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미술관 근무 경험에서 얻은 교훈
(henrikkarlsson.xyz)미술관에서 배운 6가지 교훈
1. 평범한 직업을 훌륭한 직업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함
- 미술관에서의 일은 처음에는 매력적이지 않았으나, 스스로 프로젝트처럼 접근하여 개선할 수 있었음.
- 자발적으로 카페와 계산대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분석을 통해 개선 방안을 찾았음.
- 신뢰를 쌓고 다른 사람들과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움.
2. 최고의 예술가는 최고의 스타트업 창업자를 연상시킴
- 많은 예술가들과 일했으며, 그 중 일부는 자아 중심적이었지만, 최고의 예술가들은 항상 자신을 발전시키고 협력하기 쉬운 사람들이었음.
- 예술가 A와 B는 이미 충분한 돈을 벌었지만, 더 나은 예술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함.
3. 최악의 전시회가 가장 많은 일을 필요로 함
- 이메일 응답이 느리거나 요구가 많은 예술가와의 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결과가 좋지 않음.
- 반면, 신속하고 협력적인 예술가와의 작업은 자연스럽게 잘 진행됨.
4. 아름다움을 중요시한다면 경제 성장도 중요시해야 함
- 미술관은 돈을 벌기보다는 아름다움과 공동체 강화를 목표로 함.
- 그러나 자금 조달을 해결하지 않으면 좋은 일을 할 수 없음을 깨달음.
5. 인센티브가 가치와 일치하는 곳을 찾아야 함
- 시장의 인센티브가 예술적 가치와 충돌할 수 있지만, 인내심과 노력으로 두 가지가 일치하는 지점을 찾을 수 있음.
- 위대한 예술가들은 이러한 지점을 잘 찾아내어 자신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시장에서 성공함.
6.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지하지 않음
- 미술관에서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함.
- 기본적인 회계나 전략 분석을 통해 쉽게 개선할 수 있었음.
Henrik Karlsson은 미술관에서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프로젝트에 집중하고자 함.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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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최고의 예술가"를 판단할 수 있다고 믿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음. 예술가와의 작업 용이성으로 전시회의 성공 여부를 예측한다고 하지만, 이는 객관적인 기준이 아닌 자신의 판단에 의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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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가들이 "인센티브 벡터"를 잘 이해한다고 주장하지만, 많은 위대한 예술가들은 상업적 성공과는 무관하게 가난하게 살았음. 상업적 성공이 예술의 위대함을 정의하는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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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에 즉각적으로 답변하지 않는 것이 예술가의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음.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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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에서 기여도가 높은 사람의 경험이 주로 비최적화된 환경에서의 결과라는 의견이 있음.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에서는 이러한 관찰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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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ik Karlsson의 글이 인상적이며, 그의 다른 작품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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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자체는 훌륭하지만, 과학적 용어와 기술 인플루언서를 인용하여 주제를 흥미롭게 만드는 것이 Hacker News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라는 의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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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성공을 예측하는 기준이 주관적이라는 비판이 있음. 그러나 성실함과 같은 시민적 덕목이 성공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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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경제적 엔진을 작동시키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은 좁은 시각이라는 의견이 있음. 예술은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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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기관은 종종 특정 사람들을 고용하거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최적화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음. 이는 워크숍과 기금 모금 행사의 이유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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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에 대한 전략이 궁금하다는 의견이 있음. "Good to Great"의 사례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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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재미있고 통찰력이 있다는 의견이 있음. Hacker News에서 1위를 차지하지 않았다면 읽지 않았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