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라이언에어 – 모든 페이지가 다크 패턴인 상황
(hallofshame.design)Ryanair – 모든 페이지가 다크 패턴인 경우
Ryanair는 다양한 조작 기법, 즉 "다크 패턴"을 사용하여 이익을 증가시키는 회사의 대표적인 예임.
-
Privacy Zuckering
- Ryanair는 프로모션 자료에 대한 기본 가입을 설정하여 사용자가 원치 않는 정보를 공유하도록 유도함.
-
Misdirection
- 예약 과정에서 Ryanair 웹사이트는 다양한 "misdirection" 다크 패턴을 사용하여 추가 서비스를 판매하려 함.
- 예를 들어, "fast track" 옵션을 홍보하는 버튼을 페이지 중간에 배치하여 사용자가 스크롤하는 동안 실수로 클릭하게 만듦.
- 고객이 이전 단계에서 업셀 제안을 거절하더라도, Ryanair는 또 다른 팝업을 표시하여 고객을 속이려 함.
- 이때 버튼의 색상과 제목을 변경하여 다른 제안처럼 보이게 하여 고객의 주의를 끌고 동일한 페이지임을 덜 명확하게 만듦.
-
지속적인 업셀 제안
- Ryanair 웹사이트는 예약 과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다크 패턴"을 사용하여 고객에게 추가 서비스를 판매하고 주의를 조작함.
- 이러한 조작적인 디자인은 거의 모든 웹사이트 페이지에서 흔히 볼 수 있음.
- Ryanair는 동일한 기능에 대한 업셀 제안을 여러 번 제시하여 고객이 마음을 바꾸거나 조작적인 "다크 패턴"에 넘어가도록 유도함.
- 이러한 지속적인 접근 방식은 고객이 충동 구매를 하거나 실수로 제안을 클릭할 가능성을 높임.
-
주의 필요
- Ryanair는 예약 과정의 거의 모든 측면에 조작적인 "다크 패턴"을 통합했으며, 이를 중단할 계획이 없어 보임.
- Ryanair 웹사이트를 사용할 때는 이러한 기술이 고객을 속이고 회사의 이익을 증가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음을 인지하고 주의해야 함.
이 사례에 포함된 내용
-
Privacy Zuckering
- Privacy Zuckering이란? 서비스나 웹사이트가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정보를 공유하도록 속이는 것임.
-
Misdirection
- Misdirection이란? 흐름이나 UI 요소가 사용자의 주의를 분산시켜 원하는 행동을 방해하도록 설계된 것임 (예: 주요 버튼에 작은 대비 색상을 사용하는 것).
GN⁺의 정리
- Ryanair는 다양한 "다크 패턴"을 사용하여 고객의 주의를 조작하고 추가 서비스를 판매하려 함.
- 이러한 패턴은 고객이 실수로 클릭하거나 충동 구매를 하도록 유도함.
- Ryanair 웹사이트를 사용할 때는 이러한 조작적인 기술에 주의해야 함.
-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다른 항공사 웹사이트도 이러한 다크 패턴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함.
Hacker News 의견
-
Ryanair는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 불만을 제기하며, 앱을 통해 신분증을 스캔하는 데 요금을 부과함
- 이러한 추가 요금과 다크 패턴으로 인해 혜택의 의미가 사라짐
- '속도 탑승'을 구매한 승객조차도 짐을 기내에 싣기 어려움
- Ryanair를 피하고 다른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라는 조언
-
Ryanair는 외환 거래 시 불리한 환율을 적용하며, 이를 피하려면 작은 링크를 클릭해야 함
- 이는 고객을 속여 추가 이익을 얻는 불법적인 패턴일 가능성이 있음
-
Ryanair는 유럽에서 저렴한 항공 요금을 제공하는 이유 중 하나임
- 다른 항공사들도 Ryanair의 패턴을 모방하지만 여전히 Ryanair만큼 저렴하지 않음
- 공항에서 탑승권을 인쇄하지 않으면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패턴은 2009년부터 존재함
-
다른 저가 항공사들도 유사한 다크 패턴을 사용함
- WizzAir는 로그인 시 '마케팅 이메일 구독' 체크박스를 사용함
-
Ryanair에서 좋은 좌석을 원하면 체크인 마감 직전에 체크인하는 것이 좋음
- '랜덤' 좌석 배정 알고리즘이 나쁜 좌석을 먼저 배정함
-
다크 패턴은 고능력자에게 유리하고 저능력자에게 불리한 역진세와 같음
-
Dropbox는 사용자에게 적대적인 구독 취소 흐름을 가지고 있음
- 이는 회사가 자신들의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더 쉬운 구독 취소 경로를 제공하는 것과 대조적임
-
Ryanair는 항공사가 아니라 복잡한 관료적 게임과 같음
- 여행 보험을 강제로 선택하게 하여 '보험 없음' 국가를 찾아야만 보험 없이 진행할 수 있었음
-
Ryanair의 체크인 경험은 성가신 인터페이스를 설명하는 데 사용됨
- EasyJet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으며, 티켓을 얻기 위해 여러 번 '아니오'를 선택해야 했음
- 인터넷과 기기들이 점점 더 공격적인 판매 전술을 사용하는 것 같음
-
상점에서 일할 때 연장 보증을 강요받았으며, 이는 고객과의 신뢰 기반 관계를 적대적으로 변화시킴
- 프리랜서로 일할 때는 급진적인 정직을 실천했으며, 이는 큰 성공을 거둠
- 신뢰는 점점 신뢰가 없는 사회에서 매우 가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