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P by GN⁺ 2일전 | ★ favorite | 댓글 1개
  • 저자는 오랫동안 Synology NAS 팬이었지만, 최근의 고객을 적대하는 정책들 때문에 더 이상 신뢰하지 않게 되었다고 밝힘
  • 일부 모델에서는 Samba 동시 연결 수를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래퍼를 도입해 사용자 자유를 억제함
  • 최근에는 신제품에서 Synology가 직접 판매하는 하드 드라이브만 사용 가능하도록 정책을 변경, 다른 브랜드 드라이브는 아예 인식하지 않도록 막음
  • Synology 드라이브는 보증 기간이 WD Black(5년)에 비해 짧은 3년으로, 품질 경쟁력 부족에도 강제 판매되는 문제가 있음
  • 그래서 작성자는 TrueNAS 기반 자작 NASUGREEN, Buffalo 같은 대체 브랜드로 이동을 고려 중임

Synology NAS와 초기 신뢰

  • 저자는 오랫동안 시놀로지(Synology) 의 팬으로, DS920, DS418, DS1522 모델을 사용하며 기본 파일 저장에 활용
  • 과거에는 직접 NAS 서버를 구축했으나, 저소음에너지 효율성을 이유로 시놀로지 전용 NAS로 전환
  • 하지만 최근 시놀로지의 고객 적대적 정책으로 인해 더 이상 시놀로지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계획

Samba 연결 제한

  • 2025년 초, 일부 모델에서 동시 연결 수를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정책이 확인됨
  • 처음에는 smb.conf 설정의 기본값 문제로 추정했으나, 시놀로지가 독점 래퍼(wrapper) 를 통해 인위적으로 연결을 제한
  • 이는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며, 기술적 자유도를 크게 제한하는 조치

하드 드라이브 강제 정책

  • 시놀로지는 오랫동안 특정 하드 드라이브만 공식 지원
    • 지원 목록은 WD, Seagate 등 주요 브랜드를 포함해 광범위했음
    • 모든 하드 드라이브를 인증할 수 없다는 점에서 지원 제한은 합리적
    • 비공식 드라이브 사용 시 지원이 제한되었지만, 사용 자체는 가능했음
  • 2025년 신규 모델부터는 시놀로지 브랜드 하드 드라이브만 완전 지원
    • 예: WD Black 드라이브를 인식하지 않아 사용 불가
  • 시놀로지 드라이브는 보증 기간이 3년으로, WD Black(5년)에 비해 품질 경쟁력 부족

대체 방안 모색

  • 작성자는 기존처럼 TrueNAS 기반 자작 NAS로 돌아가는 방안을 검토 중
    • 과거에는 게이밍 PC를 재활용해 NAS 구축
    • 현재는 저전력이면서 다수의 드라이브를 지원하는 케이스 탐색 가능
  • 또한 UGREEN, Buffalo 같은 다른 NAS 브랜드로의 전환도 고려
Hacker News 의견
  • Synology의 보안 상황이 매우 나쁜 상태임을 경험함, OS 내부에 지원 종료(EOL)된 요소들이 많음

    • 예를 들면 btrfs 파일시스템은 굉장히 오래된 브랜치를 포크한 것이고, 최신 패치들이 없음
    • 파일시스템을 위한 커스텀 비표준 ACL 시스템, Kernel 4.4, PHP 7.4, smbd 4.15, PostgreSQL 11.11, Redis 6.2.8 등, 모두 구형임
    • Synology는 최신 보안 패치를 각자 버전에 백포팅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기 위한 엄청난 노력이었다면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함
    • 이 문제는 단순 보안뿐만 아니라 신규 커널/파일시스템/파일서버 기능 등 여러 현대적 기능(네트워크 하드웨어 오프로딩, wireguard, 최신 btrfs, Parallel NFS, Multichannel CIFS/SMB 등) 미지원이 포함됨
    • btrfs 포크로 인해 Kernel 4.4에서 멈춰버렸다고 봄, 결과적으로 너무 깊게 자신들만의 함정에 빠졌음
    • 백엔드 구조도 엉망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만든 앱들이 제대로 통신하지 못함. 필수 기능들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고 고칠 계획도 없음
    • 그 와중에 "Office" 앱에 AI 기능을 탑재하는 데 바쁨
    • 참고로 개인 및 일부 비즈니스용으로 TrueNAS를 여러 대 운용 중임, Synology를 선택한 건 서비스 용이성 때문이었으나, 지금은 후회 중임
    • Synology의 암호화 기능도 문제가 있음
      • 암호화된 폴더를 사용할 경우, 임의의 파일명 길이 제한이 있음(자세히 보기)
      • 볼륨 암호화를 쓰면 암호화 키가 NAS 자체에 저장되어 NAS가 직접 데이터 복호화 가능, 키 볼트 역할을 하는 Synology NAS가 두 대 필요하게 만듦(상세 블로그)
      • Synology는 볼륨 암호화가 드라이브가 도난당했을 때 보호해준다고 주장하지만, 현실에서 스토리지 드라이브만 따로 도난당할 일 거의 없으므로 설득력이 없음
    • 시스템이 폐쇄적이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임
      • 이유를 알 수 없이 디스크 쓰기 및 CPU 점유가 맥스에 도달하는 현상이 발생했고, 모든 컨테이너를 종료하고 최대한 Idle에 가깝게 만들어도 현상이 계속됨
      • 원인을 전혀 추적할 방법이 없었음
      • 디스크 유지관리 프로세스였을 수도 있지만, 그냥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있었어도 모를 정도임
      • 몇 주간 문제 있다가 자연히 사라짐
    • 전체 디스크 암호화 방식에도 이상한 점이 있는데, 부트 파티션이 해킹됐는지 검증하지 않음
    • "자체 빌드한 비표준 ACL 시스템"
      • 기업이 검증된 오픈소스 보안 시스템 대신 자신만의 방식을 발명할 때가 정말 좋지 않음?
    • DS918+ 모델에서는 멀티채널 SMB(및 아마도 Parallel NFS도) 지원됨. 다중 NIC 연결 시에만 동작함
      • 그 점 빼고는 전체적으로 동의함. 기술 스택이 너무 구식이고, 이유야 있겠지만 이런 상태로 오래 버틸 수는 없음
      • 그들의 논리는 현재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문제가 있더라도) 수백만 대 유지에 안정성을 담보한다는 것이지만, 그 역시도 한계가 있음
  • 2025년에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 고객에게서 최대한 돈을 짜내는 게 더 중요해진 느낌임

    •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라는 건 그만큼 수익을 최대한 추출하지 않는다는 뜻이므로, 언젠가 누군가 그 남는 돈을 가져갈 것임
    • 고급 브랜드도 이런 흐름에서 예외가 아님
    • 경기가 어려워지면 자연스러운 성장 달성이 힘들어지므로, 고객을 압박하는 게 가장 쉬운 해결책임
      • 단기적으로는 기업 명성이 크게 손상되겠지만, 의사결정자 입장에서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음
      • 제품 오너의 이익이 회사의 장기적 이익과 일치하지 않아서, 고객을 압박해서 소폭 성장만 이루면 "가치 창출"로 포장 후 보너스 받고, 이력서에 추가한 뒤 다음 회사로 옮기는 방식이 반복됨
    • 내 10년 된 NAS를 보면 그들이 놓친 수익이 얼마인지 느낄 수 있음
      • 3~4년에 한 번씩 고장을 유도했으면, 매출과 이익을 최소 3배로 늘릴 수 있었을 것임
    • NAS 시장이 이제 더는 성장세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함
      •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넘어가고 있어서, Synology 입장에서 지금 NAS를 사는 사람은 해마다 줄고 있고, 사용자당 수익을 끌어올리려 안간힘 쓰는 상황일 듯함
    •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충분히 수익성 있는 사업이 아닌 시대"
      • 이제는 제품과 상업이 직접 연결된 방식이 바람직하지 않게 여겨짐
      • 극한으로 아웃소싱해서, 하청업체에게 또 다른 하청업체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의 구조가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음
    • 우리 조직도 몇 년 전 비슷한 길을 걷기 시작했음
      • 창립자들이 60대가 되어 회사를 매각했고, 그 뒤로 회사 규모는 작지만(직원 100명 미만) 전통적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고객 위주임
      • 이제는 "세일즈 중심 조직"이 되어, 회의는 동일 서비스로 더 많이 청구한 성공 사례와 월별 캐시플로우, 마케팅 캠페인, 조직문화, HR, AI 등만 부각되고, 기술적 개발은 거의 언급도 없으며 QA도 없음
  • 15년 동안 Synology NAS를 써왔고 지금 쓰는 DS920이 아마 마지막이 될 것 같음

    • 소프트웨어가 점점 자신들만의 방향으로 닫혀 가고, 옛날의 깔끔하고 합리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환경이 사라짐
    • 과거에는 웹 UI, 쉽고 신뢰성 높은 세팅,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능, SSH 통한 커스터마이즈, 저전력 폼팩터, 확장/업글/자동 업데이트까지 뭐든 최고였음
    • 지금은 내부 동작을 이해하려면 몇 시간씩 들여야 해서 추억 속 Synology가 아님
    • 언젠가 DS920을 바꿔야 할 시점에는, 누군가 새로운 좋은 NAS 업체가 나타나길 바람
    •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건 관리 부담이 너무 큼, 나는 "그냥 잘 되는" 제품을 원함
    • 요즘에 선택할 만한 다른 옵션이 있는지 궁금함
      • DS923+는 아직 잘 쓰고 있긴 한데, 역시나 변화 경향성이 보이기 시작함
  • Synology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히 "잊고 지낼 수 있다"는 점이었음

    • 나는 구석에 놓여 수년째 SMB 감으로 파일만 잘 서빙해주는 작은 NAS 하나를 가지고 있음
    • 대체재로 거론되는 여러 솔루션들은 이 정도로 자동 관리가 쉽지 않음
    • 완전한 범용 OS 설치는 자동 관리가 힘듦, 집에 19인치 랙도 두고 싶지 않음
    • "그냥 세팅하고 잊고 지낼 수 있는" 옵션이 뭐가 있나 궁금함
    • 나 역시 Debian 서버, Unraid 쓰다가 Synology로 넘어왔고, Synology가 제일 비쌌지만 그만큼 신경 쓸 일이 없었음
      • 예전 세팅들과는 달리 Synology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지냄
      • NAS는 정말 "플러그 앤 플레이"에 하드디스크 핫스왑이 필수라 여김
      • 2대의 12베이 Synology 운용 중이고, 이 정도 급의 대체품은 못 찾아봤음(정보 환영함)
    • 이 의견에 완전히 동의함
      • 나는 작은, 신뢰성 높은 박스를 원하는데 3달에 한 번만 UI 접속할 만큼 손 안 대도 되는 서비스면 됨
      • 직접 NAS 만드는 방법 당연히 알고 라우터도 그렇게 하지만, 운영 관리 부담이 싫음
      • Synology는 이 한 가지 지표에서는 여전히 점수가 매우 높음
    • 직접 NAS 만드는 게 정말 번거로운 일이라는 걸 많은 사람들이 모름
      • Synology에서는 스토리지 확장이나 드라이브 장애 대응이 정말 쉬운데, 대부분의 대안들은 말 그대로 머리 아픈 문제임(어떤 경우엔 불가능할 수도 있음)
    • "범용 OS 설치도 자가관리에 부담 있음" 주문에 대해
      • Debian stable 정도면 업그레이드 때만 조금 손봐주면 되고, 그마저도 드문 일임
      • Synology 쓰더라도 하드 드라이브 상태 모니터링은 잘 해야 하는 점은 마찬가지임
    • 나는 QNAP으로 넘어갔고, 경험상 무난했음
  • 직접 NAS 조립은 여전히 어려움

    • ARM CPU, 그래픽/오디오 없는, 대용량 메모리, 10+ SATA 포트 나오는 저전력 NAS 보드가 시장에 없음
    • 라즈베리파이에 USB3 허브 여러 개 연결할 수는 있지만, 성능은 낮고 끊김 문제도 심각함
    • 포트 리플리케이터도 마찬가지로 불안정함
    • 참고: 관련 블로그
    • Synology도 그런 보드는 안 만들어 줌
      • 대신 Radxa ROCK 5 ITX+ 같은 보드와 6포트 SATA 카드 조합이 그나마 대안임
      • 다만 저전력은 실제 측정이 필요함
      • 링크해준 블로그 기사에 대해 불만 있는데, 단순 TDP 숫자(아이비브릿지 i5-4690 84W, J4125 10W 등)와 실제 소비전력은 다른데 구분 없이 인용함
      • 실제로는 대기상태에서 NAS 전력소모의 주범은 PSU, 메인보드, 디스크임
      • 최신 인텔 CPU는 대기 시 소비전력 영향이 미미하다고 경험함
    • 굳이 SATA 포트가 많이 필요한지 의문임
      • eBay에 보면 SAS2 PCIe 카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음
      • ARM 보드에도 PCIe가 NVMe로 나와서, 그것을 SATA 카드와 확장해 8개 HDD까지 연결 가능
      • 8개 이상이면 SAS2 익스팬더까지 써서 24개 이상도 연결 가능
      • 서버 케이스에 내장된 SAS2 백플레인 있으면 그걸로 한번에 해결
      • 또 미니 PC(라떼판다 Sigma 등)로도 저전력/고확장 가능(제품 링크, PCIe 어댑터), 도킹 가능 제품 등 다양한 옵션 있음
    • Raspberry Pi 5에 PCI 보드로 SATA 4포트 확장이 가능함
      • 저장장치가 가장 많은 전력을 소모하니, 저전력 목표면 2개 드라이브가 적정
      • 10개 이상 포트 필요하다면 x86 메인보드가 낫고, 실제로 여러 드라이브를 대부분 꺼둘 계획이 아니라면 ARM 보드의 저전력 이점을 얻기 힘듦
    • 최근 UGreen, Minisforum 등에서 저가형, 개방형 NAS 박스를 내놓기 시작함
      • 이들은 x86 기반으로 어디에나 쓸 수 있는 표준 하드웨어라 OS, 용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음
    • Topton의 N100 보드(6x SATA, 2.5Gb LAN, PCIe 슬롯)를 Jonsbo N3 NAS 케이스에 넣어서 30만원 정도면 Synology보다 훨씬 나은 NAS를 만들 수 있음
  • Synology에 백업을 하긴 하지만, 복구는 항상 ZFS에서 함

    • DSM에는 각종 제한이 많고 느림
    • 암호화 방식, NVMe에 데이터 저장 불가, 버전 제한, 스냅샷 검색 불가, Hyperbackup explorer의 단일 복구 버튼, opaque한 암호화, ABB의 커널 버전 종속성, SMART 정보 부족, 드라이브 펌웨어 업그레이드 불가, 검색기능 부족 등 단점이 너무 많음
    • ZFS + restic/borg, syncthing, rclone 조합 백업 시스템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함
    • ZFS 지원은 QNAP NAS 구입 이유임
      • Synology는 ZFS 미지원, QNAP은 다수 제품 지원함
  • 지난 12년간 3대의 Synology를 사용해왔음

    • 처음에는 신뢰성 덕분에 관리 필요가 거의 없었음
    • 하지만 드라이브 락인 정책이 나를 떠나게 만들었고, 통제력을 차츰 빼앗기는 많은 제품(Sonos, Harmony 등) 트렌드에 싫증이 남
    • 결국에는 VM 돌리던 중고 데스크탑 활용해서 Debian, ZFS로 직접 NAS 구축
    • 배우는 경험은 좋았지만, 시간 대비 효율이 합리적이라 할 수는 없음
    • 그 모든 판단은 결국 본인이 재미를 느끼고 무언가 배웠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경험임
      • 선택은 스스로의 몫임
  • Synology는 이상한 기술적 제한 정책을 많이 쓰는데, 그 시도들이 대부분 실패하는 편임

    • 예를 들어, 일일이 제한 시스템을 뜯는 데 한 저녁이면 충분했음
      • sqlite에 INSERT 몇 번 하는 수준이면 뚫림, 고도의 해킹은 아니었음
    • 다만, 대부분 유저들은 직접 해킹하지 못하고,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 때문에 그런 노하우 공유도 법적 위험이 있음
    • 결국 제대로 소유권을 갖고 활용하고 싶으면 Synology 대신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게 나음
    • 굳이 Synology 해킹에 시간 들이는 이유를 모르겠음
      • 그냥 바로 쓸 수 있게 세팅된 게 장점일 텐데, 해킹에 시간 쓸 거라면 차라리 구형 PC에 원하는 OS/소프트웨어로 직접 서버 만드는 게 낫지 않음?
    • 실제로 어떤 제한이 있는지 궁금함
      • 디스크스테이션 여러 대 잘 쓰고 있고 추가 구매도 고민 중인데, 일상에서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는지 구체적 사례가 궁금함
  • 2015년에 DS416j를 구매했는데, 당시 플러그앤플레이 NAS 중 가장 간단했음

    • GUI가 있는지도 몰랐을 정도로 편리하게 HDD만 넣고 썼음
    • 나중에 Home Assistant를 돌리다가, 성능에 불만이 있어 SSD로 업그레이드
    • 2025년에는 HA를 $70짜리 씬클라이언트로 분리함
    • 가족 백업용으로만 썼을 때는 완벽했음
    • 최근의 벤더 락인 문제 때문에 업그레이드 시점에 새로 고민 중
    • 원래는 $1000짜리 NAS 구매하고 SSD만 이동하려 했는데, 이제는 컴퓨터+스토리지 랙을 직접 만드는 쪽으로 생각하게 됨
  • 최근에 모든 NAS 용도를 UNAS Pro로 옮기고, Intel NUC에서 별도 앱을 돌리는 구조로 전환함

    • Portainer를 써서 도커 프론트엔드는 어느 정도 대신함
    • 중요한 것은, 스토리지와 NAS 기능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면 마음대로 다른 앱이나 서비스를 써서 활용 범위가 무한함
    • 특히 SMB 동시접속 제한은 확장성을 크게 제한함
    • 공식 디스크 강제 사용보다 동시 사용자 수 제한이 훨씬 명백한 상업용 업셀 전략이라고 생각됨
    • 홈랩을 복잡하게 꾸미려는 사람에게도 이점이 문제를 일으킴
    • UNAS 사용 경험이 어떤지 궁금함
      • UI 생태계에 깊게 들어가 있는 상태라, 올해 UNAS를 보고 고려했음
      • Synology 1221 모델이 아직 새 거라 수년은 더 쓸 수 있을 듯함
      • UI도 문제 있지만, unifios를 커스텀 하드웨어에서 쓸 수 있게 허용한 뒤로는 호감도가 더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