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핀란드의 제로 홈리스 전략 (2021)
(oecdecoscope.blog)핀란드의 제로 홈리스 전략: 성공 사례에서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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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홈리스 감소: 핀란드는 지난 30년 동안 홈리스 수를 1989년 16,000명 이상에서 약 4,000명으로 줄였음. 이는 인구의 0.08%에 해당하며, 핀란드가 친구나 친척과 임시로 거주하는 사람도 홈리스로 포함하는 넓은 정의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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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우선" 접근법: 핀란드의 성공은 "주거 우선" 접근법에 기반한 지속적이고 자원이 풍부한 국가 전략 덕분임. 이 접근법은 홈리스 경험자에게 즉각적이고 독립적인 영구 주거를 제공하며, 임시 숙소가 아닌 독립 아파트로 전환하거나 새로운 아파트를 건설함으로써 실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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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지원과 통합 서비스: 핀란드는 사회 복지 시스템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주거 수당을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긴급 사회 지원 자금도 보충함. 또한, 주거 제공 후 건강 서비스 등 수혜자의 필요에 맞춘 개입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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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의 중요성: 핀란드는 장기 홈리스 사람들을 위해 2016-2019년 동안 2,200채의 아파트를 건설했으며, 이는 주택 개발에 대한 투자가 OECD 정부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함을 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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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 접근의 효과: 핀란드는 주거와 사회 복지 프로그램 간의 통합, 수요와 공급의 균형, 그리고 정치적 연속성을 통해 홈리스 문제를 해결함. 이러한 접근법은 홈리스 수를 지속적으로 감소시켰으며, COVID-19 위기에도 시스템의 탄력성을 높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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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가에 주는 교훈: 핀란드의 사례는 다른 OECD 국가들이 COVID 위기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홈리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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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정신 건강 법은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 자유보다 정신과 환자의 치료를 우선시함. 핀란드는 인구 10만 명당 강제 구금 비율이 가장 높음.
- 3개월 후에도 구금 기준이 충족되면, 새로운 권고가 제출되고, 구금이 6개월 연장됨. 이 두 번째 구금 기간은 지역 행정 법원에서 즉시 확인되어야 함.
- 노숙은 정신 질환보다 주택 시장과 더 관련이 있다는 증거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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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경험자의 개인 이야기:
- 범죄의 표적이 되고 실직하며 돈이 떨어져 노숙을 경험함. 자원봉사, 고가의 주택 임대, 가족과의 동거, 차에서 잠을 자며 생활함.
-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고, 추운 날씨로 인해 피난처의 중요성을 강조함.
- 핀란드의 정책처럼 캐나다도 노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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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
- "노숙"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측정 가능한 문제로 변환되었음을 지적함.
- 심각한 정신 질환자의 치료 모델이 없으며, 약물 치료도 지속적으로 효과적이지 않음.
- 핀란드의 강제 구금 상태에 대한 질문을 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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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접근 방식이 미국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
- 핀란드의 인구는 적고, 노숙자 문제를 단일 범주로 다루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음.
- 다양한 노숙자 그룹에 맞춘 접근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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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건설의 중요성:
- 주택 공급이 경직되면 임대료가 상승할 수 있음. 저렴한 주택 공급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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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무료 주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함:
- 노숙의 위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더 크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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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사례:
- 거리나 쉼터에 있던 사람들이 며칠 만에 개인 숙소로 옮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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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선택:
- 미국은 노숙 문제를 해결하지 않기로 선택했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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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이 범죄가 되어서는 안 됨:
- 사회가 공공 장소에서의 캠핑을 범죄로 만든다면, 대안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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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기후:
- 대부분의 해 동안 피난처 없이 생존할 수 없는 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