 CPU에선 계속 고전 중임. 고성능 MBP(Mx Pro/Max)는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배터리 효율은 MacBook Air처럼 쓸 수 있음. 경쟁 x86 노트북은 비슷한 고성능에서 배터리가 금세 바닥남. 이 문제는 울트라포터블 노트북에도 해당됨. 데스크톱 한정으론 AMD 성능이 좋지만, 노트북 전용칩은 새로 출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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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적인 Apple 생태계를 감수한다면 당연히 최고의 선택임. 하지만 성능 20% 차이면 이미 99%의 사람에겐 충분, 나는 Apple M CPU를 매우 높게 평가하지만, 리눅스, BSD, 윈도우, 심지어 Haiku 같은 별난 OS도 설치할 수 있는 자유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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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으론 16GB 램 노트북에 세금포함 $1,400 달러(유럽 기준)는 너무 비쌈. 그 돈이면 흔한 노트북 두 대를 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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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짜리 M4 Air가 최고의 가성비란 말, macOS만 괜찮다면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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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15"를 메인 개발기기로 사용 중임. 가볍고 휴대성도 뛰어나서 외출 시도 완벽함. 집에선 도킹스테이션에 10 GigE 연결하고, 48인치 OLED 모니터에 출력하는데, 정말 아름다운 셋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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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iPad Pro를 샀는데, iPadOS의 한계로 퍼포먼스의 일부라도 쓸 활용처를 못 찾겠음. 곧 출시설이 도는 터치스크린 Mac 소문이 흥미로움. Apple이 이렇게 강력한 SoC를 진짜 범용 컴퓨팅에 쓸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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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에 딱 맞는 창작용 앱들도 많음. Nomad Sculpt 같은 앱이나 CAD, DAW, 그리고 Numbers까지 최적화가 잘 되어있음. iPad가 20%의 어려운 작업에 딱 맞는 용도로 안 맞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폐쇄 생태계이자 태블릿이 최고의 폼팩터가 됨. Nomad Sculpt는 Apple Pencil로 작업할 때 예전 도예 수업에서 손을 쓰는 듯한 신기함을 느낌. 창작 작업에서는 탭 간 이동 대신, 참고 자료를 띄워놓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함. 앞으로도 Apple은 범용 기기로 MacBook을 계속 팔지는 않을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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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pple은 이미 2020년 출시된 M1 MacBook부터, 이처럼 강력한 SoC를 범용 컴퓨팅 환경에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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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행 iPad에서도 무슨 작업이든 다 최신 칩의 파워를 완전히 누림. 이전 칩 대비 더 빠르고 더 적은 전력으로 결과를 냄. 배터리도 작아지고 제품도 더 얇아짐. 성능 상한선만 중요한 게 아니라, 작업당 사용 전력 하한선이 모바일 기기에선 훨씬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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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이 하드웨어로만도 꽤 큰 수익을 내는 상황에서, 왜 리눅스 설치를 공식 지원하지 않는지 궁금함. 리눅스 유저가 추가로 Apple 하드웨어를 사는 것에 macOS나 iPadOS AppStore 수익이 크게 위협받을 일은 없을 것임. 오히려 macOS/iPadOS 쓰는 사람 중 단 1%만 전환해도 추가 고객 창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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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 Mac 관련 루머에 대해, 내가 본 바로는 Apple 임직원이 계속 부인해왔음. 굳이 추정한다면 iPadOS를 “맥화”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져 보임. 오픈된 macOS를 iPad에 도입하기보단 iPadOS로 사용자를 잡으려는 전략 같음. 추가적인 증거나 루머가 있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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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의 최고 싱글코어 점수는 Core i9-14900KS로 3240임(데스크톱 250W Monster 칩). 반면 Apple M5가 4133이면, 동등 조건일 때 Intel이 이 정도로 뒤처지는 것인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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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한데, AMD가 조금 더 나은 정도임. Geekbench는 벤치마크 자체가 짧아 싱글코어는 쓰로틀링이 안 걸림. Apple 칩은 싱글코어 버스트 성능과 온칩 초고속 RAM 덕분에 체감 성능이 더 빠르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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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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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워낙 다르기 때문에 벤치마크는 비슷한 세대의 칩끼리 비교할 때만 의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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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코어 M4 iPad와의 비교도 확인함 비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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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 성능이 M4 iPad 대비 싱글코어 약 12%(3679→4133), 멀티코어 약 15%(13420→15437) 향상임. 이 정도면 공정 미세화로 인한 평균적인 성능 향상폭과 일치함. M4 iPad 13인치 벤치
- M5가 2nm로 가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실제론 여전히 3nm 공정(TSMC N3P)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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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Mac Pro가 사실상 역사의 뒤안길로 가는지 궁금함. 제품명만 보면 3세대 정도 뒤처진 것 같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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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현재는 PCI 슬롯이 꼭 필요한 일부 사용자에게만 의미가 있고, 더 이상 외부 AMD/Nvidia GPU도 못 쓰게 됨. ProRes 미디어용 Afterburner 카드 등 특수한 목적이나 포트 확장, AV 인터페이스 카드용 등이 일부 남았으나, 대부분에겐 Mac Studio가 더 나은 선택임. Studio 고객층이 더 많아서 자주 업데이트됨. Mac Pro에 코어 수를 두 배로 올린 “상위 층” 모델이 등장할 뻔했으나 수익성 이유로 무산됨. 그래도 이론상 앞으로 추진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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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Mac Pro(아마 내년 3~4월?)는 AI, ML 붐 이후 처음 돌아오는 3년 주기 모델이라 기대 중임. Mac Pro와 Studio 모두 AI/ML 개발 머신으로 리포지셔닝되고, Apple은 최신 UMA 아키텍처의 강점을 적극 내세울 것이라 봄. 내 예상으로 Mac Pro는 M5 Extreme 전용(최대 1~2TB 램), Studio는 M5 Ultra와 1TB 램까지만 지원할 것임. 사실 루머나 내부자 정보는 아니고, Apple이라면 이렇게 할 것 같다는 논리적 예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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