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P by ashbyash 23시간전 | ★ favorite | 댓글 3개

임포스터 신드롬(Impostor Syndrome)

  1. 임포스터 신드롬이란?

    • 높은 성취를 이뤄도 “나는 가짜야”, “언젠가 정체가 들통날 거야”라는 불안과 자기 의심을 반복적으로 느끼는 심리 현상.
  2.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음

    • 창업가, 아티스트,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공한 인물들도 경험.
    • 예시: 마이크 마이어스, 조디 포스터, 허준이 등도 자신이 자격이 없다고 느꼈던 경험을 고백.
  3. 주요 증상 및 특징

    • 성과나 칭찬을 자신의 실력 대신 운이나 우연으로 돌림.
    • 남들과 비교해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낌.
    • 실패는 자신의 무능 탓, 성공은 외부 요인 덕분이라고 해석.
    • “나는 이 일을 잘 못해… 아직”처럼 스스로를 끝없이 의심함.
  4. 원인과 심리적 배경

    • 완벽주의와 자기 의심이 함께 작용.
    • 높은 기준을 스스로에게 적용하며, 완벽하지 않으면 자격이 없다고 판단.
    • 성장 과정에서 받은 칭찬이나 성공 경험이 내면화되지 않음.
  5. 임포스터 신드롬의 양면성

    • 부정적: 자기 의심이 심하면 번아웃, 도피, 자기 혐오로 이어질 수 있음.
    • 긍정적: 자기 의심이 더 배우고 성장하려는 동기로 작용할 수 있음.
  6. 극복 방법 및 실천 팁

    • “아직(not yet)”이라는 말을 붙여 성장의 여지 인정하기.
    • 자신을 호기심 많은 학생으로 받아들이기.
    • 동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자격이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기.
    • 자기 의심은 성장의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받아들이기.
    • 성공한 사람들도 같은 감정을 느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7. 결론

    • 자기 의심은 흔한 현상이며, 완벽주의라는 불가능한 기준을 내려놓고 계속 도전하기.
    • 성장의 과정에서 임포스터 신드롬을 경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전세계 해군제독중 1위인 이순신 장군님조차 자기는 범장이라고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유

이게 가끔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엄청 무섭게 만들더라고요. 무언가를 계속 쫒아야만 하는 직업이라서 은근 자기 의심에 잘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심해지면 대인기피로 발전도 하고요. 그리고 당사자가 속한 집단, 조직의 풍조에 오랜시간 노출된 탓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