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목표가 아닌 퀘스트 수행
(raptitude.com)목표가 아닌 퀘스트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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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번 주에 해야 할 일 목록을 작성한다면, 대부분 해야 할 일들로 가득할 것임
- 예: 식료품 사기, 미용실 예약, 업무 관련 서류 읽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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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향후 2년 동안 하고 싶은 일 목록을 작성한다면, 더 개인적이고 힘을 주는 일들로 채워질 것임
- 예: 음악 녹음 배우기, 고객 수 두 배로 늘리기, 꿈의 사무실 꾸미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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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라는 단어는 문제를 일으킴
- 목표는 나중에 할 일로 여겨짐
- 목표라는 단어는 지루하고 관료적인 느낌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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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함
- 더 나은 시간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잘못된 접근임
-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삶이 더 쉬워지고 공간이 생김
퀘스트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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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대신 퀘스트라는 단어를 사용하자
- 퀘스트는 모험이며, 새로운 환경과 도전에 직면하게 됨
- 퀘스트는 상황을 변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을 변화시킴
- 퀘스트에는 내면의 용을 물리치는 과정이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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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
- 모든 위대한 성취는 내부 장애를 극복하는 것에서 시작됨
- 퀘스트는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사회에 기여함
퀘스트의 예시
- 집 전체 정리
- EP 녹음
- 학생들을 위한 6개월치 수업 준비
- 예술 작업 공간 마련
- 단편 소설 두 편 완성
- 클래식 음악 기본 지식 습득
- 스케치북 채우기
- 클래식 기타 프로그램 완수
- 가족을 위한 비상 파일 작성
- 불필요한 물건 제거
-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배우기
- 은퇴 계획 마무리
- 벽난로 주변 모자이크 벽화 만들기
- 두 곡의 음악 작곡
- 물건 정리 후 커피 초대
- 팟캐스트 시작 및 첫 에피소드 출시
- 발코니에 생물다양성 정원 조성
- 고객을 위한 앱 개발
- 재정 상태 파악 및 예산 새로 세우기
- 홈 레코딩 스튜디오 설치
- 연구 제안서 작성 및 제출
GN⁺의 정리
- 목표 대신 퀘스트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더 흥미롭고 도전적인 접근 방식을 제안함
- 퀘스트는 개인의 변화를 촉진하고, 내면의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을 포함함
- 다양한 퀘스트 예시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퀘스트를 설정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줌
- 퀘스트 정신은 목표 달성을 위한 새로운 방법론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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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대신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함
- "시스템 vs 목표" 사고방식을 떠올리게 함
- Scott Adams가 이 개념을 소개했고, 삶의 여러 영역에 큰 영향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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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이름을 바꾸는 것만으로 접근 방식을 바꾸는 시스템에 회의적임
- 커뮤니티나 그룹 세션이 있어서 효과가 있음
- 목표를 목표라고 불러도 여전히 효과가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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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의 도전과 일에서의 도전의 차이점에 대해 흥미로움
- 게임에서는 도전이 에너지를 주지만, 일에서는 좌절감을 줌
- 주요 차이점은 인식된 위험과 높은 스테이크임
- 게임에서는 안전한 환경이므로 스트레스가 적음
- 현실에서는 실패의 부정적 결과가 생존 위협으로 인식됨
- 두려움/위협 반응을 줄이면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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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 (Getting Things Done)와 다른 용어를 사용하는 것 같음
- ADHD 때문에 GTD 시스템을 사용함
- "퀘스트"는 GTD의 "프로젝트"와 유사하고, "목표"는 "3-5년 목표 + 언젠가/아마도 리스트"와 유사함
- 이 방법이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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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다르게 라벨링하면 생각과 계획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음
- 그러나 기사는 단순히 목표를 "퀘스트"로 재라벨링하라고 제안함
- 지루한 목표를 재미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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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목표를 "사이드 퀘스트"로 재프레이밍함
-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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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P Grey와 Mike가 Cortex 팟캐스트에서 주장하는 테마 시스템과 유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