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GN: Trace - LLM 기반의 미니멀한 세컨드브레인 메모 앱
(apps.apple.com)[ 서비스 소개 ]
Trace는 우리의 기억 과정과 유사하게, 정보를 쉽게 기록하고(Capture) 쉽게 회상할 수 있게 해주는(Recall) LLM 기술 기반의 iOS 메모 앱입니다.
기존의 세컨드 브레인 도구들은 대부분 정형화된 방식으로 사용해야 했습니다. 반면 Trace는 가볍고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합니다.
- 회의 중 핵심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 길을 걷다 갑자기 중요한 할 일이 생각났을 때
- 친구와의 대화에서 나온 좋은 여행지 추천을 잊지 않고 싶을 때
- 강의나 세미나에서 빠르게 주요 내용을 메모해야 할 때
- 영감을 주는 문구나 아이디어를 즉시 저장하고 싶을 때
Trace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기억을 저장하고 필요할 때 즉시 떠올릴 수 있습니다.
[ 주요 기능 ]
- 남기기: 메모를 남기면 자동으로 카테고리가 생기고, 핵심 키워드가 하이라이트 됩니다.
- 떠올리기: "오늘 할 일", "이태원에 갔던 쌀국수 맛집" 등 맥락 기반으로 메모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 알림 시간 자동 설정: 메모를 왼쪽 스와이프 해서 알림 아이콘을 누르면, 메모 내용에 맞게 자동으로 시간이 설정됩니다. (e.g. "내일 오전 11시 미용실 가기"라는 메모를 알림 설정하면 당일 오전 10시쯤으로 알림 설정됨)
[ 안내 사항 ]
- 모든 데이터는 온디바이스로 저장되며, 그 어떤 개인정보도 수집되지 않습니다. (앱 스토어 개인정보처리방침 참고)
[ 지금 바로 사용해보세요! ]
트레이스가 이번에 AI 일정 관리 앱으로 재탄생했습니다.
AI가 사람처럼 자연어를 인식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말하듯이 직관적으로 일정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
똑똑한 자연어 인식: 날짜 선택, 일정 입력, 알림 시간과 날짜를 일일이 탭할 필요가 없습니다. “담주 수 어머니 생신”이라고 입력하면, 자동으로 “다음주 수요일” 날짜로 “어머니 생신”이라는 일정이 등록됩니다.
-
여러 일정 동시 등록: 여러 일정을 캘린더에서 일일이 입력하는 것은 상당히 번거로운 일인데요. 오늘 2시 외부 미팅, 내일 슬랙에 미팅 내용 공유"라고 입력하면 두 개의 일정으로 분리되어 등록됩니다. 복사 붙여넣기로도 일정 등록이 가능합니다.
-
스마트 푸시 알림: 메모란에 "미리 선물 사기"라고 적어두면, 알림 날짜에 "다음 주 어머니 생신이에요. 미리 선물 사두는 것 잊지 마세요!"와 같이 맞춤형 푸시 알림을 보내줍니다.
이런 서비스 필요했어요! 데이터는 온디바이스에 저장된다고 하니 안심하고 쓰기 좋네요. 그런데 안드로이드 사용자로 아쉽네요ㅜㅜ 안드로이드 앱의 출시 계획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