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GN⁺ 8시간전 | ★ favorite | 댓글 1개
  • Thnickels 사이트는 현재 접속 불가 상태임
  •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다운, 또는 웹 주소 변경 가능성 언급
  • ERR_HTTP2_PROTOCOL_ERROR 코드 표시됨
  • 접속 장애 원인은 제공되지 않음
  • 추가 정보나 내용 확인 불가 상태임

사이트 접근 불가 안내

  • https://thick-coins.net//… 주소의 웹페이지가 현재 일시적으로 사용 불가 상태임
  •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새로운 웹 주소로 이동 가능성 제시됨
  • 브라우저에서 표시된 오류 코드는 ERR_HTTP2_PROTOCOL_ERROR
  • 접속 제한으로 인해 추가적인 내용 확인이 불가함
  • 실질적인 사이트 내용이나 서비스 정보는 제공되지 않음
Hacker News 의견
  • HTML 소스에 재미있는 주석이 숨어 있는 것 관찰. “Hello this is Theo. Yes I know how to do web design. 당신이 내 비밀 메시지를 찾음. 이건 동전 이모티콘 그림임.” 아래에는 동전을 형상화한 ASCII 아트까지 남아 있음
    • 이걸 “이모티콘”이라 하기엔 좀 억지라는 생각. 나는 이것을 오히려 ASCII 아트라고 부를 것
  • Theo로부터 직접 메시지 도착. 코인 선주문 처리를 위해 판매 잠시 중단했음 알림. 나중을 위해 남아있는 코인 일부 있음. 커다란 코인에 관심 주셔서 감사 인사 전달
    • 페이지가 마음에 들어서 더 많은 웹사이트가 이렇게 됐으면 좋겠음. 다음 번 주문 열리면 영국 배송도 가능한지 궁금
    • “전설 그 자체” Theo의 등장에 코인 하나 얻을 수 있는지 묻고 싶어짐
  • 1998년 레트로 스타일 디자인에 호감 느끼는 사람. 실제로 2025년에 만들어졌는데도 사진에 찍힌 컬러 노이즈나 글자에 보이는 jpeg 노이즈까지 완벽히 재현. 아이러니하게도 이 artifact는 2025년이 되면 오히려 더 개선된 부분인데 그 점까지 신경 써서 만듦
    • 이런 노이즈도 좋지만 구식 감성이 전체 사이트 분위기에 더 잘 어울림. 애니메이션 GIF 사용까지 확인. 이 사이트의 레트로 룩을 정말 좋아함. 예전에는 이런 웹사이트가 대부분이었던 시절이 그리움. 요란한 크리스마스트리 스타일을 피한 디자인도 맘에 듦. 게다가 정말 빠른 로딩 속도
    • 1998년 스타일이지만, 현대의 대부분 “모던” 웹사이트보다 이런 사이트가 더 좋음. 내 다른 화면에 Teams를 켜놓았는데, 진심으로 그리고 리소스 낭비는 생각도 안 하고, 이런 웹사이트가 심지어 “전문적”이라 불리는 애플리케이션보다도 더 멋지게 보임
    • Geocities 이미지를 wayback machine 캐시로 핫링크하는 것도 발견. 사실 이미지 핫링크 자체가 90년대 웹 감성과 굉장히 잘 어울림
  • 관리/모더레이터에게 Beehiiv 링크 id를 링크에서 제거하길 제안. https://thick-coins.net/
    • HN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방법도 있음. 브라우저에서 이러한 추적 링크를 자동으로 제거해주는 “ClearURLs” 확장 https://addons.mozilla.org/en-US/firefox/addon/clearurls/이나 비슷한 것 사용 권장. 또는 적어도 게시 전에 직접 URL 확인해서 불필요한 파라미터 수동으로 삭제할 것
  • Theo에게 프리오더 관련해 연락 시도했지만 BBS 다운 상태임. 연락하길 원하면 netmail로 메시지 보내달라고 요청. 명시적으로 Fido 1:342/76과 MJNet 11:420/69 주소 남김. “Windows는 바이러스가 아님, 바이러스는 뭔가 하거든요”라는 구절도 같이 남김
    • Theo가 망치로 직접 코인 주조 중이라 아마 바쁠 것이라는 추측
    • Theo가 Mr. Prod에게 직접 답변. 메시지 이해는 잘 안 되지만 이메일이나 이 곳에서 연락해도 괜찮다고 회신 남김
  • 자신의 집 위로 나무가 쓰러진 뒤로 집이 너무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 나만의 thnickels을 갖고 싶음. 펀치카드를 눌러둘 무거운 무엇이 필요함
    • Three Wolves 티셔츠 구매 추천. 비슷한 처지의 누군가가 티셔츠를 입고 집 옆 빈 초원에 섰더니 15분 만에 여성 10~12명이 몰려오는 에피소드 전함. punch card나 쿠폰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이 여성들이 함께 앉아 그의 모습 감상. 쿠폰은 만료되었지만 여성들은 여전히 머물러 있음
  • Theo의 주조 공장 소개 문구에 감탄. “내 새로운 state of some art 작업장에는 여러 도구와 강력한 일꾼(나 자신)이 갖춰져 있음”이라는 귀여운 자기소개 언급
  • 이 프로젝트가 Alan Wagner라는 truewagner의 유머라는 추측. https://truewagner.com/ 링크 제공. 그의 소셜은 구글에서 직접 찾아봐야 함
    • 실제로는 Legboot라는 사용자가 만든 것으로 보임. Legboot와 truewagner, 두 사람 모두 정말 독특한 작품을 만듦. 둘은 동일 인물은 아님. https://x.com/LegbootLegit
    • 직접적 증거는 못 찾았지만 좋은 추측이라고 생각함. Legboot와 Wagner가 서로 비슷한 작품에 종종 댓글 남김. 이 사이트는 Wagner의 “Williamcoin” 프로젝트의 진화로 보이기도 함. 비교 링크: Williamcoin Reddit , Thick coins big update Reddit
  • “이 사이트는 자랑스럽게도 FrontPage 98로 제작됨”이라는 구절 인용
    • “built with love”가 아니라면 진짜 올드스쿨임을 느끼게 함
    • 초등학교 3학년 때 FrontPage 98과 스캐너로 할아버지 사진 사이트 제작했던 추억 회상. 시청 유틸리티 사이트에 호스팅했는데 archive.org에 스냅샷이 없어서 지금은 사라진 추억이 된 것 아쉬움
    • 9학년 시절 도서관에서 FrontPage로 팀 프로젝트 웹사이트 만들었던 추억 소환. 이런 아이디어를 낸 교사가 진정한 테크 신봉자 세대 X였을 것. 그래도 재미있던 경험이라는 회상
  • 인터넷이 예전엔 이랬다는 점이 그립다는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