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CockroachDB 라이선스 변경
(cockroachlabs.com)-
CockroachDB는 10주년을 맞아 라이선스 모델을 업데이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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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8일부터 Core 제공을 중단하고 CockroachDB Enterprise 라이선스로 통합함. 이 변화는 모든 사용자에게 포괄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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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구조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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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roachDB Enterprise
- 모든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포함한 완전한 기능의 셀프 호스팅 CockroachDB
- 연간 매출 1천만 달러 이상의 대규모 상업 기업 및 정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함
- 30일 셀프 서비스 체험 제공 (커뮤니티 지원 포함)
- 연간 계약 또는 협상에 따라 계약 가능
- 엔터프라이즈 또는 기본 지원 제공
- 시험 기간 동안만 텔레메트리 필요. 유료 사용 시 텔레메트리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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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roachDB Enterprise Free
- 모든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포함한 완전한 기능의 셀프 호스팅 CockroachDB
- 연간 매출 1천만 달러 이하의 개인 및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
- 텔레메트리 필요 (7일 이하의 임시 클러스터 제외)
- 2024년 11월 18일부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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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roachDB Ente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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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용자에게 엔터프라이즈 기능 제공
- Core가 11월 18일에 중단되면 CockroachDB Enterprise Free Tier로 대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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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 최적화
- 팔로워 읽기 및 행 수준 데이터 제어로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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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복구, 백업 및 스트리밍
- 엔터프라이즈급 백업, 복원 및 복제 기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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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및 IAM
- 데이터 암호화, SSO, 역할 기반 SQL 감사 로깅 등으로 데이터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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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사용 유지
- 대부분의 기업이 Enterprise Free Tier 라이선스 자격 요건을 충족함
-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기능이 추가되어 개인 사용자 및 스타트업이 무료로 학습, 실험 및 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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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전환 지원
- CockroachDB Enterprise가 데이터 전략을 더 탄력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
- 추가 정보나 특정 요구 사항 논의를 위해 영업팀에 문의 가능
GN⁺의 정리
- CockroachDB는 10주년을 맞아 라이선스 모델을 업데이트하여 모든 사용자에게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제공함.
- Core 제공을 중단하고 CockroachDB Enterprise 라이선스로 통합하여 간소화된 경험을 제공함.
- 대부분의 기업이 무료로 CockroachDB Enterprise Free Tier를 사용할 수 있어 개인 사용자 및 스타트업에게 유리함.
- 데이터 보안, 재해 복구, 클러스터 최적화 등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이 추가됨.
-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다른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으로는 PostgreSQL, MySQL 등이 있음.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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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에디션의 목표와 남용 문제를 이해함
- Enterprise 에디션은 비싸고 "문의하기" 방식의 판매 전략을 사용함
- Cockroach Labs와의 관계가 악화될 경우 Core 기능으로 돌아갈 수 있었음
- 이제는 이러한 완화책이 없어짐
- Enterprise 에디션 사용자는 Cockroach Labs와 영구적인 관계를 맺게 됨
- Cockroach Labs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위험함
- Cockroach Labs의 팀을 좋아하지만, 이번 변화는 신중하게 생각하게 만듦
- 단일 벤더와의 관계는 큰 위험을 수반함
- Amazon이 Oracle 데이터베이스를 제거하는 데 17년이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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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 회사가 아닌 것처럼 느껴짐
- Elastic 이후로 기여자 계약에 더 주의함
- OSS 기여에 대한 저작권 이전을 요구하는 프로젝트는 라이선스 변경 가능성이 높음
- OSS 소프트웨어 사용 전 간단한 점검을 함
- 기여자 계약 요구사항이 없는지 확인함
- 라이선스가 지나치게 제한적이지 않은지 확인함
- 프로젝트가 적극적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함
- VC 자금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지 확인함
- 다양한 커미터 그룹이 있는지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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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PL 같은 카피레프트 라이선스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를 이해하지 못함
- 사람들이 Enterprise에서 자가 관리할 것을 우려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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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roachDB는 더 이상 오픈 소스가 아님
- CockroachDB는 새로운 라이선스 하에 소스 코드가 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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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roachDB의 Core 버전이 너무 제한적이어서 사용하지 않게 됨
- Enterprise 버전은 스타트업에게 너무 비쌌음
- 이 변화는 스타트업에게 완전한 제품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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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roachDB를 인프라에서 제거할 가능성이 있음
-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음
- CockroachDB의 ARR과 마지막 평가액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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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변화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단계로 느껴짐
- Cockroach를 좋아하지만, 이전 라이선스 모델은 가혹했음
- 다른 데이터 저장소와 비교함
- MySQL: Vitess, Planetscale, TiDB, MariaDB Spider
- Postgres: Citus, YugabyteDB, YDB, Neon
- SQLite: mvsqlite, marmot
- Document: ScyllaDB, Cassandra, Dynamo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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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과 DR을 라이선스 뒤에 숨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음
- 클러스터 최적화와 향상된 보안, 응답 지원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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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기반 라이선스 모델이 사용자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준다고 생각함
- 기능 기반 또는 사용량 기반 모델을 선호함
- Core를 완전히 없애고 무료 사용자에게도 라이선스 키를 요구하는 것은 큰 후퇴임
- Enterprise를 더 가치 있게 만들거나 더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나았을 것임
- BUSL과 DOSP를 없애는 것도 실망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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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8일에 Core 제공을 없애고 단일 CockroachDB Enterprise 라이선스로 통합할 예정임
- 매우 짧은 공지 기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