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애플, TSMC의 애리조나 공장에서 '미국산' 칩 공급 예정
(tomshardware.com)- 애플, TSMC 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된 초기 프로세서를 테스트 중
- 대만 TSMC 공장에서 생산된 칩과 품질 비교를 통해 검증
- 품질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첫 대량 생산 칩이 이번 분기 내로 공급 가능
- 애플이 TSMC의 첫 미국 고객이 될 가능성 있음
- AMD와 Nvidia도 애리조나 공장에서 웨이퍼 테스트를 진행 중
- 미국은 대만에 의존하던 첨단 칩 공급을 줄이고 실리콘 독립을 추구중
- 대만은 중국과의 지정학적 갈등 및 자연재해로 인해 반도체 공급망 위험이 존재
- TSMC의 애리조나 공장은 약 1년의 지연 끝에 가동 시작
- 칩은 여전히 패키징을 위해 대만 암코(Amkor)로 운송되지만, 애리조나 피오리아(Peoria) 시설 완공 후 로컬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
- TSMC는 애리조나에 대만 인력을 절반가량 수입했지만, 현지 고용도 증가
- 미국 대학에서 적극적인 채용 진행
- 애리조나 주립대와 협력하여 인력 개발 및 연구 지원
- 공급망 간소화를 위해 LCY Chemical과 같은 협력업체들도 애리조나에 설립 중
- 초기 성공 이후 애리조나 공장은 더 첨단 기술로 생산 예정
- 미국 내 3nm 칩 생산 시작
- 대만 정부로부터 해외 2nm 칩 생산 허가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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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S and Science Act 덕분에 미국이 다시 반도체 생산 강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음
- 안정적인 실리콘 공급망 확보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기대
Hacker News 의견
- 미국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50% 이상이 대만에서 온 사람들임. 칩은 여전히 대만으로 보내져 포장됨. 미국 내 STEM 분야의 격차를 보여주는 시작점임.
- 미국에서 칩 제조가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실제로 진행되고 있음.
- 공장 건설에 필요한 모든 기계가 수입되었고, 미국은 이민자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 중국은 이민자 없이 자체 칩 공장을 개발했음. 미국은 실패했음.
- 칩이 대만으로 보내져 포장되므로, 좋은 시작이지만 완전한 단계는 아님.
- 미국 산업의 부활이 기술 하드웨어 중심으로 이루어지면 좋겠음. 대량 생산 준비가 몇 년 남았지만, Apple과 TSMC의 노력에 찬사를 보냄.
- 어떤 공정으로 만들어졌는지 언급되지 않았음. TSMC 기술 링크
- 대만은 최고의 칼강을 기계 가공하고 열처리함. Taichung City가 유명함. CPU 칩 생산만큼 섬세하지 않지만 일관되게 잘하기 어려움. 주요 칼 제조사들이 대만에서만 생산하는 제품 라인이 있음. 대만 철강 산업이 미국으로 일부 생산을 옮기면 좋겠음.
- 재미있게도, Fab 21은 2020년 5월에 발표되어 2022년 7월에 완공되었으며, Chips Act가 서명되기 한 달 전임.
- 유럽인으로서, 이것이 Apple 기기를 더 비싸게 만들지 궁금함.
- 미국 정부가 칩을 구매하겠다는 약속 대신 세금 감면을 제공한 이유가 궁금함. 구매 약속이 제조업체에게 더 나은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