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P by GN⁺ 3일전 | ★ favorite | 댓글 2개
  • Anthropic은 Claude 기반 CLI 에이전트 도구인 Claude Code의 고급 사용법을 문서로 공개함
  • 특정 키워드("think", "ultrathink" 등)를 사용하면 Claude가 더 많은 연산 자원(토큰) 을 사용해 더 깊은 사고를 진행함
  • "think" → 4,000 토큰, "megathink" → 10,000 토큰, "ultrathink" → 최대 31,999 토큰까지 할당됨
  • 이는 Claude Code 내부 코드에서 직접 확인되었으며, Claude 자체보다는 Claude Code의 기능으로 보임
  • 개발자는 이 기능을 이용해 복잡한 문제를 더 효과적으로 처리하도록 Claude를 에이전트형 코딩 도구로 활용 가능함

Claude Code의 고급 활용법

  • Anthropic은 자사 CLI 코딩 에이전트인 Claude Code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문서를 발표함
  • 이 도구는 Claude 모델을 활용해 코딩 작업을 수행하며, 명령어를 통해 사고 강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음
  • “think” 계열 키워드를 사용하면 Claude가 주어진 작업에 대해 더 많은 연산 자원을 사용함

사고 강도 조절 기능

  • Claude Code는 키워드에 따라 Claude가 사용할 수 있는 **토큰 수(사고 자원량)**를 조정함
  • 내부 코드상에서 다음과 같은 매핑이 확인됨:
    • "think" → 4,000 토큰
    • "think hard" / "think more" / "megathink" → 10,000 토큰
    • "ultrathink" / "think very hard" / "think super hard" 등 → 31,999 토큰
  • 이 기능을 통해 복잡하거나 다단계의 문제 해결 시 더 많은 연산 시간과 리소스를 확보 가능함

내부 구현 분석

  • Claude Code는 오픈소스는 아니지만, JavaScript로 작성되어 있으며 일부 분석 가능함
  • 개발자는 prettierripgrep을 활용해 코드 가독성을 높이고 특정 키워드를 검색함
  • 결과적으로 키워드에 따른 사고 자원 할당 로직을 코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음

Claude 자체 기능인가?

  • “ultrathink” 기능은 Claude 모델 자체가 아닌 Claude Code에 내장된 기능으로 보임
  • Claude 자체도 Extended Thinking 기능이 있지만, 키워드 기반 사고 증폭은 CLI 도구의 고유 기능일 가능성이 큼

실용적 활용

  • 이 기능은 Claude를 에이전트형 개발 도구로 사용할 때 매우 유용함
  • 문제 해결, 코드 생성, 분석 등의 작업을 수행할 때 더 정확하고 정교한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됨
  • 키워드만으로 사고 리소스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직관적이고 강력한 도구임

사람이나 AI나 "생각하고 말하자"라는 말을 해줘야.....

Hacker News 의견
  • @dickfickling이 이미 언급했지만, ultrathink는 Anthropic 문서에 명시되어 있음
    • Claude에게 특정 문제에 대한 계획을 세우도록 요청할 때 "think"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확장된 사고 모드를 유도할 것을 권장함
    • 각 수준은 Claude가 사용할 수 있는 사고 예산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킴
    • 링크: https://www.anthropic.com/engineering/claude-code-best-practices
  • Claude 3.7의 Thinking 모드에서 허용되는 최대 "budget_tokens"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SDK는 32k의 예를 보여주며 이는 기사 결과와 일치함
  • 마법 주문과 같은 단계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람
  • 모델이 계속 변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있음
    • 대부분의 비개발자들이 LLM에 질문하면 항상 정확히 응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매우 답답함
    • 창의적인 출력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온도를 낮춰도 여전히 환각할 수 있음
  • 왜 ultrathink 같은 용어로 숫자를 대체하는 대신 사고 예산을 명시적으로 하지 않는지 궁금함
  • 귀여운 단어이고 클라이언트 측에서 관리되는 것을 아는 것은 재미있지만, 이미 불확실성이 있는 도구에 더 많은 불확실성을 추가하는 것 아닌지 의문임
  • 이러한 "비밀 키워드"가 UI에서 더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좋겠음
    • 개발자/실험 모드로 전환 가능한 형태로 제공되면 재미있을 것 같음
  • 이는 아마도 AGI의 증거일 수 있음
    •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날은 infrathink 정도만 가능함
  • 이미 Gemini 2.5로 전환했기 때문에 유용한 정보일 수 있음
    • 96% 저렴함
  • 코드에서 컨텍스트 창을 확장하는 키워드가 구현되어 있다는 것이 놀라움
    • 이를 찾기 위해 약간의 역공학이 필요했음
  • Hyperthink를 기다릴 것 같음
  • Tengu think? 일본의 Tengu를 의미하는 것인지?
  • 매우 빠르게 블로그에서 트위터로, 다시 블로그에서 HN으로 이동함
    • 요즘 정보의 속도가 놀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