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학교 스마트폰 금지, 수면 질 향상 및 기분 개선 효과: 연구
(york.ac.uk)-
학교 스마트폰 금지의 긍정적 효과
- 요크 대학교의 심리학자들이 Channel 4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위해 스마트폰이 어린이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함.
- 연구는 콜체스터의 Stanway School에서 진행되었으며, 8학년 학생들이 21일 동안 스마트폰을 완전히 포기하도록 도전함.
- 실험은 학생들의 행동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3주 후 테스트를 반복하여 스마트폰 포기가 수면, 웰빙, 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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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과 기분의 개선
- 스마트폰 금지 그룹의 학생들은 수면의 질이 눈에 띄게 개선됨.
- 평균적으로 20분 더 빨리 잠들고, 매일 밤 한 시간의 추가 휴식을 취함.
- 학생들은 금지 기간 동안 평균적으로 50분 더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며, 이는 수면 추적 장치로도 확인됨.
- 수면의 질 개선은 기분의 향상과도 연결됨. 우울감과 불안감이 각각 17%, 18%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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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능력에 대한 영향
- 인지 능력에서는 큰 개선이 나타나지 않았음.
- 작업 기억에서 3%의 소폭 향상이 있었으나, 지속적인 주의력에서는 개선이 없었음.
- 연구자들은 인지 능력의 변화가 21일의 연구 기간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음을 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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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결정에의 시사점
- 연구 결과는 영국 정부가 젊은이들에게 미치는 스마트폰의 영향을 고려하는 중요한 시점에 나옴.
- 호주와 같은 다른 국가에서는 16세 미만의 소셜 미디어 금지를 도입하고 있음.
- 이러한 결과는 젊은이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증거 수집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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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스마트폰을 21일 동안 완전히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수면 시간이 한 시간 늘어났음. 밤에 스마트폰을 치우는 것만으로도 이 효과를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음
- 한 사용자는 Bluetooth 앱을 사용하여 특정 앱을 잠그는 'brick'이라는 장치를 구매하여 화면 사용 시간을 절반으로 줄였음
- 스마트폰을 침대, 작업 중, 주말에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정신 명료성과 삶의 질이 즉시 개선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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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3주 동안 학생들을 모니터링하고 수면 추적 및 학교의 도움을 받았음. 그러나 통제 그룹이 없고 3주 후의 결과에 대한 보고가 없음
- 연구가 완벽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부분을 생략한 것이 의도적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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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금지에 대한 흥미로운 논문을 발견했으나, 특정 실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찾지 못했음
- 이 실험이 과학적 연구라기보다는 TV 쇼에 가까운 것 같다는 의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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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교는 스마트폰 금지로 많은 주목을 받았음. 학교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소지할 수는 있지만, 적발 시 부모가 회수해야 했음
- 학교의 금지가 부모에게 유사한 제한을 설정하도록 장려했는지 궁금하다는 의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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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없는 것이 수면 시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이 명확하지 않음
- 스마트폰이 없으면 학생들이 수업에 더 집중하고, 숙제를 더 빨리 완료하여 늦게까지 깨어 있지 않아도 되는 것일 수 있다는 추측이 있음
- 스마트폰이 없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이 좋으면 잠들기 쉬워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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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는 많은 혼란 변수가 있으며, 통제 그룹이 없음
- 같은 학년의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포기하도록 설득되었기 때문에 연구 가설이 맞을 수 있지만 다른 요인일 가능성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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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교가 이러한 것들을 구현할 수 있는 더 많은 자유를 갖는 것이 전체적으로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의견이 있음
- 학교 시스템이 최근 Boeing의 운영 방식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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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목표가 수면과 기분 개선이라면, 21일 동안 학교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도 통제로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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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된 것을 막지 못해 후회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