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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opbox는 성숙기에 들어간 FSS 사업과 Dash 중심의 신성장 투자를 동시에 감당하기 어렵다며 전 세계 인력의 약 20%인 528명을 감축함
  • CEO Drew Houston은 현재의 조직 구조와 투자 수준으로는 전환을 지속하기 어렵고, 이번 결정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밝힘
  • 핵심 사업은 수요 둔화와 거시경제 역풍을 겪는 가운데, 복잡한 조직과 많은 관리 계층이 실행 속도를 늦춘다는 내부 문제도 드러남
  • 감축은 과투자되었거나 성과가 낮은 영역에 더 크게 적용되며, 회사는 더 평평하고 효율적인 팀 구조로 핵심 제품과 신제품 성장을 함께 밀어붙이려 함
  • 대상 직원에게는 16주 급여와 근속연수별 추가 급여, Q4 주식 베스팅, 일부 보너스 기반 전환금, 의료·비자·취업 지원 등이 제공됨

감축 규모와 책임

  • Dropbox는 전 세계 인력의 약 20% 를 줄이며, 대상 인원은 528명
  • Drew Houston은 CEO로서 이번 결정과 그에 이른 상황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진다고 밝힘
  • 발표는 모든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 형식으로 공유됨

전환기 압박과 내부 병목

  • 회사는 지난 1년 동안 전환기에 놓여 있었음
  • FSS 사업은 성숙 단계에 들어갔고, Dropbox는 Dash 같은 제품으로 다음 성장 단계를 구축해 왔음
  • 기존 조직 구조와 투자 수준을 유지한 채 전환을 이어가는 방식은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함
  • 핵심 사업에서는 수요 둔화와 거시경제 역풍이 계속되고 있음
  • 외부 환경뿐 아니라, 지나치게 복잡한 조직 구조와 많은 관리 계층이 속도를 늦춘다는 내부 의견도 반영됨
  • 일부 사업 영역은 고객 기대치나 업계 동종 기업 수준에 맞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음

더 작고 빠른 조직으로 재설계

  • 감축은 과투자된 영역이나 성과가 낮은 영역에서 더 크게 진행됨
  • Dropbox는 전체적으로 더 평평하고 효율적인 팀 구조를 설계하려 함
  • 이번 조치는 핵심 제품을 강화하고 신제품 성장을 가속하기 위한 결정임
  • 2025년 전략에 대한 추가 내용은 며칠 안에 공유될 예정임

Dash와 경쟁 속도

  • Dropbox는 회사의 가장 큰 베팅이 놓인 시장이 빠르게 가속하고 있다고 봄
  • 최근 몇 주 동안 고객과 잠재 고객이 Dash for Business를 처음 사용하며 강한 반응을 보였음
  • 수백만 고객이 중요한 파일을 Dropbox에 맡기고 있어, 모든 클라우드 콘텐츠를 정리하는 단계로 이동하는 흐름이 자연스럽다고 판단함
  • 이 시장에는 투자자들이 수억 달러를 투입하고 있음
  • 빠른 시장 변화는 기회를 검증하는 동시에 더 큰 긴급성, 더 공격적인 투자, 결단력 있는 행동을 요구함

대상 직원 지원

  • 모든 감축 대상 직원은 오늘부터 16주 급여를 받을 수 있음
    • Dropbox에서 완료한 근속 1년마다 1주 급여가 추가됨
    • 해외 직원의 퇴직 패키지는 지역 관행과 법적 요건에 따라 달라짐
  • 모든 감축 대상 직원은 Q4 주식 베스팅을 받음
  • Corporate Bonus 플랜 대상자는 회사 성과 전망과 직급에 맞춰 2024년 보너스 목표에 비례한 일시 전환금을 받을 수 있음
  • 의료 휴가나 가족 휴가를 포함해 남아 있는 현재 승인 휴가와 예정 승인 유급 휴가는 지급 대상에 포함됨
  • 비자 보유자에게는 전환을 위한 추가 시간과 1:1 이민 상담 접근이 제공됨

의료, 기기, 재취업 지원

  • 미국 직원은 최대 6개월 COBRA 지원 대상이 됨
  • 캐나다 직원은 1개월 의료 혜택 연장 대상임
  • 모든 직원은 정신 건강 지원을 위한 Modern Health 접근을 계속 이용할 수 있음
  • 감축 대상 직원은 회사 기기인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주변기기를 개인 용도로 보유할 수 있음
  • 무료 취업 알선 서비스와 커리어 코칭이 제공됨

후속 일정

  • Dropbox는 같은 날 이후 고수준의 변경 사항을 추가로 공유할 예정임
  • 회사는 이번 주 후반 전사 Town Hall을 열어 질문에 답하고 계획을 더 자세히 논의할 예정임

댓글과 토론

Hacker News 의견들
  • 높은 기술직 연봉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동시에 해고 가능성도 키움
    인재 시장이 경쟁적이라 회사는 낼 수 있는 최대치까지 연봉을 올리고, 관리자 시장도 경쟁적이라 팀이 커지고 팀원 인상이 이어짐. 원격근무 같은 복지도 제공되지만 실제 업무량 측면에서 남용도 생김. 결국 회사가 이미 최대한 지출 중이면 시장 충격이 왔을 때 줄일 수밖에 없고, 여유 자금·경쟁 압력 완화·낮은 연봉 구조였다면 이런 일이 덜했을 것임. 다만 시스템 자체는 의도대로 작동한다고 봄. 문제는 해고 자체보다 의료보험이 고용에 묶여 있는 구조이고, 재교육과 전직을 위한 합리적인 정부 안전망도 필요함

    • 꽤 말이 되는 접근이지만 문제는 의료보험만이 아님. 삶의 상당 부분은 장기 고정비 현금흐름에 기반함. 해고됐다고 주택담보대출을 덜 낼 수는 없고, 저축이 있어도 해고는 큰 충격임. 더 넓은 경기 하강과 함께 벌어지면 기존 생활방식을 유지할 현금흐름을 영영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음
    • 내가 퇴사하면 관리자는 팀 생산성의 1/N을 잃지만, 내가 해고되면 나는 소득의 100% 를 잃음
      팀 전체가 그만두면 관리자도 더 화가 나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한동안은 자기 일자리가 남아 있음
    • 해고당한 사람의 반응이 부하 직원 한 명이 퇴사할 때 관리자가 보이는 반응과 같아야 한다는 생각은 정말 현실감이 없음
    • 내가 직장이나 관계를 떠나기로 선택한 것과, 그 직장이나 관계가 나를 떠나기로 한 것은 당연히 다르게 느껴짐
    • 기술직 연봉이 정말 높은가? UPS 운전기사 연봉과 크게 다르지 않음
      얼마 전 무작위 로펌 채용 페이지를 봤는데, 내 커리어 관점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았음. 경력 1년 연구원 초봉이 45만 달러 이상인 경우도 있었고, 다른 직업군을 확인하지 않을 때만 기술직 연봉이 높아 보임
  • 퇴직 패키지는 매우 후한 편이고, 회사와 리더십은 이 점에서는 인정받을 만함. 회사를 살리기 위한 일회성 대규모 감축이고 보상도 후하다면 괜찮다고 봄
    다만 과잉채용을 해놓고 그 인원을 유지하다가 20%를 줄여야 하는 상황까지 간 건 덜 칭찬할 일임. 요즘 분위기에서 드문 일은 아니지만. 독립형 포인트 솔루션 회사들의 모델이 얼마나 지속 가능한지도 늘 궁금했음. 인수합병이 줄고 비용 의식이 커진 환경에서는 팔 곳이 줄어듦. AWS, Azure, GCP 같은 대형 플랫폼이 계속 커지는 상황에서는 대기업들이 100개의 SaaS에 돈을 내기보다 80%짜리 해결책이 가득한 원스톱 상점을 선호할 것 같음

    • 일회성이 아니라 최소 세 번째 단계에 가까워 보임
      2023년에 16% 감축: https://blog.dropbox.com/topics/company/a-message-from-drew
      그 전에는 11% 감축: https://dropbox.gcs-web.com/node/8916/html
      잘되길 바라지만 상황은 거칠어 보임
    • 대기업들이 100개의 SaaS보다 80%짜리 원스톱 상점을 선호한다는 데 강하게 동의함. 안타깝지만 거대 기업이 더 커지는 흐름을 좋아하진 않음
      데이터 관리에서는 많은 회사가 접근 제어, 정책, DLP(데이터 유출 방지) 를 매우 신경 씀. 이런 정책과 규칙을 제대로 설정하고 모니터링하는 일은 어렵고 실수하기 쉬우며, 많은 데이터 유출이 여기서 생김. 특히 제3자와 양방향으로 콘텐츠를 공유하고 일부 데이터 버킷에 접근 제어 권한까지 줘야 할 때 더 복잡해짐. 이전 회사는 거의 Google Workspace를 썼는데, Google Drive의 외부 공유 접근 제어는 예전엔 형편없었고 최근에야 나아졌음. 일부 팀은 Dropbox Enterprise의 외부 공유 기능이 훨씬 좋아서 쓰고 싶어 했지만, 이미 Google Drive의 복잡한 접근 제어와 관리 정책을 익히는 데 많은 시간을 썼고 Dropbox의 전혀 다른 인터페이스와 규칙도 다시 익혀야 했음. 어딘가 깊숙한 체크박스 하나가 잘못 체크돼 거의 사고가 날 뻔했고, Dropbox 추가로 SOC 2 준수 점검도 더 생겼음. 반면 최근 몇 년 동안 Google Drive의 공유 기능은 대체로 충분히 쓸 만해짐
    • Dropbox는 2년 연속 20% 해고를 하고 있음
    • 퇴직금은 규제 감시를 피하기 위한 수단일 뿐임. 선의로 하는 게 아니고, 애초에 그 직원을 채용할 때 비용 항목에 포함돼 있던 것임
  • 예전에는 스타트업 폐업을 알리는 “Our incredible journey” 글을 모아두던 블로그나 Tumblr가 있었던 것 같음
    이제는 “An update from”용으로 하나 더 필요해 보임. 해고나 데이터 유출을 알릴 때 쓰는 표준 제목이 된 듯함. 오늘도 Sony가 스튜디오 폐쇄를 알리며 똑같은 제목을 쓴 걸 봤음: https://sonyinteractive.com/en/news/blog/an-update-from-play...

    • 심지어 이 사람은 전적인 책임도 진다고 함
    • 정확함. 우리 회사도 크리스마스 파티를 취소할 때 “An update on...”을 받았음
    • Dropbox는 1년 전에도 정확히 같은 표현을 썼음. 친밀감 쌓기인가 봄. CEO에게 이름도 있음. Hi Drew
      https://blog.dropbox.com/topics/company/a-message-from-drew
    • 맞음. “An update..”는 요즘 많은 기업에서 유행이고, 아마 실리콘밸리 회사들을 따라 하는 듯함
    • 해고 발표문에서 경영진이 쓰는 표현을 사람들이 너무 열심히 분석하고 괴로워하는 게 늘 좀 이상하게 느껴짐
      해고는 해고임. 당연히 별로고 CEO가 뭐라고 해도 사람들은 화낼 것임. 새 관계를 시작할 때의 조언처럼 “말은 다 무시하고 행동만 보라”가 낫다고 봄. 즉 퇴직 패키지가 괜찮은지, 새 일자리 찾는 데 도움이나 추천을 주는지가 중요함. 그렇다면 해고 발표문의 서문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거의 상관없음
  • 수익이 나고 아마도 큰 보유금을 가진 회사가 많은 사람을 해고하는 게 늘 조금 헷갈림. 계속 수익성을 유지하고 싶다는 건 이해하지만, 500명 정도의 인력을 어딘가에 쓸 수는 있지 않나? 새 제품, 새 시장, 분사 등 뭐든 가능하지 않나? 이렇게 크고 부유하고 똑똑한 엔지니어가 많은 회사에서 재능 있는 사람들을 쓸 곳이 전혀 없다는 뜻인가?

    • 소프트웨어가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생기면 만들 때보다 훨씬 적은 엔지니어만 필요하다는 건 상식처럼 보였음. 그런데 실제로는 돈을 벌기 시작하면 조직이 엔지니어 수를 10배로 늘리는 일이 벌어짐
      안정화·현대화·작은 개선을 위해 뛰어난 사람 일부와 약간의 중복 인력을 두는 건 말이 됨. 하지만 기술 업계는 벤처 자금을 계속 태우기 위해 거대한 기업들이 너무 비대해진 느낌임. Uber가 내부용 채팅 앱만을 만들고 유지하는 팀을 둔 것처럼, 큰 조직마다 “Y를 위한 커스텀 X” 같은 이름의 온갖 팀이 있고, 작은 팀이라면 그냥 오픈소스 해결책을 쓸 문제를 직접 품고 있음
    • 예전에 정반대 접근으로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본 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음
      그 회사는 매우 성공적이고 수익성 높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 몇 개를 만들었고, 이후 다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입하기로 했음. 채용 기준도 높기로 유명했고, 대학 채용은 최상위 컴퓨터과학 및 기술 전공 졸업생을 끌어들이는 것으로 전설적이었음. 하지만 이 회사는 정말 똑똑한 사람이 많아도 후속 성공 제품을 만드는 일이 극도로 어렵다는 걸 알게 됨. 음악 산업의 원히트 원더를 떠올리면 됨. 성공 제품을 하나 만들었다고 해서 다른 제품에 돈을 쏟아붓는 일이 양의 투자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음. 그래서 이 회사는 비슷한 중소 소프트웨어 회사를 사들이는 모델로 전환함. 성공 제품 한두 개는 있지만 그 수익으로 다른 영역에 확장하려다 실패하는 회사들임. 인수 후 다른 제품 투자를 즉시 중단하고 가능한 많은 사람을 해고한 뒤, 성공 제품의 운영·유지보수를 인도와 중국 같은 저비용 지역에 외주화하고 구독 매출을 서서히 짜냈음. 큰 새 기능에 투자하지 않아도 기존 고객들이 바로 떠나지 못해 몇 년은 매출을 뽑을 수 있었음. 이걸 “세상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우울한 사업 모델”이라고 불렀음. 결론적으로, 큰 회사의 똑똑한 인재들을 쓸 곳이 없냐고 묻는다면 답은 종종 “맞다”임. 이미 홈런을 한 번 쳤더라도 성공 제품을 만드는 어려움을 과소평가하기 쉬움
    • Dropbox 재무제표상 부채가 자산보다 많음. 현금 보유액은 크지만 그보다 더 큰 부채가 상쇄하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재무 상태가 좋다고 보긴 어려움
    • Salesforce의 한 제품 관리자가 새 리포팅 제품 지지를 얻으러 다녔다고 들었음. 나중에 동료가 따로 불러서 Salesforce에서는 새 제품을 만들지 않고 회사를 산다고 알려줬다고 함
      실제로 이후 Tableau를 포함해 그 영역의 여러 회사를 인수했음
    • 기술 업계의 낮게 달린 과일은 대부분 이미 먹혔거나 인수·통합됐거나, 실제로는 생각보다 훨씬 어렵고 비싸다는 게 드러난 것 같음. 많은 회사에서 리더십의 역량과 비전도 고통스러울 정도로 부족함. 마지막 질문에 짧게 답하면 아마도 쓸 곳이 없을 것임. 그리고 월가가 그걸 알아차릴까 봐 두려워하는 것 같음
  • Dropbox에 대한 한 가지 불만은 다시 감당 가능한 가격으로 만들어 달라는 것임. 더 싼 서비스가 있어서 지금 가격은 정당화하기 어려움
    PDF 서명 같은 기능은 관심 없음.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는 OneDrive와 Google Drive가 점심을 빼앗아 먹고 있는 것 같음

    • Dropbox가 AI 학습용 데이터 공유 체크박스를 추가하고 미리 켜둔 순간 떠났음. 그렇게 일방적으로 사생활을 침범하는 회사와는 거래하지 않음. 아무리 싸져도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것임
    • 정확함. 고객 기반과 접점을 잃었을 때 고객을 그만뒀음
      Dropbox는 다른 무언가가 되기로 했고, 마음대로 요금제를 바꾸고, 쓸모없는 기능을 넣으면서 돈 열차에 올라탔음. 해고되는 사람들은 안타깝고 직접적인 잘못은 아님. 책임은 경영진과 제품 책임자가 져야 함
    • Steve Jobs 말이 맞았음. Dropbox는 제품이 아니라 기능
    • OneDrive와 Google은 사용자 한 명에게 손해를 보면서 스토리지를 팔 여력이 있음. Dropbox는 그럴 수 없음
    • 더 이상 대상 고객이 아님
      Dropbox는 기업 고객에게서 큰돈을 벌어야 하고, 그 외는 전부 산만함일 뿐임
  • 영향을 받는 직원이 회사 기기, 즉 휴대폰·태블릿·노트북·주변기기를 개인용으로 계속 가질 수 있다는 건 흔치 않음
    Netflix는 장비가 완전히 새것이 아니면, 그리고 휴대폰은 조건 없이 이렇게 해줬음. 첫 스타트업에서도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휴대폰을 50달러에 사게 해줬음. 하지만 자주 보는 일은 아님. Netflix에는 관리자가 휴대폰을 업그레이드하라고 하면 곧 해고될 거라는 “농담”이 있었음. 실제로 새 휴대폰을 받고 몇 주 만에 해고되어 그 휴대폰을 가져간 경우가 있었기 때문임

    • 예전 직장을 자발적으로 떠날 때, 거의 쓰지 않던 7년 된 노트북을 FedEx 접수처까지 가져가느라 몇 시간을 썼음. 아마 곧바로 재활용됐겠지만, 모든 뒷정리를 끝내고 싶었음
  • 이건 훌륭한 퇴직 보상안임. 4개월치 급여에 근속 1년당 1주 추가, 4분기 주식 베스팅 지급, 승인된 향후 휴가 현금 지급, 연말 보너스 지급, 회사 기기 보유가 포함됨

    • 좋은 조건임. HN의 핵심 독자층은 매우 운이 좋은 편이라 다른 산업의 일반적인 기준을 잘 모름
    • 훌륭한 퇴직 보상안보다 더 좋은 건 일자리를 유지하는 것
    • 진심일 수가 없음. 이 패키지는 특히 의료보험 때문에 별로임
      업계 표준은 COBRA 18개월 제공이지 6개월이 아님. 구직은 그보다 훨씬 오래 걸리는 일이 흔함. COBRA는 퇴사자에게 매우 중요함. 나와 파트너의 가장 큰 지출은 건강보험이고, 월세보다도 큼
  • 솔직히 Dropbox는 현재 수익 배수가 꽤 적정해 보임, 대략 4배 정도임. 기술 회사들이 오래 존속한 만큼 일종의 유지관리 모드로 들어갈 수 있거나 그래야 하는 단계에 온 건 아닐까? 회사판 피터의 원리 같은 게 있는 느낌임
    Dropbox가 왜 계속 “혁신”해야 하지? 핵심 제품을 최저 비용으로 가능한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는 데 집중하는 편이 모두에게 낫지 않을까? Dash 같은 것이 성공할 수도 있지만 대개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그 투자가 전체 사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음

    • 그런 모드는 이미 있음. 이름은 배당 지급임. 하지만 현재 DBX와 많은 기술 회사는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하지 않음. 성장하지도 않고 배당도 안 한다면 회사는 뭘 하고 있는 건가?
    • 아니면 해고가 너무 널리 퍼져 경영진이 오히려 질문받는 단계에 들어온 것일 수도 있음. “아직 해고를 안 하신 걸로 보이는데,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Dropbox의 EBITDA는 14.67인데,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회사는 EBITDA가 28 정도임. Dropbox는 동종 기업 대비 상당히 부진함
      게다가 클라우드 파일 저장소는 상품화됐고 Dropbox는 DLP, DSPM, AI 검색 흐름을 놓쳤음. 소프트웨어 회사가 혁신하지 않으면 상품화될 위험이 있음. 회사 내 사업부가 혁신이나 시장 진입 전략을 실행하지 못하면 정리될 것임
    • 핵심 제품의 최선 버전을 최저 비용으로 유지하는 데 집중하는 게 모두에게 낫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함
      새 기능과 기능성에도 가치가 있지만, 의존할 수 있고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도구에는 훨씬 더 큰 가치가 있을 수 있음. Dropbox가 생기기 전 우리 서비스의 첫 계정을 해지했던 사람들이 코로나 이후 익숙한 도구를 찾아 다시 돌아온 경우도 있음. 많은 사람에게 엄청나게 가치 있는 일이었고, 우리는 절대 바꿀 생각이 없음
  • 미안하다고 함 — 체크
    전적인 책임을 진다고 함 — 체크
    그래도 해고는 그대로

    • CEO가 “잘못된 의사결정과 과잉채용에 전적인 책임을 지므로 사임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 모두가 집단으로 충격받을 것 같음
    • “Dropbox에서 20% 더 많은 공간” 같은 헤드라인은 피함 — 체크
    • 전적인 책임을 진다고 주장하지만 사임하지 않았으므로 실제로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고, 단어만 말한 것임
    • 참고로 다음 CEO라면 어떻게 처리하길 바라는가?
  • 퇴직 패키지가 훌륭함
    내가 작업 중인 프로젝트에 극도로 열정적이었던 경우가 아니라면 그렇게 화나지는 않을 것 같음

    • LeetCode식 면접 준비에 1~2개월이 걸릴 수도 있고, 정신적으로 꽤 지침. LeetCode 문제를 풀지 못할 때마다 가면 증후군이 커지고, 해고까지 당한 상태라면 더 심해질 수 있음
    • 지금 구직 시장이 끔찍한 걸 생각하면 4개월치 급여가 그리 오래 버티게 해주지 못할 수도 있음
    • 그게 훌륭해 보이는 건 미국의 기준이 얼마나 낮은지에 따른 결과임
    • 이 패키지는 의료보험 때문에 형편없음
      나는 다른 회사에서 해고됐을 때 COBRA 18개월을 이용할 수 있었음. Dropbox는 그 3분의 1만 제공함. 많은 구직은 6개월보다 오래 걸리고, 직원들은 가장 필요할 때 빈손으로 남게 됨. 미국인이 아닌 사람들을 위해 말하면, 나와 파트너의 COBRA 비용은 월 약 2,000달러임. 의료보험에 월세만큼 내고 있음. 그래도 처방약을 전액 자비로 내는 것보다는 COBRA를 쓰는 편이 재정적으로 낫음
    • 정말인가? 16주 급여, 즉 4개월치임. 우리나라에서는 해고되면 기본으로 3개월치 급여를 받음. 솔직히 그렇게 대단해 보이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