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Google Sheets를 모바일 친화적인 웹앱으로 변환하기
(arstechnica.com)- 팬데믹 동안 외식 주문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프레드시트 기반 앱 개발 시작
- Glide를 사용해 Google Sheets 데이터를 모바일 친화적인 앱으로 전환함
-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손쉬운 검색 및 필터링 기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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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de를 사용하는 이유:
- 무코드(no-code) 플랫폼: 코드 작성 없이 간단한 웹앱 생성 가능
- 무료 사용자 옵션: 가정이나 친구 그룹을 위한 비공개 앱 생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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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인터페이스:
- Google Sheets 데이터를 직접 불러와 검색, 필터링, 편집
- 레스토랑 이름, 카테고리, 주소 등을 검색하거나 필터링
- Google의 AppSheet와 같은 대안도 있지만, Glide는 사용하기 쉽고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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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제작 과정:
- Glide에 스프레드시트를 불러와 기본 앱 생성
- 필요 없는 화면 숨기기, 라벨 변경 등으로 앱 최적화
- 지도 컴포넌트를 추가해 레스토랑 위치를 시각화하고, 클릭 시 기본 지도 앱과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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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사례:
- 외식 앱: DC 지역 레스토랑 검색 및 필터링 기능 포함
- DIYRoot 앱: 레시피를 분류하고 메뉴와 쇼핑 리스트를 관리
- Pantry Items 앱: 향신료 및 소스 재고를 추적하고 필요한 항목을 쇼핑 리스트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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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만족:
- Swift나 JavaScript를 배우지 않고도 필요한 기능을 가진 앱을 직접 만들 수 있음
- 앱의 기본 구조는 간단한 스프레드시트로 유지되어 누구나 기여 가능
- 특정 기능 요청도 수락하며, 가족과 친구를 위한 작은 프로젝트로 만족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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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및 경고:
- Glide 외에도 유사한 무코드 도구를 활용 가능
- 이 취미는 한번 시작하면 쉽게 멈출 수 없으니 주의할 것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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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Sheets를 백엔드 데이터베이스로 사용하여 대시보드를 구축한 경험을 공유함. Google Sheets는 API 지원이 뛰어나고, Pandas/SQL과 잘 호환되며, UX가 훌륭함. 데이터 검증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프로토타입을 구축할 때는 Google Sheets가 가장 적합함. 대시보드는 API를 통해 데이터를 받아와 Vue-Bootstrap 테이블로 구현했음. Firebase Auth를 추가하여 프로젝트를 마무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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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Sheets를 사용하여 1,000개의 행까지는 잘 작동했으나, 25,000개의 행을 추가하자 오류가 발생함. SQLite는 25,000개의 행을 문제없이 처리했음. Google Drive API가 거의 쓸모없었으며, Google의 API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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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엑셀 파일을 개인 웹앱으로 전환하려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음. iOS용 Excel보다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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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de와 Google Sheets를 사용하여 골프 리그 앱을 구축한 경험을 공유함. 사용자 경험이 좋았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음. 취미 수준의 사용자를 위한 가격 정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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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기간 동안 Airtable과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리조트의 테스트 관리 솔루션을 구축함. Airtable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기능이 중요했으며, 25만 개 이하의 기록을 처리하는 데 적합함. ChatGPT와 커스텀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Airtable 자동화를 구축한 경험도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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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솔루션을 버리고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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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책, 영화, 게임 목록을 관리함. Obsidian이나 Logseq로 전환할 가능성을 고려 중임. Notion의 AI 기능 도입에 대한 불만을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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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 도구 대신 간단한 HTML5 페이지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고 언급함. AI 도우미가 프로토타입 워크플로우를 가속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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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de의 FOSS 버전이 있으면 좋겠다고 언급함. 모바일 앱을 위한 대안이 부족함을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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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de를 큰 화면에서 열어야 앱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