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가장 슬픈 "Just Ship It" 이야기 (2020)
(kitze.io)-
가장 슬픈 "그냥 출시해" 이야기
- Indie Maker로서 "그냥 출시해"라는 말은 매우 좌절감을 줄 수 있음
- 2018년 1월 1일에 앱 개발을 시작함
- MVP는 며칠 만에 준비되었으나 계속해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려고 함
- React Native를 배우고 몇 달을 투자함
- 2년간의 개발 후, 앱 출시를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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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문제를 해결함
- 다른 사람이 내가 해결하려던 문제를 해결한 것을 발견함
- 그들의 앱을 사용해 보니 느린 속도와 버그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출시되었음
- 그들의 앱은 매주 업데이트되며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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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의 앱 사용
- 경쟁자의 앱에 가입하고 사용해 보면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낌
- 그들의 앱이 완벽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출시되었고, 나는 그들의 팬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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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업데이트
- 2022년에 생산성 앱을 출시하기로 결심함
- 경쟁자 앱이 내 비전에 근접하지 않았기 때문임
- Benji - The Life OS라는 앱을 출시함
GN⁺의 의견
- 이 글은 개발자들에게 "완벽한 시점"을 기다리지 말고 제품을 출시하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함
- 경쟁자가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복잡한 감정을 잘 묘사함
- 앱 개발 과정에서의 좌절과 성공을 솔직하게 공유하여 많은 개발자들이 공감할 수 있음
- Benji와 같은 생산성 앱은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여 사용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음
-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때는 완벽함보다는 일단 출시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함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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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출시하라"는 압박에 저항해야 함
- 기술적 세부사항이 중요한 경우, 서두를 수 없고 "그냥 출시"할 수 없음
- 관리층의 압박에 저항하는 것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역할임
- 회사의 이익보다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함
- 단기적인 마감일 준수는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동기부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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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만으로 50%의 지분을 요구하는 사람과의 경험
- 앱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코딩을 무료로 해달라고 요청함
- 6개월 후에도 출시되지 않으면 직접 만들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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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을 바라는 사람의 의견
-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이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됨
- 문제 해결에 집착하기보다는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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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동기부여를 받아 앱을 출시한 사람의 이야기
- 앱을 출시하고 경쟁 제품보다 훨씬 나아짐
- benji.so에서 확인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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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시스템을 실제로 사용해보는 것이 관점을 바꿀 수 있음
- 사용자는 작은 문제를 자동으로 해결하는 데 익숙함
-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자존심의 문제일 수 있음
- 자신이 만든 것을 사용해보고 수정하지 않기로 결심하면 많은 것이 바뀔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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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먼저 구현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의견
- 아이디어가 좋다는 증거로 받아들임
- 개인 프로젝트는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유용한 것이 목적임
- 알파 버전이라도 공개하여 다른 사람이 개선할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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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하는" 글쓰기 스타일을 싫어하는 사람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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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발 목적에 따라 출시 여부를 결정해야 함
- 개인적인 문제 해결이 목적이라면 출시할 필요 없음
- 판매를 위한 제품이라면 최소 기능을 갖춘 상태에서 출시해야 함
- 오픈 소스 프로젝트라면 출시를 서두르지 말아야 함
- 공개하면 버그 수정과 기능 추가 요청이 많아질 수 있음
- 프로젝트를 포기하는 것도 나쁜 일이 아님
- 중요한 것은 과정을 통해 배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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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출시하라"는 예시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의견
- 많은 사람들이 독립적으로 생산성 앱 아이디어를 가짐
- 자신의 아이디어가 이미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고 실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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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를 "어린아이"라고 비난하는 사람의 의견
- 개념 증명만 하고 더 이상 진행하지 않은 것을 비판함
- 아이디어만으로는 권리를 주장할 수 없음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