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P by kachirjsdn 2일전 | ★ favorite | 댓글 6개

[ 소개 ]

  • 그리움(Greeum)은 LLM을 위한 인간 기억체계 모방형 기억 시스템입니다.
  • 아래의 2계층 아키텍쳐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며 안전한 기억력을 제공합니다.
  • 개발자는 1인 인디게임 개발자 출신으로 본 분야의 전문 지식이 부족함.
  • 기획과 구조 설계 및 테스트 이외에는 전부 바이브 코딩으로 개발 진행중.

[ 아키텍쳐 ]

  • [ STM (Short-Term Memory ]
    • TTL 기반 임시 기억과 AI Context Slots로 작동
    • 현재 진행중인 대화의 맥락을 유지
    • 주요 정보를 앵커 포인트로 고정하여 빠르게 접근
  • [ LTM (Long-Term Memory ]
    • 블록체인 구조의 불변 메모리 블록으로 구성
    • 해시 체인으로 무결성을 보장
    • FAISS 벡터 인덱싱과 BERT 재랭킹으로 의미론적 검색을 수행.

[ 사용 ]

  • 현재 API나 CLI로도 사용 가능
  • 기본적으로는 MCP로 활용하기를 권장.
  • 컨텍스트 메모리가 협소한 ClaudeCode와 궁합이 발군임.
  • 사용시에 CLAUDE.md 등에서 아래 예시처럼 명시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
  • 저장 단위: 액션 단위 라벨링
    = 모든 메모리 저장은 그레마스 6개 액탄트 역할을 기반으로
    = [주체-행동-객체] 구조의 1-2문장으로 기록
  • 저장 패턴 예시:
    = [사용자-요청-MCP도구테스트] 연결된 도구 파악 및 테스트 진행
    = [Claude-발견-TypeScript오류] src/types/session.ts의 processId 타입 불일치
    = [팀-결정-아키텍처변경] 마이크로서비스에서 모놀리스로 전환, 성능상 이유
    = [사용자-제안-그레마스모델적용] 액탄트 구조로 상호작용 패턴 기록
  • 저장 빈도: 모든 상호작용은 영구 보존 가치
    = 기본 원칙: "모든 작업 단위는 영구 보존 가치가 있다"
    = 중요도 판단보다 패턴 누적 우선
  • 저장 시점:
    = 사용자 질문/요청마다 저장
    = 문제 발견/해결마다 저장
    = 작업 전환점마다 저장
    = 피드백과 개선사항마다 저장
    = 코드 변경, 설정 수정마다 저장
    = 테스트 결과, 성능 측정마다 저장

[ 예정 ]

  • 직전 작업은 메모리 스키마 단위의 그레마스 액탄트 모델 적용임.
  • 모든 기억 구조를 구조화 해서 연관관계 및 인과관계 추론이 목적
  • 궁극적으로 가상 인격을 구성하기 위한 핵심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

[ 비고 ]

  • 현재 이 아키텍쳐를 이용하여 AI 가상 비서 - "루카 프로젝트" 진행중
  • 아래 요소들의 조합으로 자율성을 지닌 가상 인격체 개발을 목표함.
    = 그리움을 통한 기억 시스템과 연관/인과관계 추론 능력
    = 좋음<>나쁨 / 긴장<>이완 / 수동<>능동 패턴의 "디지털 호르몬" 구현
    = 빠른 응답시간 및 자율성을 위해 로컬 LLM 모델인 Gemma 사용중 (변경 예정)
  • 한 PC당 한 인격체가 배치되는 자율형 OS역할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관련 의견이나 피드백을 항상 기다리고 있음.

세일즈 포인트?

개발자는 1인 인디게임 개발자 출신으로 본 분야의 전문 지식이 부족함.
기획과 구조 설계 및 테스트 이외에는 전부 바이브 코딩으로 개발 진행중.

zzz

티끌만큼이라도 프로덕션 관련 경험이 있어서 나름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ㅋㅋ
부끄럽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사용법은
pip install greeum
claude mcp add greeum greeum mcp serve
로 충분함.
playwright mcp와 함께 쓰면 정말 완성까지 자동으로 진행이 가능해짐.

한국어 같은데 번역체 같은 신기함

  • AI를 써서 만들어낸 글이라는 인상을 받았음
  • 존대와 반말이 섞여 있으며 마침표는 어느 규칙에 따라 찍힌 것인 지 궁금함
  • 이런 유형의 글쓰기 스타일은 AI에 의존하는 사람들의 문서에서 점점 많이 관찰되며, 내용은 방대하고 불릿리스트의 뎁스도 끝이 없지만 정작 핵심을 파악하긴 어려워짐
  • 그레마스 행위자 모델을 어느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지 궁금한데, AI가 뱉어냈을 그레마스 액탄트라는 단어를 그대로 본문에 집어넣었기 때문임
  • 구글에 그레마스 액탄트를 검색하면 본 페이지만 나옴

엇... 긱뉴스에 올라온 기사들 보고 최대한 비슷하게 적어보려고 노력했어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나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