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gi News 공개
(blog.kagi.com)- Kagi News는 전 세계 커뮤니티가 큐레이션한 RSS 피드를 바탕으로, 매일 한 번 발행되는 종합 글로벌 일간 뉴스 요약 서비스
- 뉴스 과잉과 클릭베이트 중심의 기존 미디어 문제를 해결하고, 하루에 한번 필수 정보만 5분 만에 파악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
- 개인화 추천 대신 다양성을 중시해 독자를 정보 사일로에서 벗어나게 하고, 오픈소스 기반 뉴스 소스로 투명성을 확보
- 이용자 데이터는 추적·수익화하지 않고,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며 사용자가 직접 카테고리·언어·뉴스량을 커스터마이즈 가능
- 크롤링 없이 퍼블리셔가 제공하는 공개 RSS 피드만 활용해 생태계를 존중하며, 웹·iOS·Android에서 이용 가능. 다국어 지원
Kagi News 소개
배경 및 문제 인식
- 기존 뉴스 서비스는 알림 폭주, 클릭 유도 헤드라인, 광고 중심 운영 등으로 인해 정보 과부하와 불안감 증가 문제를 야기함
- 사용자는 여러 앱을 반복 확인하면서도 불안감만 쌓이고, 실질적으로 덜 알게 되는 상황이 발생
- Kagi News는 순수하고 본질적인 정보 제공을 목표로, 독자의 지적 호기심과 시간을 존중하는 뉴스 소비 경험을 제안
접근 방식: 노이즈보다 신호 중심
- Kagi News는 수천 개의 커뮤니티 선정 RSS 피드에서 매일 다양한 관점의 뉴스를 수집
- AI 기반 알고리듬으로 방대한 정보를 하나의 종합 데일리 브리핑으로 정제하고, 모든 출처를 명확히 표기함
- 다양성과 투명성을 중시하며, 새로운 관점 추가와 출처 확대를 장려함
- 이 다중 소스 방식으로 편협한 시각이 아닌 전체적인 맥락을 조망할 수 있음
- 누구나 GitHub 저장소를 통해 새로운 소스를 제안하거나 문제를 제기 가능
독자 중심 디자인 원칙
- 하루 한 번 업데이트: 매일 UTC 기준 정오에 발행, 뉴스 소비를 습관이 아닌 의식적 활동으로 전환
- 5분 내 완전 이해가 가능하도록 중요 정보를 압축 요약해, 무한 스크롤과 주의력 낭비 현상을 방지
- 피드 개인화가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관점 노출을 통해 정보 사일로와 회로 효과 탈피를 유도
- 프라이버시 보장 원칙을 고수해, 독자 데이터를 추적하거나 수익화하지 않음
- 뉴스 소스는 퍼블릭 GitHub 저장소에서 오픈소스 및 커뮤니티 큐레이션 형태로 관리
- 맞춤 설정 지원: 카테고리 선정 및 순서 변경, 기사 수 조정, 관심사에 따른 구조 편집 가능함
- 다국어 지원: 인터페이스와 컨텐츠 언어 선택 가능, Kagi Translate로 번역 제공(기본은 지역 뉴스는 원문, 외부 뉴스는 브라우저 언어로 지원)
기술적 구현 및 퍼블리셔 존중
- 웹사이트에서 콘텐츠를 스크래핑하지 않고, 퍼블리셔가 제공하는 공개 RSS 피드만을 활용함
- 어떤 뉴스가 피드에 포함될지는 각 퍼블리셔가 직접 결정, Kagi News는 이를 완전히 존중함
- 퍼블리셔가 구축한 생태계 내에서 의도를 우회하지 않고 서비스 제공함
이용자 후기 및 새로운 뉴스 경험 제안
- Kagi News는 뉴스를 소비하는 방식 자체를 재설계하여, 불필요한 소음을 줄이고 독자가 세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
- 기존 뉴스 피드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용자들도 핵심만 골라주는 경험에 긍정적인 평가
- 세상을 더 나쁘게 느끼게 하거나 덜 알게 만드는 뉴스에 지친 사용자를 위해 Kagi News의 새로운 방식을 제안
이용 가능 플랫폼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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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게 이해한 건지 확실히 하고 싶음. 여러 뉴스 사이트의 RSS 피드를 LLM의 컨텍스트 창에 넣고, AI에게 뉴스 항목을 요약해서 새로운 기사로 작성하게 하는 원리인 것 같음. 블로그 포스트에는 AI나 LLM이 명확히 언급되어 있지 않고, "뉴스가 생성된다"라는 표현만 있음. 그래서 이 방식이 맞는지 궁금함. LLM에게 "출처"를 달라고 요청해도, 그 출처가 정확한지 보장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음. 실제로 어떤 경우에는 순수하게 LLM이 만든 결과만 제공되는 것 같고, 출처가 인용되지 않거나 "상식"이라고만 표기되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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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을 위해 깃허브 저장소 이슈를 참고해보면, Kagi 직원이 "LLM 환각 문제"를 언급한 것을 볼 수 있음 깃허브 이슈 For Hallucinations. 그리고 Kagi About 페이지 하단에는 "요약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음.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확인해야 함"이라는 안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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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Kagi를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이 방식은 별로라고 생각함
- 대부분 스토리에서 핵심 사실이 빠져 있음
- 원보도를 한 뉴스 소스에 경제적 가치가 환원되지 않음
- 만약 요약된 내용에 실수가 있으면 명예훼손 책임을 져야 하게 됨
뉴스라는 게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도된 뉴스가 무엇인지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음. 평균적인 정보가 아닌, 깊이 있고 정확한 리포팅이 진짜 뉴스라고 생각함. 혹시 Kagi 분이 이 이슈에 관해 토론하고 싶다면, 본인은 유료 회원이고 관련 분야를 잘 아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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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에게 출처를 달라고 하면, 링크가 깨져 있는 경우가 많음. 링크가 한때 있었던 건지, 아니면 LLM이 그럴싸한 위치에 무작위 링크를 만든 건지 잘 모르겠음. CDN 라이브러리나 특정 법령에 대한 소스도 그렇고, 꽤 자주 겪는 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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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바로 이 방식임. Kagi는 LLM에 대해 낙관적인 브랜드라서, 본인의 관점과는 근본적으로 다를 수 있음. 그래도 약간 위로가 되는 건, 본인이 시도한 모든 예제에서는 각 뉴스 항목의 출처가 적절히 인용되어 있었음. 그냥 고급 링크 집계 서비스 정도로 여기면 마음이 좀 편해질 수도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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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묻고 싶음, 직접 써봤는지 궁금함 Kagi Kite. 실제로는 ground.news 등의 뉴스 집계기처럼 느껴짐. 거의 모든 문장에 원본 기사가 꼼꼼히 인용되어 있음. 기사 내에서 깔끔하게 요약도 제공해줌. 아마도 여러 뉴스 요약문을 합쳐서 메타 아티클을 만들어내는 것을 "생성"이라고 부르는 것 같음. 그다지 새롭진 않음. 다만 이런 메타 아티클 형태나 하루에 한 번씩만 발행하는 점은 매우 괜찮은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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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업데이트: 우리는 뉴스를 하루에 한 번 정오(UTC)에 발행함. 이는 뉴스 소비가 끝없는 습관이 아닌, 하루의 작은 의식이 되도록 한 의도적인 설계임"
이 부분에는 100% 동의함. 끝없는 스크롤링은 사용자가 '고객'이 아닌, '소비자'라는 신호임-
"끝없는 스크롤링은 소비자를 만드는 대표적인 신호"라는 말에 완전 동의함. 누군가 최근에 소셜 네트워크와 소셜 미디어의 변화를 흥미롭게 정리했음:
"소셜 네트워크(친구와 소통하는 시스템)는 대체로 좋은데, 소셜 미디어(알고리즘이 고른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는 좋지 않음" (immibis 관련 HN 댓글).
대출 시장에서 모기지 증권 부족을 해결하려고 synthetic CDO로 인위적으로 공급을 늘린 현상에 비유하면, 소셜 미디어와 24/7 뉴스(즉, 모르는 이들이 추천하는 알고리즘 기반 콘텐츠)는 콘텐츠계의 synthetic CDO 같음.
사실 한 시간에 개개인에게 유용한 콘텐츠의 양은 유한함
CDO 설명을 쉽게 알려주는 마이클 루이스 스타일 영상 -
하루 12개의 뉴스만 제공하는 건 다소 적다고 느낌. 어제 뉴스도 같이 볼 수 있으면 더 좋겠음. 며칠에 한 번 돌아와서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검토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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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역순 타임라인 피드를 선호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자연스러운 끝이 있다는 점임. 다 읽으면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라는 시그널이 됨. 그래서 여러 소스를 집계해 타임라인 형태로 보여주는 리더 앱 Reeder0를 사용하게 됨. RSS뿐만 아니라 Mastodon, BlueSky, reddit 등도 합쳐서 보여주고, 꼭 모든 걸 읽어야 한다는 압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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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gi는 진정성을 갖고 뭔가를 개선하려 노력하는 몇 안 되는 회사 중 하나라고 생각함. 계속 이런 마인드를 유지하길 바람
(Kagi Assistant는 처음엔 회의적이었는데, 지금은 Kagi Ultimate 구독자로써 아주 만족하는 중임)-
Assistant도 괜찮지만 대부분 직접 Claude를 주로 씀. 그래도 정말 빠른 작업엔 Kagi Assistant가 유용함. 그리고 Kagi가 유료 모델이라 서비스 자체에 집중하는 게 좋음. 광고 없이 비용만큼 가치 제공을 하는 구조가 마음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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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가격 외에 Assistant에서 얻는 실질적 효용이 뭔지 궁금함. 그냥 LLM을 단독으로 구독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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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gi 검색을 한동안 쓰다가, 위치 기반 검색이 불편해서 결국 다시 Google로 돌아옴. 요즘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음. 대신 브라우저인 Orion은 최근 몇 주간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함. 빅4 브라우저에 비해 테스트가 덜 되었음에도 90% 이상 잘 작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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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방향이 맞지 않다고 생각함. 우리가 필요한 건 더 나은 저널리즘이지, 더 나은 요약 집계 서비스가 아님
수동으로 작성한 요약조차 본문 기사와 완전히 같을 수 없고, 꼭 필요한 맥락이나 분석이 사라짐. accountability(책임감)도 사라짐.
물론 실제 기사로 가는 링크는 달려 있지만, 사실 대부분 링크까지 클릭해서 읽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임. 그렇지 않았다면 요약 서비스 자체가 필요 없었을 것임.
특히 20개 소스처럼 품질이 다른 뉴스가 한 번에 섞여 있으면, 더욱 요약으로는 실제 정보 전달이 어렵다고 봄.
"정보를 잘 알 수 있는 요령" 같은 건 없음. 냉정히 말해서, 이 서비스는 '정보 문맹' 사고방식으로 만들어진 것 같음-
"에코 챔버"랑 "전 세계 다양한 관점"을 언급했는데, 모든 관점을 보여준다는 건 이론상 좋아 보임.
하지만 정치인의 발언을 아무 추가 설명, 팩트 체크, 맥락 없이 그대로 옮겨야 하는지?
태평양을 건넌 비행기 기사에서 "지구가 평평하니 이건 불가능하다"는 의견까지 실어야 하는지?
미디어의 과한 편향이 문제인 건 사실이지만, 반대로 완전히 무편향 뉴스가 실제로 쓸모 있게 존재할 수 있는지 의문임.
내 경험으로는, 진짜로 이런 극단적 무편향 뉴스만 원하는 사람은 그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았거나, 자신의 시각에 불리한 정보만 피하고 싶은 경우가 많은 듯함 -
정확히 Axios가 이 방식을 쓰고 있음. 출처도 명시하지 않는데도 잘 돈을 벌고 있음. Kagi가 비슷한 방향을 노리는 게 이해는 됨.
참고로, 나도 비슷한 생각임.
한때 뉴스 중독이었고, 그 경험을 정리해두고 싶었음. 배우게 된 사실 중 하나는 "가볍게 뉴스를 보는 사람은, 아예 읽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해를 하게 된다"는 것이었음.
즉, 뉴스에 아예 관심을 끊거나, 아니면 깊게 파고들든가 해야 함.
심지어 헤드라인만 보는 사람들은 더 심하게 잘못된 정보를 습득하더라. 기사 내용을 읽어보면, 제목 내용과 완전히 반대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음 -
더 나은 저널리즘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어떻게 실현될 수 있을지 모르겠음
저널리즘은 이미 24시간 뉴스 사이클 태동 이후로 오래 전에 "죽었고", 소셜 미디어가 그 경향을 가속시켰음.
기술 회사가 바꿀 수 있는 건, 적어도 현재 존재하는 정보 소비 방식을 개선하는 수준임.
"정보 요령" 같은 게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이 서비스도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정보를 얻는 방식을 바꿀 목적으로 만들어진 건 아닌 듯함.
실제 목적은 우리 주의와 데이터를 뺏으려고 설계된 endless doomscrolling 대신, 하루에 잠깐씩만 시간을 들여 전 세계 상황을 파악하게 돕는 것임.
뭔가 흥미로운 이슈가 있다면 링크를 따라가거나, 별도로 찾아볼 수 있음.
빠르게 세상 돌아가는 기본 지식만 얻고 싶을 때는 이런 방식도 꽤 괜찮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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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뉴스 큐레이션에서 착각하는 점이 있는데, 사람들은 다 똑같은 뉴스나 "양쪽 입장" 같은 걸 바라는 게 아님.
내가 진짜 원하는 건 내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쓸모 있는" 큐레이션임
즉, 내 자산, 수입, 시민권, 가족, 거주지, 일하는 분야, 투자 현황, 여행지, 규제/정치 리스크 등
이런 요소들이 나와 관련 없는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임(특히 내가 리액션하지 않을 때)
뉴스를 볼 때, 나와 상관없는 랜덤 이슈는 원하지 않음
물론 쓸모 없는 정보도 한가로울 때는 재미로 읽고는 싶음. 하지만 그건 '뉴스' 개념이 아니라, 그냥 여가임
뉴스라는 건 어른들이 인생 계획을 세우려고 소비하는 "일" 같은 존재임
결국엔 나를 포함해서 누구도 이런 개인 정보를 외부에 내주지 않으려 하니까, 뉴스 큐레이션은 항상 노이즈로 가득할 것임
어쩌면 로컬 AI가 해결책이 될 수도 있겠음- ChatGPT Pulse가 이런 부분에서 꽤 잘해줬음. 내가 계획 중인 여행지가 있다는 걸 알고, 현지의 폐쇄 이벤트 및 사전 예약해야 할 액티비티를 추천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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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뉴스는 이런 대형 글로벌 뉴스가 아님. 나는 내 지역 시장 선거나 교육위원회 결정, 동네 아트 스튜디오 이벤트에 더 관심이 많음. 이웃이 아니라면 내 지역 이슈에 관심 있을 이유가 없음(본인 지역이 있으니까).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 역시 자기 동네 소식은 지역 신문에서도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임 -
지금은 Kagi가 웹 검색을 잘 해결했음. 하지만 LLM은 "흔한 것"을 뽑아내는 데는 좋지만, "중요한 것"을 식별하는 능력은 없음.
이 두 가지는 뉴스 요약에서 근본적으로 다름
나는 정보의 품질이 낮은 뉴스 요약에는 흥미가 없음 -
Kagi를 좋아하고 성공하길 바라지만, 현재(링크드인 기준) 직원이 26명임. 검색, LLM 어시스턴트, 브라우저, 심지어 뉴스 서비스까지 만들고 있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람. Proton도 현재 비슷하게 오버익스텐드 중임-
Proton을 옛날에는 정말 좋아했지만, 최근에는 기능 개발에 너무 치중해서 기존 버그나 안정성 개선이 부족하다고 느낌. 예를 들어 iOS에서 ProtonMail은 줌 기능이 수년째 고장나 있음. 어떤 이메일은 아예 안 열리는 경우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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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n이 과하게 확장한다는 의견에 나는 동의하지 않음. 서비스 품질도 전체적으로 괜찮고 나도 만족 중임. 비트코인 지갑 같은 건 쓸 일 없겠지만, 그들도 자기 고객층을 잘 알 거라 보기 때문에 만들어보는 건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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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 마음에 들어서 써볼 생각임! 다만 LLM이 콘텐츠를 스크래핑하는 시대에, 저작자 보상 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함
공지에도 "스크래핑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서비스의 가치는 광고투성이이거나 난잡하고 불편한 원문 사이트에 직접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임. 그래서 진짜 콘텐츠 제공자에게 공정하지 않게 느껴짐
기사 한 편을 읽을 때마다 실제 저자에게 $3-5 정도를 Kagi 구독료에 추가로 내는 모델이 있었으면 좋겠음. 음악 스트리밍처럼 말임
이 정도는 실제 내 광고 노출에서 콘텐츠 제공자가 얻는 수입보다도 적을 거라 가정함. $10/m 이상은 너무 많다고 생각함 -
하루 한 번 업데이트해서 "작은 의식"처럼 느끼게 한다는 것 좋은데, 혹시 이걸 실제 신문처럼 종이에 인쇄해서 우편함에 넣어주면 아침 식사와 함께 하는 진짜 의식이 될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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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가 될 만한 것들:
- Guten: A Tiny Newspaper Printer – 2025년 1월(댓글 106개)
- 도트 매트릭스 프린터로 뉴스 받아보기 – 2024년 10월(댓글 2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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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쇄해서 보기 쉽게 편집된 포맷으로 발행하면, 각자 집에서 출력해두는 것도 괜찮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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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문이 원통형으로 말려서 문 앞에 있는 스타일로 받으면 더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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