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유럽의 신형 대형 로켓 Ariane 6 첫 비행
(esa.int)-
유럽의 새로운 아리안 6 로켓이 우주로 발사됨
-
유럽의 새로운 중형 로켓 아리안 6가 7월 9일 프랑스령 기아나의 유럽 우주기지에서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침
-
아리안 6의 비행
- 아리안 6는 아리안 5를 대체하는 유럽의 최신 로켓으로, 저궤도부터 심우주까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모듈형 설계임
- ESA의 총괄 책임자인 Josef Aschbacher는 "유럽의 새로운 세대 아리안 로켓이 성공적으로 발사되는 것을 목격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언급함
- 첫 발사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오랜 시간 동안 노력한 결과이며, 유럽의 공학 및 기술 우수성을 입증함
-
아리안 6 첫 비행 하이라이트
- 첫 비행은 VA262로 명명되었으며,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우주에서 작동할 수 있는 아리안 6의 능력을 보여주는 데 목적이 있음
- 첫 비행에서 여러 위성과 실험 장비가 탑재되었으며, 다양한 우주 기관, 기업, 연구소, 대학 및 젊은 전문가들이 참여함
- 발사 후 1시간 뒤, 첫 번째 위성 세트가 지구 상공 600km 궤도에 배치됨
-
발사 준비 및 지상 운영
- 새로운 전용 발사 구역은 프랑스 우주국 CNES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아리안 발사의 빠른 전환을 가능하게 함
- CNES의 CEO Philippe Baptiste는 "유럽이 다시 우주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든 팀의 헌신을 칭찬함
-
아리안 6의 미래
- 아리안 6는 주 계약자이자 설계 권한을 가진 ArianeGroup에 의해 제작됨
- ArianeGroup의 CEO Martin Sion은 "유럽의 새로운 발사체가 우주로 발사되는 것을 보는 것은 기술적 모험의 정점이며, 아리안 6의 긴 역사의 시작"이라고 언급함
- 두 번째 모델의 단계는 올 가을에 기아나 우주 센터로 배송될 예정이며, 첫 상업 비행을 준비 중임
-
다음 단계: 기술 시연, 제어된 재진입 및 캡슐 분리
- 아리안 6의 상단 단계는 새로운 보조 추진 장치를 사용하여 Vinci 엔진을 재시동할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임
- 이 재시동 기능은 아리안 6가 여러 궤도에 다양한 탑재물을 배치하고 임무 종료 후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하여 우주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함
- 이번 비행에서는 두 개의 재진입 캡슐을 방출하여 깨끗하게 소멸될 예정임
-
GN⁺의 정리
- 아리안 6의 첫 비행은 유럽의 우주 접근 능력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사건임
- 다양한 궤도에 여러 탑재물을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은 상업적 및 기관 임무 모두에 유용함
- 유럽의 우주 프로그램과 기술적 전문성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만한 성과임
-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다른 프로젝트로는 SpaceX의 Falcon 9이 있음
Hacker News 의견
- Ariane 6는 유럽 국가들이 2030년대까지 독립적으로 우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존재함
- 발사 비용은 Falcon 9의 거의 2배임
- 두 플랫폼 모두 22t을 LEO로 올릴 수 있음
- Ariane Next/SALTO는 6-10년 후 Falcon 9의 효율성을 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재사용 가능하고 RP-1/LOX, Prometheus 엔진은 Merlin과 유사한 재사용 가능한 오픈 사이클 엔진임
- SpaceX와 비교하면 인상적이지 않지만, 여러 회사가 로켓을 만드는 것이 중요함
- 경쟁은 SpaceX가 한계를 넘도록 함
- 다중 행성 종으로서의 미래는 단일 회사에 의존하지 않음
- 우주 경쟁을 기대함
- 미국이 MIC 자금의 일부를 우주 탐사에 할당하면 좋겠음
- 임무가 원활하게 수행되지 않았음
- 보조 전원 장치에 문제가 있었고 큐브샛을 배치한 후 궤도를 이탈하지 못했음
- 이전 라이브 스트림 제출은 16시간 전이었음
- 정부가 자유 시장 솔루션이 없을 때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임
- Falcon 9 또는 Soyuz가 존재하지만, 정치적 이유로 사용할 수 없을 수 있음
- 비용 효율적이지 않더라도 지역 솔루션을 개발해야 함
- 지역 인재를 훈련하고 유지하며 참여 당사자에게 자금을 분배해야 함
- 비디오 제작과 예술에도 투자해야 함
- 성공적인 발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많음
- 1906년 HMS Dreadnought의 발사를 떠올리게 함
- Dreadnought는 혁신적인 전함이었음
- 모든 해군이 자신들의 Dreadnought를 만들기를 꺼렸음
- 재사용 가능한 로켓도 마찬가지임
- ArianeSpace 임원 Alain Charmeau는 재사용 가능한 로켓이 의미가 없다고 말했음
- 이는 전형적인 매몰 비용 오류임
- 이 스레드에서 비관적이고 비판적인 의견이 많음
- 전략적 자산과 국영 기업을 민간 상업 기업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음
- 여러 승객이 탑승했음
- "승객" → "페이로드"로 추정됨
- 무언가를 발사하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나음
- 처음부터 구식인 것처럼 보이는 것을 발사하는 것은 유감스러움
- 관련 논의가 있음
- 독일에는 3개의 회사가 있고, 프랑스에는 2개의 회사가 있음
- 유럽의 로켓 스타트업 파이프라인이 가득 차 있음
- HN 사용자들에게 각국의 미래 로켓 제작자에 대해 알려달라고 요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