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P by xguru 2020-02-21 | ★ favorite | 댓글 3개

- 이미지를 읽어서 블러 처리한 후 그걸 20~30 글자의 해쉬코드로 변환
- 웹/앱에서 이미지 읽기전 해쉬코드만 받아서 먼저 블러이미지 보여주고, 네트웍으로 이미지 받아서 표시.
- C/Swift/Kotlin/Python/Typescript 코드 제공
- Go/PHP/Java/Clojure/Rust/WASM 은 써드파티 구현체 있음

지금까지 본 이미지 플레이스홀더 처리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방식이네요. 결과화면도 예쁘구요.
관리도구에서 이미지 올릴때마다 파일이름을 해쉬코드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base83 encoding 이 좀 걸리는군요.

오... 그럼 이미지 이름 자체로 플레이스홀더를 보여줄 수 있겠내요!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

이 댓글을 보고 "언젠가 적용해봐야지~" 하고서는 5년만에 적용해봤습니다.
B83에는 ? / # = 같은 스페셜 캐릭터들이 포함되어서, 그냥 B83을 다시 B64-urlsafe로 인코딩 해버렸습니다ㅎㅎ;

기본 컴포넌트 세팅인 43 해시값을 B64로 인코딩해도 40자 내외라 생각보다 큰 부담은 없는 편이고,
상황에 따라 3
3 내지는 3*2 정도로 줄여주면 덜 예쁘지만, 25자 내외로 처리 가능합니다.