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중세 성 건축 프로젝트
(guedelon.fr)중세 건축의 세계를 발견하기 위한 성 방문
- 프랑스 북부 부르고뉴의 Guédelon 숲 중심부에 있는 버려진 채석장에서 13세기 성을 처음부터 짓고 있는 장인 팀이 있음
- 채석공, 석공, 목수, 대장장이, 기와 제작자, 운반자, 밧줄 제작자 등이 함께 중세 건축의 세계를 밝히고 전통 공예 기술을 되살리고 있음
Guédelon, 궁극의 대설계
- 중세 성과 대성당을 방문할 때, 이러한 건축물들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재료는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운반되었는지, 어떤 도구가 사용되었는지, 무거운 짐을 어떻게 들어 올렸는지 궁금해할 수 있음
- Guédelon은 중세 세계의 이러한 신비를 밝히고 있음
- 지역 재료로 지어진 성으로, 한때 사용되지 않던 채석장에서 주변 참나무 숲과 함께 장인들이 중세 건축의 세계를 밝히고 있음
- 과거에서 영감을 받아 21세기에 교훈을 제공하는 건설 현장임
21세기의 중세 모험
- Guédelon은 과학적, 역사적, 교육적 관심의 대상이며, 관광지이자 무엇보다도 집단적 사업임
- 사계절 내내 Guédelon의 장인들이 이 특별한 도전에 맞서고 있음
-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이 성의 크레넬레이션, 대홀의 지붕 목재, 아치형 방 등을 목격하기 위해 이 독특한 건설 현장을 방문함
Hacker News 의견
- 철광석을 채굴하여 강철을 만들고, 도끼를 만들어 나무를 베는 방식으로 완전히 처음부터 시작함. 이는 진정한 기술을 보장하고, 과거의 제작 방식을 재발견할 수 있게 해줌
- 방문할 가치가 있는 장소이며, 과거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 다시 가고 싶어 했음. 1300년대에 지어졌다면 약 4년이 걸렸을 것이며, 자금이 가장 큰 차이점임. 과거에는 부유한 후원자의 자금으로 지어졌을 것임
- 미국 콜로라도의 Bishop's Castle을 떠올리게 함. 거의 한 사람이 40년 동안 지은 놀라운 프로젝트임
- Tom Scott가 그들의 트레드밀 크레인 시스템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했음
- 독일의 Campus Galli는 콘스탄스 호수와 다뉴브 강 사이에 위치하며, 8세기 수도원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임. Guedelon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함
- Ruth Goodman이 BBC에서 역사적 시대를 살아가는 놀라운 시리즈를 제작함. 1620년대까지 여러 시대를 "살아보았으며", Guedelon에서 제작한 Secrets of the Castle도 포함됨. 일부는 스트리밍 가능하고,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지만, 이 시리즈는 YouTube에서 볼 수 있음
- 과거에 웹사이트에 매우 자세한 뉴스레터 사본을 보관했으나 사라진 것으로 보임. archive.org에서 마지막으로 본 것은 여기임
- 미주리주 브랜슨 근처에서 이 프로젝트에 영감을 받아 성을 만들려 했으나 실패함
- 화요일과 수요일에 사이트가 닫힌다고 했을 때, 웹사이트가 닫힌다는 의미로 착각했음
- "다른 사람의 왕국에 성을 짓지 마라"는 말이 있음. 프랑스가 공화국이라는 점에서 운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