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 by neo 24일전 | ★ favorite | 댓글 1개
  • Apple은 iPhone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앱, Apple Invites(초대)를 소개함
  • 이 앱은 사용자들이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맞춤 초대장을 쉽게 만들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줌
  • 사용자는 초대장을 만들고 RSVP를 관리하며, Shared Albums에 참여하고 Apple Music 플레이리스트와 상호작용할 수 있음
  • iCloud+ 구독자는 초대장을 만들 수 있으며, Apple 계정이나 기기가 없어도 누구나 RSVP 가능함

공유하는 순간을 만들고 담아내는 아름다운 초대장

  • Apple Invites를 사용하여 사용자는 사진 라이브러리나 앱의 배경 갤러리에서 이미지를 선택하여 초대장을 시작할 수 있음
  • Maps와 Weather와의 통합으로 손님에게 이벤트 장소와 날씨 정보를 제공함
  • 참가자는 Shared Album에 사진과 비디오를 쉽게 기여하여 추억을 보존하고 이벤트를 다시 경험할 수 있음
  • Apple Music 구독자는 협업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손님이 Apple Invites에서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함

Apple Intelligence로 더욱 즐거워지는 초대

  • Apple Intelligence를 통해 독창적인 이벤트 초대장을 쉽게 만들 수 있음
  • 사용자는 Image Playground를 통해 사진 라이브러리의 개념, 설명, 사람들을 사용하여 독창적인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음
  • 초대장을 작성할 때 Writing Tools를 사용하여 적절한 문구를 찾을 수 있음

더욱 간단해지는 이벤트 관리 및 참석

  • 호스트는 초대 경험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으며, 이벤트를 쉽게 보고 관리하고, 링크로 초대장을 공유하며, RSVP를 검토할 수 있음.
  • 손님은 iCloud+ 구독이나 Apple 계정 없이도 새로운 iPhone 앱이나 웹을 통해 초대장을 보고 응답할 수 있음.
  • 참석자는 자신의 세부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표시되는지 제어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이벤트를 떠나거나 신고할 수 있음.

추가적인 iCloud+ 프리미엄 기능

  • iCloud+ 구독자는 Apple Invites에서 이벤트 생성 외에도 여러 프리미엄 기능에 접근할 수 있음:
    • 확장된 저장 공간: 대용량의 고해상도 사진, 비디오, 파일을 iCloud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모든 기기와 웹에서 쉽게 접근 가능함.
    • Private Relay: Safari에서의 브라우징을 네트워크 제공자, 웹사이트, Apple로부터 완전히 비공개로 유지함.
    • Hide My Email: 필요할 때마다 고유하고 무작위의 이메일 주소를 생성함.
    • HomeKit Secure Video: 홈 보안 영상을 종단 간 암호화된 형식으로 캡처하고 검토할 수 있음.
    • 맞춤 이메일 도메인: iCloud 이메일 주소를 개인화할 수 있음.
    • 가족 공유: 최대 5명과 iCloud+ 구독을 추가 비용 없이 공유할 수 있음.

출시 정보

  • Apple Invites는 iOS 18 이상을 실행하는 모든 iPhone 모델에서 App Store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웹에서는 icloud.com/invites에서 접근 가능함.
  • 일부 기능은 모든 지역이나 언어에서 제공되지 않을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
  • Apple의 새로운 서비스가 실패하기를 바라는 의견이 있음. Apple이 iMessage처럼 독점적 위치를 이용해 다른 플랫폼과의 협력보다는 자사 생태계에 가두려 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음

    • 가족과 친구들이 Facetime으로 영상 통화를 시도할 때, 다른 사람들의 휴대폰에 Apple 앱이 없다는 것을 믿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음
  • Apple iPhone의 미국 청소년 소유율이 증가하고 있음

    • 2024년: 87%
    • 2019년: 83%
    • 2014년: 67%
    • 다양한 국가에서 iPhone의 시장 점유율이 다름
      • 노르웨이: 65%
      • 스웨덴/일본/캐나다/미국: 59%
      • 영국: 49%
      • 독일/포르투갈/이탈리아: 30-39%
      • 한국은 삼성의 점유율이 높음
  • Evite 사용에 대한 불만이 있음. 광고가 많고 불편한 패턴이 있으며, 새로운 서비스가 더 나은 기능을 제공한다고 생각함

  • 소셜 네트워크의 변화로 인해 친구 및 가족 네트워크를 차지할 기회가 생겼다고 봄. 미국에서 iPhone이 주류인 상황에서 Apple이 가장 적합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함

  • Apple의 서비스가 배타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음. Apple TV의 경우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Apple 브랜드 때문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봄

  • Facebook을 떠난 친구들이 많아졌음을 깨달음. 이벤트 초대를 위해 Facebook을 사용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했음. 대신 문자 메시지를 사용했지만 번거로웠음. 소셜 미디어 없이 초대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CalDAV라는 개방형 표준이 이미 존재하는데, 왜 이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지 의문을 가짐

  • 초대 서비스가 광고로 가득 차 있어 실패할 만하다고 생각함. 개방형 포맷이 우세했다면 무료로 이메일처럼 초대장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봄

  • Apple의 첫 번째 앱은 좋지만, iPhone 전용 소셜 네트워킹은 성공적이지 않았음. iTunes Ping이나 Game Center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며, iMessage의 그룹 메시징도 미국 내에서만 일부 인기를 끌었음

  • Apple의 새로운 실험적 앱 시대에 대한 기대가 큼. 앱 디자인의 미래에 대해 흥미로움을 느끼며, SwiftUI 스타일의 온보딩 화면이 재미있다고 생각함

    •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음
      • 친구의 초대를 거절했지만 자동으로 필터링되지 않음
      • 초대된 친구들을 볼 수 없는 경우가 있음. 초대 URL이 그룹 채팅에서 공유된 경우 때문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