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리눅스 데스크탑 시장 점유율 4.45%에 도달
(ostechnix.com)- StatCounter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7월 기준으로 리눅스는 전 세계 데스크탑 운영체제 시장에서 4.45%의 점유율을 달성함
- 2023년 7월 3.12%에서 2024년 7월 4.45%로 증가함
- 2023년 11월에서 12월 사이에 3.22%에서 3.83%로 급격히 증가함
- 2024년 2월에 처음으로 4%를 돌파함
-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며, 2024년 7월에 최고점을 기록함
- 사람들이 리눅스로 전환하는 이유
- 마이크로소프트의 문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들에게 AI를 무료로 훈련시키도록 권장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많은 사용자가 리눅스로 전환함
- 게임 환경 변화: Steam Deck의 출시로 인해 많은 게이머들이 리눅스를 접하게 됨
- 사용자 친화성 향상: Ubuntu와 Linux Mint 같은 배포판이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함
- 프라이버시 문제: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오픈 소스 대안인 리눅스로 전환하는 사용자 증가
- 구형 하드웨어 성능: 리눅스는 구형 컴퓨터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음
- 소프트웨어 생태계 성장: 인기 있는 소프트웨어와 Wine 같은 호환성 계층의 가용성이 증가함
-
리눅스가 2024년에 5% 시장 점유율에 도달 가능
- 리눅스의 최근 인기는 매우 고무적임
- 과거 10년간의 통계를 보면, 리눅스가 1%에서 2%로 증가하는 데 8년, 2%에서 3%로 증가하는 데 2.2년, 3%에서 4%로 증가하는 데 0.7년이 걸림
- 이러한 기하급수적인 성장 패턴은 2024년에 리눅스가 5% 시장 점유율에 도달할 가능성을 시사함
-
실제 리눅스 시장 점유율은 더 높을 수 있음
- StatCounter와 같은 플랫폼에서 수집된 통계는 웹사이트 트래커를 통해 얻어짐
- 많은 리눅스 사용자가 프라이버시를 중시하고 사용자 에이전트 스위처와 트래킹 방지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사용자 수는 더 많을 수 있음
- "Unknown" 카테고리에 속하는 7.14%의 데스크탑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 중 상당 부분이 리눅스 시스템일 가능성이 높음
- ChromeOS의 시장 점유율 1.41%를 포함하면 리눅스의 총 시장 점유율은 5.86%가 됨
-
전체 데스크탑 운영체제 시장
- 윈도우: 72.08%
- macOS: 14.92%
- Chrome OS: 1.41%
- 리눅스: 4.45%
GN⁺의 정리
- 리눅스의 시장 점유율이 4.45%에 도달한 것은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게 큰 성과임
- 윈도우와 macOS에 비해 아직은 낮지만, 리눅스의 꾸준한 성장은 대안 운영체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줌
- 프라이버시 문제와 구형 하드웨어 성능 향상 등 다양한 이유로 리눅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다른 프로젝트로는 Ubuntu, Linux Mint, Steam Deck 등이 있음
대단하네요. 크롬북 때문일줄 알았는데, 크롬북은 별도로 집계되고 있고, 심지어 1.4% 밖에 안되네요?
전 크롬북에 너무 만족 중이긴 한데말입니다.
여전히 최신 하드웨어에 대한 지원 및 bleeding edge 에서의 안정성 문제는 있지만,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윈도우: 아 왜 또 업데이트함..! 내일해야지..
리눅스: 와! 업데이트다! 얼른 받자!
Hacker News 의견
-
Windows 11 설정에 대한 불편함으로 인해 다음 운영체제 설치 시 Linux로 전환할 준비가 되었음
- SteamDeck 덕분에 Linux 게임이 가능해짐
- GPU 제조업체가 Windows와 동일한 드라이버 지원을 제공해야 함
-
25년간 Linux 데스크탑 사용자로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환경임을 알고 있음
- Google Cloud 교육 과정에서 강사가 Linux를 사용하여 원격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을 보고 놀라움
- 웹캠, 파워포인트, Zoom 등 모든 도구가 잘 작동함
-
Acer Predator Helios Neo 16 노트북에서 Windows 11 설치 불가
- Windows 10 설치 후에도 터치패드와 네트워크가 작동하지 않음
- Pop OS는 거의 완벽하게 작동함
-
90년대에 14살 때 처음 Linux를 사용하게 됨
- Windows가 느려지고 새 컴퓨터를 살 여유가 없었음
- Linux의 커스터마이징과 효율성에 반함
- 안티바이러스가 필요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음
- 제약이 때로는 좋은 것임
- 대학에서 LAMP 서버와 GCC를 사용하는 과목이 있었고, Ubuntu 등 다양한 배포판을 사용함
- 더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Linux가 널리 사용되기를 바람
-
StatCounter의 방법론을 알지 못하면 숫자 자체가 의미가 없음
- ChromeOS도 Linux이므로 포함해야 함
- 기사에 표시된 막대 차트는 잘못된 방식으로 평균값을 표시함
-
2021년 VFX 산업 조사에서 약 60%의 워크스테이션이 Linux를 사용함
- VFX와 게임 개발은 소프트웨어와 전문 지식 면에서 유사하지만, 게임 개발자는 주로 Windows를 사용함
- 그 이유가 궁금함
-
PopOS를 몇 년간 사용해왔으며 거의 문제 없이 작동함
- 최근에 Windows 파티션을 삭제하고 디스크 공간을 확보함
- 대부분의 앱이 웹 앱이어서 Linux 사용이 더 쉬워짐
-
Windows 11 Pro가 사전 설치된 새 기계를 구입했으나 Microsoft 광고로 인해 생산성이 저하됨
- Linux로 전환 후 6개월 동안 전반적인 경험이 Windows 11보다 훨씬 나음
- 여전히 Windows 기계에 원격 접속을 하지만, 더 이상 그 환경을 원하지 않음
-
Statcounter의 통계는 신뢰할 수 없는 정보로 계산되며, 방법론이 공개되지 않음
- 통계가 너무 변동성이 크거나 비현실적임
- Linux 데스크탑 시장 점유율 증가에 대한 다른 설명도 가능함
-
몇 달 전 Linux Mint로 전환했으며, Steam 게임의 90%가 동일하거나 더 잘 작동함
- 개발 경험이 훨씬 나아졌고, Bluetooth 컨트롤러도 잘 연결됨
- 기본적으로 불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스파이웨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