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크는 셀룰러 Starlink 서비스를 비상시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며, "누군가 지불을 잊었거나 할 수 없어서 죽는 상황이 있어서는 안 됨"이라고 트윗으로 이야기함
- SpaceX는 현재 FCC에 "direct to cell" Starlink 기술 상용 운영 허가 요청 중임
- AT&T, Verizon 등 경쟁 통신사의 반대에 부딪힘
- SpaceX는 지난 금요일 FCC에 Starlink 기술이 모든 소비자에게 이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함
-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사용자"를 포함하여 "셀룰러 데드존의 모든 무선 사용자"에게 긴급 경보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
- 머스크의 트윗
- "이것은 사람들이 황야에 고립되었을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음"
- "깊이 생각해 본 결과, SpaceX Starlink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휴대폰에 대한 긴급 서비스 액세스를 무료로 제공할 것임. 이는 각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 전 세계적으로 적용 가능"
- Apple의 Emergency SOS 기능과 유사할 것으로 보임
- iPhone 14 이상에서 현재 무료로 제공되고 있음(2년간 무료 트라이얼)
- Apple의 경우, 위성 서비스는 기존 셀룰러 액세스가 없는 외딴 지역에 있는 사람들의 생명을 구했음
- SpaceX는 이번 가을에 T-Mobile과 함께 셀룰러 Starlink 시스템 출시를 위해 FCC 승인 확보 노력 중임
- 머스크의 트윗은 아마도 미국 규제 기관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것으로 보임
- 같은 트윗 스레드에서 GOP FCC 커미셔너 Brendan Carr는 "direct to cell 기술은 공공 안전 통신과 최초 대응자에게 정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게시함
- SpaceX는 셀룰러 Starlink 위성을 정상 무선 주파수 매개변수를 넘어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 요청함
- SpaceX는 강력한 커버리지와 빠른 속도를 보장하기 위해 면제(Waiver)가 필요하다고 말함
- 그러나 AT&T와 Verizon은 셀룰러 Starlink 위성이 너무 많은 무선 간섭을 일으킬 것이라는 우려로 FCC에 요청을 거부할 것을 요구함
- AT&T는 SpaceX의 제안이 AT&T PCS C Block 시장 배치에서 네트워크 다운링크 처리량을 평균 18% 감소시킬 것이라는 기술 분석 결과를 제시함
- 이에 대해 SpaceX는 FCC에 자체 서한을 보내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고, AT&T와 Verizon이 소비자의 Starlink 기술 접근을 방해하려 한다고 주장함
- 셀룰러 Starlink 시스템은 AT&T와 Verizon 자체 휴대폰용 위성 인터넷 시스템과 경쟁할 것으로 보임
- AT&T와 Verizon의 위성 인터넷 시스템은 스타트업 AST SpaceMobile을 통해 제공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