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Foundation의 AS54316 인프라에 복원력을 더하려고 NYC 데이터센터 밖의 코네티컷 자택에 상시 운영 장비를 두려 했고, 핵심 난관은 BGP가 가능한 회선을 집까지 끌어오는 일이었음
- Verizon FiOS와 Optimum 같은 일반 FTTH는 BGP 피어링을 제공하지 않았고, VPN 우회는 가능했지만 SLA 부재와 지역 전신주 인프라라는 공통 장애점이 남았음
- 선택지는 전용 광섬유 쌍을 중앙국/POP 라우터까지 잇는 DIA 회선이었고, Verizon Enterprise는 자택이 “on net”이라며 구축비 없이 3년 약정과 월 과금 조건을 제시함
- 설치에는 약 2개월, 5회 현장 출동, Verizon 엔지니어/기술자 10명 이상, 경찰 입회, 약 2.5마일 광섬유 작업이 필요했고 최종 구조는 Verizon CO ↔ VzT NID ↔ VzB NID ↔ 라우터가 됨
- 운영 후에는 포트 비용에 약 30%의 Federal Universal Service Fund 세금이 붙었고, 100% SLA에도 몇 차례 순간 플랩과 약 30분 장애가 발생함
자택 BGP를 위한 요구사항
- AS54316은 AP Foundation 서비스의 기반 네트워크이며, 기존 인프라는 NYC Telehouse Chelsea의 NetActuate 데이터센터에 있었음
- 목표는 다른 데이터센터에 추가 코로케이션을 두는 대신, 코네티컷 자택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상시 운영 물리 인프라를 구성하는 것이었음
- 상시 운영 장비에는 냉각, 전력, 보안,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했고, 이 중 네트워크 연결이 2개월 이상 걸린 핵심 작업이 됨
- 자체 IPv4/IPv6 주소 공간은 ARIN에서 할당받았고, IP 트랜짓 사업자와의 BGP 피어링을 통해 AS54316으로 공지됨
- 데이터센터에서는 코로케이션 사업자나 크로스커넥트로 GTT, Cogent, HE 같은 글로벌 사업자와 연결하기 쉽지만, 주거 환경에서는 조건이 크게 달랐음
FTTH와 VPN 우회의 한계
- 자택 지역에는 Verizon FiOS와 Optimum, 두 FTTH 사업자가 있었고 개인 용도로는 이미 FiOS를 사용 중이었음
- 두 사업자 모두 BGP 피어링을 일반적으로 대기업용 기능으로 보고, 주거용 서비스에서는 제공하지 않았음
- Neptune이나 Vultr처럼 IP 트랜짓을 제공하는 VPS 사업자와 VPN으로 BGP 피어링하는 방법은 가능했음
- 하지만 대부분의 FTTH 사업자는 SLA가 없어 기본 연결 품질을 보장받기 어려웠음
- Verizon FiOS와 Optimum을 모두 가입해 VPN 기반 멀티홈을 구성할 수도 있었지만, 두 사업자 모두 지역 전신주에 걸린 지상 인프라를 주로 사용해 나무가 선로를 덮치는 장애에 함께 취약할 수 있었음
DIA가 제공하는 차이
- 대안은 DIA(dedicated internet access) 또는 dedicated ethernet이었음
- 일반 비기업용 FTTH/FTTB는 PON 같은 기술로 동네가 ISP 중앙국까지의 백홀 회선을 공유하는 구조임
- ISP는 한 가닥의 광섬유와 수동 광 분배기를 사용해 여러 주택/건물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 사용자가 1Gbps 대칭형 상품에 가입해도, 모든 가입자가 동시에 전체 1Gbps를 쓰는 구조는 아님
- DIA는 ISP가 중앙국 라우터에서 건물까지 전용 광섬유 쌍을 구성하고, 대역폭·가동시간·지연·지터·수리 시간에 대한 보장을 제공함
- 이 회선은 고객 라우터와 ISP POP 라우터를 잇는 긴 광 연결에 가까우며, 비용 때문에 주로 대기업이 사용함
- 이 사례에서 중요한 차이는 DIA 사업자가 고객과 BGP 피어링을 허용한다는 점이었음
사업자 선정과 비용 구조
- 후보는 지역 인프라가 있는 Verizon Enterprise와 Lightpath가 자연스러운 선택지였고, AT&T, Cogent, Zayo, Crown Castle, Lumen 등 주요 연결 사업자에도 문의함
- 사업자 조사 과정에서 여러 제약이 드러남
- 일부 사업자는 주거용 구역 건물 연결 자체를 거절함
- 일부는 높은 월 최소 요금, 구축비, 1년 규모 공사 기간을 요구함
- 한 사업자는 가장 가까운 “live” 번들까지 1,148피트 광섬유를 설치하는 데 12만 8천 달러를 견적함
- 일부 사업자는 마지막 구간 물리 인프라를 제3자 지역 교환 사업자에게 맡겼고, 수리 시 조율과 책임 공방이 생길 수 있었음
- 거의 모든 사업자는 3년 약정을 요구함
- 최종 선택은 Verizon Enterprise였음
- 자택이 이미 “on net”이라 별도 구축비가 없다는 조건이었음
- 가격을 웹사이트에 투명하게 공개한 유일한 사업자였음
- Verizon 가격 예시는 회선 속도별로 제시됨
- 50Mbps committed: 월 455달러
- 100Mbps: 월 661달러
- 1Gbps: 월 999달러
- 5Gbps: 월 2,099달러
- 10Gbps: 월 3,099달러
- 50Mbps 월 455달러 기준으로 실제 인터넷 “access” 비용은 약 90달러이고, 나머지 약 365달러는 물리 계층 연결인 port 비용이었음
- 회선에는 SLA, BGP 세션, 듀얼스택 연결이 포함됐고, 95번째 백분위 과금 방식도 가능했지만 100Mbps committed에 1Gbps burstable인 구성이 1Gbps committed보다 비싸 사용 사례에 맞지 않았음
- 서비스 설정 과정에서는 100base-FX, 1000base-LX, 1000base-T, single-mode, multi-mode 같은 네트워크 handoff 유형을 선택할 수 있었음
설치 과정: 현장 조사부터 광 접속까지
- 설치는 약 2개월, Verizon 엔지니어/기술자 10명 이상, 5회 출동, 경찰 입회를 거쳐 진행됨
- Verizon 내부 업무는 물리 계층을 다루는 Verizon Telecom과 라우팅 계층을 다루는 Verizon Business로 나뉘었고, 대부분의 현장 작업은 Verizon Telecom이 맡음
- 활성화 과정에서는 해외의 전담 order manager가 내부 조율과 설치 기간의 주 연락 창구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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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출동: 현장 조사
- Verizon Telecom의 High Capacity Outside Plant Engineer가 현장 조사를 수행함
- 거리의 전신주, 자택 서비스 인입 지점, 서버 랙 위치를 확인하고 광케이블 도관 요구사항과 전력·랙 공간 요구사항을 안내함
- Verizon 장비에는 4U 랙 공간이 필요하다고 안내됨
- 주요 도로에는 큰 광케이블 번들이 깔려 있고, 일부 도로에는 800가닥 이상이 있으며 미래 프로젝트용 dark fiber가 남아 있었음
- 자택이 주요 도로 바로 옆이라 수백 피트의 새 광섬유를 깔아 큰 번들에 접속하고, 한쪽 끝은 Verizon 지역 중앙국의 스위치 포트에, 다른 끝은 서버 랙에 연결하는 계획이 잡힘
- 현장 조사 후 약 1.5개월 뒤의 firm order commitment 날짜가 잡혔고, 사용자는 전력, 서비스 인입, 서버 랙, 네트워크 장비를 준비한 뒤 “site ready” 인증을 제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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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출동: 광 드롭
- 몇 주 뒤 기술자 4명과 버킷 트럭이 와서 전신주에서 새 서버 랙까지 광케이블을 설치함
- 지역 법의 특이점 때문에 경찰 입회도 필요했음
- 작업팀은 랙에 2U 광 패치 패널을 설치함
- 광케이블 양끝은 바로 종단되지 않았고, 별도 융착 접속팀이 전신주와 패치 패널에서 나중에 접속하기로 함
- 설치된 케이블은 Corning의 12가닥 single-mode 케이블이었고, 기존 FiOS용 1가닥 케이블과 달리 전신주에서 랙까지 직접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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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출동: 첫 번째 NID 설치
- 같은 주 후반 다른 기술자가 NID(Network Interface Device)를 설치했고, 장비는 1U 랙 공간을 차지함
- NID는 Verizon 서비스의 demarcation point로, Verizon 책임 구간과 고객 책임 구간을 나누는 지점임
- Verizon NOC 엔지니어가 장비에 원격 진단을 실행할 수 있었음
- 설치된 하드웨어는 Canoga Perkins 9145E였음
- telecom/NNI 측에는 40km 1310nm 1.25Gbps single-mode SFP 트랜시버가 설치됨
- user/UNI 측에는 유사한 10km 트랜시버가 들어감
- 설치된 모델은 단일 내부 PSU였고, 제조사에는 듀얼 PSU 모델이 있었지만 Verizon certified가 아니라는 답변을 받음
- 기술자는 커리어에서 주택에 NID를 설치하러 온 적이 없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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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출동: 광 융착 접속팀
- 몇 주 뒤 Verizon은 두 명의 접속 작업자가 맨홀에서 지역 중앙국부터 자택까지 fiber pair를 연결 중이라고 안내함
- 현장에 남아 있던 dark fiber는 양끝이 연결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마을 여러 번들 사이에서 광섬유 쌍을 융착 접속해 최종 경로를 만들어야 했음
- 이후 도로 끝에서 경찰 여러 명과 Verizon 트럭 두 대가 보였고, 다음 날 자택 내부 패치 패널을 이전에 설치한 광케이블에 접속하는 작업이 진행됨
- 작업팀은 자택 내부에서 융착 접속을 진행했고, 다른 기술자는 전신주 쪽 접속을 작업함
- 최종 접속 후 OTDR 테스트 결과 지역 중앙국부터 패치 패널까지 전체 구간은 약 2.5마일 이상이었음
- 이 작업이 끝난 뒤에도 회선은 아직 온라인 상태가 아니었고, 마지막 출동이 필요했음
Verizon Telecom과 Verizon Business의 이중 NID
- 물리 계층 인프라는 설치·테스트됐지만, IP 계층에는 Verizon Business용 전용 NID가 추가로 필요했음
- 마지막 기술자는 Ciena 3903과 1310nm single-mode optics를 설치함
- 이 NID는 Verizon Business 관점에서 첫 번째 NID와 유사한 역할을 함
- Verizon Telecom은 Verizon Business에 EVC를 제공했고, 최종 고객 관계는 Verizon Business 쪽에 가까웠음
- 최종 연결 구조는 다음과 같았음
- Verizon CO ↔ 약 2.5마일 광섬유 ↔ VzT NID ↔ VzB NID ↔ 고객 라우터
활성화와 실제 운영 후 확인점
- 마지막 NID 설치와 테스트 후, 연결을 올리기 위한 IP 정보와 BGP 세션 피어링 정보가 제공됨
- 활성화 단계에서 Verizon의 내부 인프라 일부도 확인됨
- DWDM/ROADM에는 Fujitsu 9500을 사용함
- gateway/peering router에는 Juniper MX960을 사용함
- 피어링 라우터는 지역 중앙국이 아니라 NYC의 약 30~40마일 떨어진 위치에 있음
- 몇 달 운영 후 비용과 운영상 주의점도 드러남
- port 비용에는 약 30% Federal Universal Service Fund 세금이 추가됨
- 이 세금은 분기별로 변동되며, interstate traffic이 의미 있게 있는 회선 비용 분석에 포함해야 함
- Verizon 헬프데스크의 상당 부분은 해외 운영이라 간헐적 문제 진단이 어려울 때가 있었음
- 주요 문제는 escalation이 비교적 쉬웠고, trouble ticket이 열리면 자동 시스템이 NID/라우터 ping 가능 여부와 BGP 세션 활성 상태를 확인함
- SLA가 100%라고 되어 있어도 완벽을 기대하기는 어려웠고, 몇 달 동안 순간적인 플랩 몇 차례와 약 30분 장애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