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으로서의 AI와 기능으로서의 AI
(youtube.com)MKBHD - AI the Product vs AI the Feature
-
AI는 제품이 아닌 기능이라는 어떤 주장
클럽하우스는 출시 직후 폭발적으로 사용자가 증가했으나, 스포티파이, 디스코드 등 다른 오디오 플랫폼들이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며 사라졌음 -
AI는 제품일까요 기능일까요?
- Humane AI Pin, Rabbit r1 같은 AI 완제품 기기가 나왔지만 둘 다 완성도 측면에서 좋지 않았음
- 애플과 구글은 AI를 제품화하는 대신 기능으로 넣기 시작했음
- OS와 통합된 언어 교정, 시리 등
- 틱톡과 스냅챗의 반례
- 틱톡이 처음 선보인 숏폼 동영상 플랫폼은 (기능처럼 보이지만) 다른 동영상 플랫폼들이 유사 기능을 선보였음에도 여전히 인기 있음
- 스냅챗 스토리도 여전히 인기 있음
- 성공하기 위해서는 틱톡이나 스냅챗 같이 실제로 당신의 아이디어가 기능 규모인 것을 부정하고 제품으로 포장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가?
- AI에도 이런 질문을 해보았음
- 기능으로서의 AI의 현재
- 애플 AI는 기기 내 AI를 준비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했음
- 기기 내 AI로 처리할 수 없는 복잡한 요청에 대해서는 ChatGPT를 사용할지 매번 사용자에게 질문함. 이는 제품이 덜 통합된 느낌을 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제품에 통합할 수 있는 AI를 가진 빅테크 기업들을 제외하면 후발주자, 소규모 기업에게는 남은 시간이 별로 없음
더 나은 번역이 있거나 제가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