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조니.데시멀 – 삶을 정리하는 시스템
(johnnydecimal.com)11.0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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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조직하는 시스템
- Johnny.Decimal은 빠르고 자신 있게,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임.
- 모든 것에 고유 ID를 부여하여 조직화하고, 이를 통해 혼란을 줄이고 모든 것을 연결하는 인덱스를 만듦.
- 이 시스템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정, 직장, 관리하는 클럽 등 어디서든 동일한 개념을 적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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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 현실에서 물건을 잘못 라벨링된 상자에 쌓아두면 찾기 어려움.
- 컴퓨터 파일을 저장할 때도 비슷한 혼란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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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 Johnny.Decimal 시스템은 간단한 비유로 설명됨. 영역은 선반, 카테고리는 상자, ID는 마닐라 폴더로 비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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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선반 10개 구매
- 컴퓨터를 차고로 상상하고, 모든 것을 바닥에 놓을 수 없으므로 10개의 선반을 구매함.
- 각 선반을 삶의 영역에 할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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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상자 추가
- 각 선반에는 10개의 상자를 놓을 수 있으며, 저장할 항목을 카테고리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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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폴더에 문서 보관
- 문서를 마닐라 폴더에 넣고 번호를 부여하여 추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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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Decimal의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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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제공
- ID는 항목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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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전달 가능
- 짧고 기억하기 쉬운 번호로, 다른 사람에게 위치를 쉽게 설명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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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의 위치 고정
- 알파벳 대신 번호를 사용하여 폴더가 이동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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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부여
- '10개 이하' 개념으로, 선택할 수 있는 폴더 수를 제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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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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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단계
- Johnny.Decimal 시스템에 대해 더 알아보고, 소규모 비즈니스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life admin' 팩으로 빠르게 조직화할 수 있음.
- 블로그를 팔로우하거나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
- 50세에 가까운 사람으로서, 여러 조직 시스템을 시도했지만 효과가 없었음. 자연스러운 방식에 맞추어 일하는 것이 더 나음
- ADHD를 가진 사람으로서, 조직화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이 최선임. Logseq, Tana, Reflect 같은 도구가 유용함
- 조직화의 문제는 도구나 기술의 부족이 아님. 모든 것은 시간과 상황에 따라 유지하기 어려운 다양한 수준의 규율을 요구함
- Johnny Decimal 시스템은 아름답지만, 복잡한 시나리오에서 혼란스러움. 예를 들어, 보험이 자동차나 돈 중 어디에 속하는지 기억하기 어려움
- ADHD 진단을 받은 사람으로서, Syncthing 폴더를 조직하는 데 2시간이 걸렸음. 폴더 사용을 방해하는 도구들이 많음
- 모든 PKM은 발견 가능성, 이동성, 유지 가능성, 회상 용이성에서 타협함. 디렉토리 구조와 텍스트 파일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매체라고 생각함
- Johnny Decimal의 목표는 명확하지만, 실제 조직의 복잡성에 직면했을 때 약점이 있음. 문서가 여러 문맥에 존재할 수 있는 접근법이 더 성공적임
- 시스템을 갖는 것이 어떤 시스템인지보다 중요함. 메타데이터를 파일 이름에 넣는 것은 잘못된 것일 수 있음
- Johnny Decimal을 시도했지만 PARA로 전환함. J.D는 검색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저장에 최적화된 시스템이 필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